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언론중에 제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사는 없습니다. 그게 팩트임.
제대로 사실에대해 전달하는 언론사 자체가 현재로선 없음.
언론이 사실을 전달해서.. 국민이 스스로 판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개도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자신들의 입장만 전달해도 모자를판에 소설까지 써갈김.
숫자나온거 다 보신 다음에 댓글 다신겁니까? 음...다른 사람에게 산수라는 말을 사용 하시다니...진심 인가요??? ... 이분 한테 댓글 달고 있는 제 시간이 아까워 지는군요...
사실 국방비 자체가 70%이상이 인건비를 포함한 경상비 입니다(유지 관리비) 나머지 30% 미만의 예산으로 전력 증강 사업이나 연구 개발을 하는데...이분의 논리 대로면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5%정도씩(장기적으로 볼때 일반적인 수치 입니다) 올렸을때 실질적 국방비가 준것으로 보면 지금 직업 군인들은 최저 임금 받으며 생활 하고 있던지(일반적인 직업 군인들의 임금 인상율은 3-4%정도 입니다) 현역들은 M1 개런드 들고 다니고 타국이 쓰다가 버린 탱크나 전투기, 전함을 운용하고 있어야 겠군요....8%올렸는데 이전 에 5%씩 올리던 예산보다 쓸수있는 돈이 줄은거라니... 이분은 산수가 필요한게 아니신거 같군요.
각자 생각이 있고 주장이 다른데
동아일보를 신뢰하던 안하던 ..기사내용이 허구일리는없고
거기에 대한 판단은 알아서하면되는거지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상대방이 하는 말꼬투리를 잡아서 어그로끌면 당신 인성도 문제가 잇소이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패턴의 정형화된 글을 몇번째보는지..라고하셨는데 .왜 자꾸 남의 말투를 꼬투리 잡아서 어그로 끕니까? 애들도 아니고
설사 내걱정이 지나쳤다고해도 처음 본사람한테 일부러 시비거는건 아니잖습니까?
동아 일보를 걸러서듣던지 곧이곧대로듣던지 .아니면 자의적인 해석을 해서 듣던지 그런ㄴ건 본인각자가 알아서 할문제고 일부러 말꼬투리 잡아서 시비는 걸지맙시다
일단 제가 미숙하여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최근 몇개월래 '문제가 심각합니다'란 말이 들어간 글을 두개 더 본적이 있어서 '설마 이게 그건가?'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었습니다 ...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그럼 충고해 주신대로 손놓지 않고 말씀 드리겠습니다...기사 내용을 확인해 봤는데 ... 사실 기사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보시면 '문제가 심각'할 것이 1만큼도 없고 '군전력이 약화' 된다고 걱정할 것도 1만큼도 없습니다.
기사내용은
1. K9진지 공사가 중단 되었다(북에 대한 화해의 제스춰 정도로 보면 됩니다)
2. PIP의 양산 중지 검토 지시(확정 된것도 아닙니다)
3. KTSSM과 천무가 이렇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는 '카더라' 통신
4. 이번 정부 공약인 '원잠' 이야기가 어찌 되어간다는 말이 없다
입니다 ... 결국 실제 중지된것은 K9 진지 공사 한가지 입니다...그리고 원잠 제외 나머지 사업은 모두 육군, 포병 관련 획득 사업이군요(다들 감이 오시지요?)
사실 우리나라 포병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여기에 배정된 예산이 빠지면 다른군, 혹은 병과의 예산으로 반영 됩니다, 위에도 댓글을 적어 주셨지만 심지어 국방 예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육군 입장에선 부들부들 할 일이지만...공군이나 해군 입장에선 매우 환영할 일인 것입니다, 사업 시작만하고 예산 부족으로 suspend 되었던 사업도 재개 할수 있을것이고 오랜 숙원 사업도 시작 할수 있을 겁니다.(어쩌면 기사 내용대로 SM3가 도입 될수도 있겠습니다...개인적으로 철매 사업은 완성을 봤으면 좋겠다는 소망은 있습니다.)
군대에 오래 복무하면서 워게임도 여러번 해봤습니다(우리군 단독, 미군과의 joint operation으로 말이죠 우리니라건 여기저기서 '우리 병과좀 조금만 더 쎄게'만들어 달라고 입김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기본값이 엉망이 되버려서 그냥 스타크래프트 한다 생각하고 했었고 미군것도 버그가 있어서 F15한대가 infinite bombing으로 50킬 하며 interdiction의 진수를 보여 주기도 했지만...그나마 전쟁을 해본 놈들거라서 우리것 보다 현실적 이었던것 같습니다) 포병전력도 핵심 전력이긴 하지만. 전략적인 한계가 명확한 병과인데다...이미 막강화력이 구축 되어있는 병과에 들어가는 예산이 빠지고 다른곳에 배정이 된다고 해서 '문제가 심각하다', '군 전력이 약화되고있다.'라고 하는건 ... 너무 뻔한 조작질에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답을 도출할수 있는 내용이라 이런 기사에 넘어가시는 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솔직히 말씀 드리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시지 ... 한심 스럽습니다)
한가지 충고를 드리자면(몇달전에도 같은 이야기를 했었는데...ㅡ ㅡ;;) 동아일보는 가능하면 거르시 던지 아니면 아주 면밀히 기사를 읽도록 하십시오, 그게 너무 어려우시면 차라리 조선일보를 보세요...불안감을 조장해서 현실을 곡해하게 하는 기사를 너무 많이 내서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언론사 입니다.
