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제일많이까는 외국인 특히 미국인들은 좋아하든데 ar ak방식 다쓰고 싸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가는 모르지만 저게 처음 미국 수출할때 너무 헐값이라서 가자마자 동나고 했다는 그러다가 수출 안돼서 중고가가 더비싸진 총기 덕후한테 인기가 좀있었죠.총열도 긴편이고 k2나올당시엔 괜찮게 만든 소총이죠.탄도 신구형 안따지고 탄창도 잘안가리고 의외로 탄창 가리는소총들이 있죠 신형탄 위주 소총은 구형탄쓰면 명중률이 안나오죠 아마k2가 다른 ar계열하고 다른게 강선이 몇인치당 회전인가 있는데 이게 다른걸로 그래서 신구형탄 가능한가 잘아시는분 있겠죠.
찿아보니 강선 회전율인가 그렇네요 7.3인치 m16a2는 7인치내요.
K-2 좋은 총이죠 1972년 개발 지시에 개발 하기 시작해서 1982년에 양산
1984년에 전방에 보급시작 벌써 30년이 넘은 모델이고 총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총이라도 30년 넘은 모델이 현대의 총기를 따라잡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 - 2C 모델을 최소한 해외 파병 부대 해외부대랑 같이 훈련하는 상황에서 장병들 사기를 생각해서라도
미리 보급해야되는데 이번에 림팩에 참가한 해병대들 아직도 K2 사용하는 모습보고 진짜 괜히 짠한 마음이 들어요
아마 94년도 처음 수출갔을때 500불이 안됐던걸로 하여튼 다른 여타 ak짭들빼곤 제일쌌던걸로 그때 ar민수용이 800달러쯤할때라서 엄청쌌죠.그러다가 법바뀌고 탄창형식이랑 개머리 접히는것도 안돼고 대검 장착부분도 없앤건 그다지 인기가 없었죠,5발 장전에 권총손잡이랑 개머리판이 붙은거라 모양이 어정쩡해서 그래서 초기형이 중고가 새거2배가 넘게 팔리다가 법이 또바뀌어서 수출가능해진 이후로는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고요. 94년도부터 1.4만정이 미국에 수출됐다고 합니다.dr 300은 7.62x39미리탄 쓰는 모델도 있었고요.
저는 다 쏴봤는데...
이렇게 말하면 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명중율은 둘 다 큰 차이 없었어요.
다만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사격시 m-16이 반동 제어 측면에서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제 체형에 더 맞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편했습니다.
k-2가 좋았던 점은 그냥 접어진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더 무겁기도 하고...
접어서 등 뒤로 메는 것도 생각보단 편하지 않았습니다. 뽈록해져서일까요... 등이 아팠어요.
가로메기해서 총기를 배 앞으로 메고 있거나
줄 느슨하게 해서 총구 방향 전방으로 향하게 옆구리에 끼우고 있으면 그건 편했네요.
칼빈은 예비군때만 쏴봤지만 이건 그냥 장난감인 것 같아서 무서울 정도더군요.
이런 무반동총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소름이 -_-;
정말 저는 bb탄 쏘는 느낌이었거든요. 총기 자체가 작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