국감 내용을 전제로 하면
현재 개발된 천궁PIP의 요격 반응속도는 마하 5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네요.
종말단계에서 마하5 이상을 갖는 탄도미사일에 대응이 불가능 하다면, 천궁PIP의 요격 반응속도는 마하 5 이하일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그렇다면 탄도미사일의 최종 수직낙하 시 속도는 더 빨라지기니깐, 종말단계 이 후 의 최종 방어도 힘들단 결론이 나옵니다.
천궁 PIP의
일반 비행속도와 요격 대응 최대 속도치도 소개되는 건
공식적인 것도 아니고, 대부분 밀매들의 추정일 뿐 아닌가요?
이전
비ㅇ의 까치살모님과 밀리뷰 취재기고 기사를 보면,
과거 시행한 실사격 시험에 대한 적합성 문제가 제기 되어었죠. 시험체로 사용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고도와 종말단계시의 돌입 속도가 천궁PIP의 요격능력과 범위에 맞춰졌다구요. 최종 수직낙하에서 요격시험이 진행된게 아니라구요.
결국 언론 보도를 통해 시험장 규격 문제로 제한된 시험밖에 할 수 없었고 외부시험장을 통해 부족한 시험케이스를 실행 하겠다고 한 것은 연구개발측 입장이었지요.
이후에 제대로된 시험소식이 나온적 있나요?
그리고
국방부 장관이 어느 출신이기에 이렇다는 둥의
모습은 보기에 않좋네요.
그럼 앞으로
육군출신 국방부 장관은 앞으로 해군과 공군관련 업무는 접어야 하나요? 공군출신 국방장관도요.?
웃음거리 대상이나 위의 국감이 웃음거리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