진짜 댓글 생각할수록 웃기네
작년에도 국방예산 증강시켰고, 이번 국방예산도 증강시킨다고하고, 그 증강비율이 십년전 1%랑 지금 1%와 그 규모부터 다르다는걸 인정하질 않고 걱정같은 소릴하네. 저사람들은 과연 이전정부들때 어떤 행태 보였는지 심히 궁금하네ㅋㅋㅋㅋ
포대 진지사업도 당연히 국군교리가 외부지원없이 주한미군만으로 공세적인 작전으로 바뀌었으니 보류하는거지. 그딴거 다 쏙빼고 저딴말만 왱알거리는걸 믿어버리면 진짜 정보취합능력을 의심해볼 수밖에 없음. 당장에 작년에만 해도 국군방위증강 계획에 대해서 보면 싹사라질 말들인데 작년에 대해서 보질 않았거나, 그때 북한가있었거나 일본가있었거나 ㅋㅋㅋㅋㅋ
그 보수 언론들은 한나라~새누리 시절에는 정권 찬양이고 그외에는 오로지 정부 비판만 일삼아 온게 사실입니다.
진보요?? 이 놈들은 선지자 정신에 찌들어서 이상주의에만 매몰된 놈들이라 현실하고 거리가 먼 언론들 입니다.
보수언론이 참고할 가치가 있다라...
보수의 대표 주자인 조선일보 믿으시나요??
죽었다던 현송월도 살아있고, 만 달러 비자건으로 사기친 조선이요??
외신 인용하면서까지 완전 조작 날조로 그 본뜻을 바꾸거나 반대로 보도하는 것들이 수구언론입니다. 수구언론들 더러운 행태는 외신왜곡인용 조차도 빙산의 일각일 정도죠.
진보언론쪽에서 수구언론들과 같은 그런 심각한 왜곡은 거의 없습니다.
진보언론들이 모두 객관적이고 균형을 잡고 보도한다고 생각지않지만, 님 처럼 수구언론들과 싸잡혀 양비론으로 묶일 급은 전혀 아닙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진보언론의 자질부족과 객관성부족은 수구언론들에 비하면 애교수준이죠. 그 만큼 진보언론들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수구언론들의 여론왜곡과 편향보도가 비교불가할 정도로 폐해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자꾸 양비론으로 묶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분명, 중증의 환자가 있고 경증의 환자가 있는데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식의 시각은 수구언론들의 조작질과 왜곡질을 가리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쓰래기네 K-9 추가도입도 아니고 포대공사 중지를 가지고 까다니 자주포가 뭔지 모르나? 자주포가 포대공사가 되어있지 않으면 쓸수 없는무기도 아니고 쓸데없는곳에 예산쓰는것 막은거 같구만
두번째 걸고 넘어진건 사거리 연장탄인데 이것도 포방부가 무리하는거가 맞지 FA50으로 공군의 CAS 능력이 생각외로 올라간 상황에 비용대비효용이 떨어지는 사거리연장탄 계획은 뒤로 밀어놔도 충분, 일단 연구개발을 중단하는건 아니니 시비걸 이유없는거고
마지막이 원잠이라 철매PIP 인데 철매 PIP는 원래는 급해서 있는거라도 배치하자 였지만 시간을 벌었으니 좀더 개량해서 배치해도되고 이핑계로 MD와 무관하게 SM-6 들여오면 개꿀 SM-6가 돈있다고 살수 있는 무기도 아니니,, 원잠또한 이제 체계개발연구 들어가는데 (조중동 아니랄까바 시작하자마자 초를 치고 난리야!!) 원잠이 기자 나부랭이가 알수 있는정보면 그게 더 문제
뭔 근거없는 소리를 참으로 당당하게 하시는건지? 팩트라고요??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률 반영하면 군인들 월급 인상률이 3~4%정도가 일반적인데 이전 정권에선 5%대의 국방비 인상이 일반적이었고 그렇게 하면서 모든 경상비 지출 및 전력화 사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무려 누적 인상분 기준으로 국방예산 총 8%인상인데 실질적 증강비가 줄었다니? 초등학교 산수만 할줄 알아도 그런 소리는 안할 겁니다. 팩트라니? 판정 을 한다고요? 당신의 판정 대로면 지난 수십년 동안 우리나라의 전력 증강비는 마이너스 복리로 감소 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산수 먼저 마스터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