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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8 11:14
[기타] 12년 6월 살레르노 전진기지 반군공격
 글쓴이 : 세상을바꿔
조회 : 1,327  

 2012년 6월 1일, 전진기지가 공격받다.

반군은 트럭에 1,500~2,000파운드의 폭탄을 싣고, 기지 남단 외벽을 자폭으로 날려 버리고(동영상1분 50초) 기지 주요시설에 손상을 입혔다. 이 폭발로 식당부속건물은 완파되고, 메인 식당의 지붕은 날아가 버렸다.
 잠시 뒤(동영상 6분 57초), 소총, 기관총, 수류탄, 알피지로 무장한 반군 10명이 제방(큰 사각형의 사대를 굳힌 것) 안으로 들어왔다. 한명은 ANA군복을 입고 있었고, 다수는 ACU 디지털 위장군복에 자폭용 폭탄조끼를 입고 있었다. 첫 번째 교전은 메인식당에서 도요타 트럭에 타고 있던 두 명의 네이비 씰 대원과 반군들 사이에 벌어졌다. (동영상 8분 경) 그 뒤, 3명의 헬기 정비사와 두명의 자동차 정비사로 이루어진 한 개조가 두 방향으로 침투하는 반군과 교전을 벌였다.
7분간의 교전 뒤, 미군이 반군을 물리치고, 10명의 반군을 사살하였으며, ANA군복을 입은 마지막 반군은 도랑에서 사살되었다.(동영상 17분 제방 끝 노란 구조물 뒤에 꿈틀거리는 반군, 18분20초 경 식당 쪽으로 수류탄 투척, 19분 10초경 MRAP에서 내린 미군에 의해 사살) 첫 번째 반군이 도요타트럭에 날린 RPG는 오른쪽 범퍼에 맞혔으나 불발탄이었다.(동영상 10분 50초) 그런 뒤, 트럭에 타고 있던 네이비 씰 대원이 창문을 내리고 반군에 응사하였다. 다음 2명의 반군이 두 번째 외벽으로 다가왔고, 두 명의 헬기 정비사가 쏜 총에 맞았다. 두 명의 기지계약자(Contractor)가 식당부속건물이 붕괴될 때, 사망하였고, 한 명의 미군병사가 수류탄에 안면파편상으로 며칠 뒤 사망하였다. 비록 언론에 즉각적으로 보도되지는 않았으나, 2012년 7월 Long War와 알자지라가 탈레반이 촬영한 영상을 무편집으로 방영하였다. 탈레반 대변인인 Zabiullah Mujahid는 기지 활주로의 수송기기 파괴되고, '십여명'의 파병군이 사상을 입었다고 주장하였다. 후에 탈레반은 공격영상과 반군이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의 훈련, 사진을 찍는 모습, 반군지도자가 기관총으로 자신의 사격실력을 뽐내는 모습, 자폭용 트럭에 타고 있는 운전자의 영상을 발표하였다.

영상은 가생이 규칙에 따라 링크로 대체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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