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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11:37
[잡담] 그래서 인도네시아 입급은 했나요?
 글쓴이 : 4457205
조회 : 2,860  

의회는 통과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의회 통과하고도 대통령 수락까지 아직 갈 길이 한참 남았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인도네시아 선거에서 여당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도 아니라서, 이대로 가다간 10년은 더 지체될지도 모릅니다.

계속 돈 입금을 미룸으로써 신뢰를 심하게 깨뜨렸기 때문에 이 사업은 무조건 독자개발로 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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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8-07-13 11:42
   
철수안해요 제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차기잠수함(12억달러 규모), 헬기, 무인기 사업에서도 양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73928
리얼백 18-07-13 11:42
   
아녀..
배신자 18-07-13 12:29
   
인도네시아가 이미 2300억원을 쏟아부었는데 이걸 포기하고 철수할 것 같지 않네요.

분담금 안내면 프로젝트에서 빼버린다고 엄포를 놓는다면 돈 낼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루메냐 18-07-13 12:39
   
지겹다 지겨워 입금드립...

막말로 입금 안하면 2300억원 날로 꿀걱인데 그 돈 뭐 돌려주는 지 아나 봄...

입금하면 그대로 가고 입금안하면 그돈 먹고 딴데랑 하면 되는 거 가지고 그 돈 없다고 kfx가 뭐 꺼꾸러짐..

밀리게에서 이젠 계좌이체까지 신경써야 되는 지 정말 신물이 다 나오네요..
개개미S2 18-07-13 14:00
   
힘들어요...
돈 입금이 문제가 아니라...
50대 추가생산의 가부가 중요한겁니다....
유진아범 18-07-13 16:17
   
지금 이런꼴로 추가 50대가 될거라 생각함 ??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그전에 파토날 상황인대 .....
넷우익증오 18-07-13 16:43
   
인도네시아 의회, KF-X 사업 예산 오늘 통과시킬 듯
기사입력 2015-10-30 11:35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에 투자할 예산을 30일(현지시간) 통과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인도네시아 의회에서 KF-X 사업에 투자할 예산을 오늘 중으로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면서 "편성된 KF-X 예산은 85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KF-X 사업에 총 1조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KF-X 사업의 예산 규모는 한국 정부 5조원(60%), 인도네시아 정부 1조7천억원(20%), 국내외 업체 1조7천억원(20%) 등이다.


인도네시아가 KF-X 사업의 투자 예산을 배정하면 KF-X 개발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0월 KF-X 국제공동개발기본합의서(PA)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KF-X 4개 센서의 국내 개발이 가능하고 체계 통합도 할 수 있다"며 "전 국가적인 기술 역량을 총결집해 KF-X의 국내 개발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954748&isYeonhapFlash=Y
 


참 인간이라는게 간사한동물임  우리보다먼저 예산편성해서 반대파 아닥하게한건 기억말소수준ㅉㅉㅉ



KFX 사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합작해 미 F-16 성능 이상의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유력 시사지 템포가 포스 후타바랏 국방부 사무총장을 인터뷰하고 KFX가 ‘열매 없는 사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부터 전문가 60명을 한국에 파견하고 750만달러, 우리돈 약 85억원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KFX 사업이 2014년 9월까지 연기되면서 2년 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욱이 한국이 KFX 연기 사실을 제때 통보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한다는 보장도 않는 등 파행을 계속했다고 포스 총장은 밝혔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1/2013060190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