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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23:22
[공군] 전쟁 영화 컨셉의 Saab JAS 39 그리펜 광고 영상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3,433  

영화 처럼 시나리오가 있는 광고 영상임.. 

내용은 53초 부터 나오니까 초반 넘기실 분은 넘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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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8-07-09 23:28
   
대충 봐도 적기 수호이 계열로 보이는데 ㅎㅎ
     
세상을바꿔 18-07-10 00:33
   
냥냥뇽뇽 18-07-10 00:27
   
리턴투베이스 생각나네유
user386 18-07-10 01:40
   
그런데 아무리 체급이 비슷해도 우리 FA-50 과 그리펜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게 있습니다.

우리 FA-50은 태생이 훈련기라서 기본설계가 여기에 맞춰져있어 전투기로서 한계가 분명한 반면...
그리펜은 이전에 여러번 전투기를 개발 해 본 스웨덴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보다 발전된 형태의
본격적인 전투기라는 점이죠.

어찌보면 체급이 비슷하다는 것 빼고는 비교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메카트로닉 18-07-10 06:42
   
엔진도 같고 크기도 비슷하고...

다만 전투체계 차이가 크죠.

언젠가 FA-50의 무기들이 업글되면 비벼볼만 할 듯
어부사시사 18-07-10 07:48
   
FA-50이랑 엔진 같지 않아요. 신형인 그리펜 NG(E/F형)는 F404가 아니라 F414엔진입니다. 추력도 더 세졌죠.
(크기/무게도 더 커지고 늘어남; 항속거리도 늘어나고 체급 상향됨)
     
메카트로닉 18-07-10 07:55
   
신형이 아닌 기존 구형기준으로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그리펜 NG면 우리는 KF-X와 비교해야 맞겠죠. 서로 차기 전투기끼리....

물론 F414 쌍발 KFX와 단발인 그리펜 NG와는 비교대상으로 놓기엔 체급이 안 맞습니다만
          
어부사시사 18-07-10 08:08
   
아,,제가 오해했나 보군요. ㅈㅅ요;;
사칙연산 18-07-10 12:35
   
아반테급의 준중형급 하드웨어에 아무리 튜닝해도
결국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지상 지원기 수준 이상 발전시키는 것은 돈낭비밖에 안됩니다.
우리는 이미 중형급이라는 쏘나타를 넘어서,
준대형급이라는 훌륭한 대안이라는 그랜져급의 KFX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레펜이 KFX에 비해서 싼 것도 아니고...
그 체급에 맞는 적절한 수준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KFX가 성공하면 그레펜의 설자리는 국제적으로 더 이상 없습니다.
가격이면 가격, 성능이면 성능으로 더이상 국제경쟁력 가질 수 없는 기체입니다.
     
모래니 18-07-10 15:25
   
F-35 ....
          
사칙연산 18-07-10 15:30
   
기체 가격도 가격이지만 운용 유지비 감당할 수 있는 나라는
대략적으로 선진국과 중동부유국밖에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사통팔달 18-07-10 14:30
   
스웨덴 전투기들 트라켄부터 특징이 재보급시간이 짧아야하고 정비성이 좋아야하고 단거리 이착륙이 되야하는 조건이라 필요한데는 아직 있긴합니다.우리나라도 비겐 전투기 그거때문에 도입 고려한적도 있다고 본거 같네요.
     
사칙연산 18-07-10 15:14
   
그 문제는 우리나라 곳곳에 단거리 이착륙하지 않아도 되는
비상활주로로 이용 가능한 도로겸 비상활주로
곳곳에 많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거의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정상적 공군력을 가진 다른 나라도 이런 공군 전략, 전술을
이미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통팔달 18-07-10 16:33
   
활주로만 문제면그렇게 우리나라는 해결했지만요.그리펜은  단거리 활주로만 있어도 이륙이 됩니다,그게 장점이죠.그리펜은 비무장일때는 3백미터 안돼도 뜨니까요.드라켄은 딴건 몰라도 재급유 보급후 20분이면 날수있었고 상승속도가 그당시 전투기중 발군이였죠.코브라 기동도 제일먼저한게 드라켄이였고요,활주로가 아니라 고른 멘땅이라도 날수있게 만들었죠.
               
사칙연산 18-07-10 16:59
   
전투기의 본질은 먼저 공중전에서 이겨야죠...
단거리 이착륙의 작은 장점만으로 공중전 우세가 가능한가요...
하늘에서 우선 이겨야죠...
꼬리가 몸통을 흔들면 안돼죠...
모르겠습니다.
그레펜이 5세대 스텔스기였다면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모르겠고 앞으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시대에는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사통팔달 18-07-10 19:29
   
모든 나라가 스텔스기 있는것도 아니고요,그리펜은 대스텔스로 센서퓨전 같은 기술도 있고
데이터링크 같은것도 있어서 그리고 스웨덴은 러시아나 구소련때문에 활주로 파괴되는 상정을 해서 만들어서 그래요,활주로 긴급복구로 짧은 곳에서도 날수있게 나라마다 사정이 있는거죠.
                         
사칙연산 18-07-10 20:34
   
님이 아무리 그래도 블락3에서 완전한 스텔스를 목표로한 KFX를
가격, 성능적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국뽕이 아니더라도 객관적으로 그래요.
물론 성공했을 때라는 미래를 가정한 이야기이지만 그래요.
그리고 그 나라 특성에 맞는 기체 특징이
꼭 다른 나라에도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활주로 파괴가 무서우면 대공방어 패트리어트나
전략 정찰 자산의 조기경보 체계에 더 투자해서
아예 처음부터 활주로 파괴 못하게 해야지...
그리고 활주로 파괴되더라도 긴급공사로 활주로 긴급복구할 수 있는
공병기능을 강화하면 되는 것이지...
이건 뭐 단거리 이착륙이란 만능에 너무 꽂히신 듯 합니다.
                         
사통팔달 18-07-10 22:08
   
제가 언제 kfx보다 좋다고 한것도 아니고 스크럼블기는 필요로하고요.전투기가 복잡하면 할수록 뜨는 시간이 느립니다,우리나라에서 제일먼저 뜰수있는게 f-5고 fa-50기들이고 모든 전투기들이 목적이 다르듯이 그리펜도 자기 목적에 맞게 나왔다는거지요.스웨덴이 러시아나 구소련때 미사일을 막을만큼 됐으면야 그러지도 않았겠지만 대공방어 정찰자산해도 러시아 공격은 못막아요
                         
사칙연산 18-07-11 07:24
   
스크램블기로 그레펜 정말 좋죠...
문제는 기체 가격만 8500만불 넘어가서 문제지만요...ㅋ
                         
세트 18-07-11 09:08
   
문제는 그리펜 가격이 fa50의 2배이상이라 가성비 최악이라는거...
차라리 fa50에 aesa레이더 달아주고 암람
 미티어 같은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인티되게 해주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