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에의해 퇴각하는 미군들이라...
저게 사실은 한국군들이 중국군에게 대패해서
중국군에게 포위 섬멸당할 위기라서 철군하던걸로 아는데...
씁쓸한 일...
중국군들이 한국부대를 구멍으로 여겨서 한국군쪽만 집중적으로
노려서 모든 전선이 다 망가졌다는...
그 당시 지휘관이 다 망해 먹었다는.... 에후...
그 바람에 지휘권을 미군에게 넘기라는 압박에...이승만이 넘겼다죠...
한국전의 원균 "유재홍" 기억합시다.
이승만의 딸랑이, 한국군 3대 패전에 모두 기여,
6.25 발발 당시에 유일한 패배 그리곤 양심도 없이 도주
북진시 중국군에게도 뚫린줄도 모르게 뚫려서 저 사진의 장진호 패배를 만든 장본인 그리고도 도주
양평전투에서 중공군에 패배해서 국군이 대전까지 밀리게한 장본인이자 전시작전권을 헌납하게 한 장본인이 또 도주
그리고도 이후로 국방부 장관, 주미 대사,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전시작전권 환수 반대 운동 주도
잘 헤쳐먹고 잘 살다가 2012년 천수를 누린 후 국립묘지에 안장
세번째.. 민간인 긴급 피신..
예전 ..집안 어르신들만 모였다 하면 나왔던 얘기.
마포쪽에서 진격해오는 미군과 서대문쪽에 방어선 친 인민군들..
서로 마주보며 갈겨대는데..그틈에 두꺼운 솜이불을 뒤집어쓰시고들 저지대 고랑으로 대피했다고..
전투가 끝난 후..길에 널린게 주검들이어서..혹여 밟을까봐 ..발 디딜곳을 찾아가며 ..어쩌구..등등
그 와중에도 동네 골목에선 퇴각못한 패잔병들을 하나 하나 사냥하고(어르신들 표현 그대로)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