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본이 정신 차리면 안되는데!
일본 우익을 응원해야 하나?

ㄴ 현 정부가 아무리 극우라도 돈이 쪼달리니 어쩔수 없는 거지요. 무기는 장만해야 하고, 돈은 없고. 그러니까 이미 양산단계인 C-2를 취소하고 FACO가 가동중인 F-35A는 텍사스 완제품 직도입으로 돌리자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요. 한푼이라도 절약해야 하니까요.

언제는 일본은 40조원이 있어서 F-22B 사올 돈이 충분하다더니

거기서 좀 떼서 수송기 개발에 보태면 안되는 거임?

말이 너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 같은데...

ㄴ C-2는 개발 완료했고 양산단계입니다. 그런데 엔화약세로 수입부품 비용이 폭증하니까 현재 계약가격이 대당 236억엔 하니까 재무성에서 때려치우고 C-130 J30이나 직도입하자는 겁니다.

40조는 어째고요?

ㄴ 40조를 한해에 투입하는 게 아니고 30년에 걸치면 1년에 1.3조입니다.

자국내 방산 기업 망한다고 언론 플레이 할것 입니다.
일본이 국산품 애용은 방산 업체라고 비켜가지를 않습니다.
자민당 몇명 구워 삶아서 언론 플레이하면 극우세력들이 알아서
쉴드쳐 줄것입니다. 방산 기술 뒤쳐진다고 설레발 치면서요.

ㄴ "자국내 방산 기업 망한다고 언론 플레이 할것 입니다. " <= 저 기사에서 미쯔비시 중공업 부사장이 일본기업에 발주를 안하면 일본항공산업은 끝이라고 이미 경고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민당 국방위에서 스텔스기가 아니어도 좋으니 F-3를 일본 독자개발해야 한다고 결의한 거고요.

C2가  갑자기 기술문제로  지연되고 가격티40%뛰어서그런듯요

직도입으로도 어차피 빼먹을꺼... 이번에는 혼자 독식할려는 듯..

부상 훈련 중 화물선과 충돌하는 잠수함이나 궤도가 빠지는 전차, 차축이 부러지는 차륜 장갑차, 미군 본토의 사막에서 89식 소총의 비정상적인 잼등을 보면 과연 일본이 무기를 개발할 때 제대로 품질관리나 내구성 테스트를 하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지요.

특히 요근래 일본 기업들의 조작 사건을 보면서 점점더 그런 의심이 커지더군요. 잠수함 aip를 스털링 엔진에나 의존하던 일본이 호주 수출과 관련 갑자기 소류 후기함에 리튬전지를 탑재한다는 소리를 했을때는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

한국도 장보고3 배치2에서 리튬전지를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배치1과 2사이에 안전성을 확인할 충분한 시간이 있는 반면 일본은 완전 주먹구구식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후발주자고 수출한적도 없는 물건으로, 이미 유명한 경쟁 기종보다 훨씬 비싼데 이걸 누가 삼?
지들 방위성에서 야지 이착륙 결함으로 정부 관계자는 해외에 파는 것은 어렵다는 썰도 있었음..

ㄴ이건 KAI가 나중에 중대형 항공기 개발시 똑같이 마주해야 할 문제입니다. 참 앞이 암울하지요.

엥? YF-23여?? 처음 듣는 얘기인데????

글쓴이의 망상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C-2라 이미 완성된 기체를 버리고.... 딴 나라걸 산다라.... 꽤 과감한 결정이라고 해야하나....

만약 우리나라였음.... 왠만한 문제가 없다면.... 자국산을 썼을터인데....

C-2랑 C130가 비교 대상이 될 기체였나.. 크기나 수송능력이 좀 차이가 나는 기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흠 ;;;;;;

 다른 방법으로 가격을 낮추는 방법도 있을법 한데.....

생산물량이 코스트 다운에 있어서 깡패입니다.
감가삼각비라는 경제의 정석이 틀린 적이 없습니다.
K9이 국내 도입만 1000대가 넘어가니,
독일 자주포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생산 가능한 것입니다.
미국도 엄청난 자국 수요 생산량이 있다보니,
C-130도 저 가격에 해외 수출이 가능한 것입니다.
흑표전차도 우리 국내 생산만 1000대가 넘어가면,
국제시장에서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이 정말 엄청날 것입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KFX도 여러 잡음이 있는데도.... 인도네시아랑 같이 갈려고 하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