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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5 16:28
[뉴스] 文대통령, 정상회담 후 "240개 무기 사업 재검토" 진실은? - 취재기사.
 글쓴이 : 깡군
조회 : 3,95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836139





그 동안
몇 몇 언론사들의 국방계획&사업에 관한 기사 내용으로 이슈가되고, 여러 의견들이 분분했었는데요.
그 기사화 된 내용들에 대해서
국방부&합참&각 군 관계자들을 상대로 직접 취재한 내용입니다.

(기사에 실린 L-SAM에 관련된 내용과 자료가 흥미롭습니다. / 첨부된 사진 자료 아래 지난해 실사격 훈련에서 천궁이 마하 4.5로 날라가 목표물을 명중 했다고 표기를 했네요. / 전략무기 지대지 미사일 시리즈는, 축소&취소 없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강해 나갈 모양새 입니다. / 올해에 이어 내년 국방예산 요구안의 방위력 개선 사업비는 증가했네요. 사업축소&중단&연기&취소가 빗발치거나 예상&예측&예견 된다고들 언급 했지만, 1.8조원대를 증가시켜 요구했네요.)


이번 취재 내용은
의견이 분분했던, 연달아 기사화 된 내용들 이후,
그리고
송 국방장관 간담회 관련 언론 기서 후에,
게재된
모 잡지 편집장이자 국방부 출입 언론인의
국방부 취재 기고 소식과
모 사이트에 올려진 취재 기고 소식에
동일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얼마전..)



기사 작성자엔
경력이 오래된 국방부 출입기자분이 포함이 되어있고,
이분이 취재 후 내용과 링크된 기사와 칼럼을 작성하신 걸로 압니다.
(얼마전에 비판 기사 작성하셨던 한 분도 기사 작성자로 올라와 있네요...)







참고로
저도  한 부분을 다시금 알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국방부에서 특수전 헬기 직도입사업(치누크 기체)을 축소 또는 취소 한다는 내용에 저 또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 왔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몇 기사와 밀리잡지 편집장의 직접 취재 기고 내용을 보면,

특수전 헬기 직도입사업은 추진&검토 단계의 케이스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검토-추진단계의 핵심은
미정부의 특수전 헬기 수출 승인&허가가 있어야 한다는거고요.(현재까지 미정부와 업체가 해외에 특수전 헬기를 수출승인&판매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답니다.

군에서 의욕을 가지고 도입 검토와 추진을 하더라도
미정부의 승인 또는 그 가능성이 커야 앞으로 밀고 나 갈수 있는데, 취재 내용으로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현재로썬 사업을 정식적으로 편성하거나, 그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는 거지요.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말이죠...

승인 가능성이 많거나, 승인이 되었다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게 아니면, 도입사업 자체를 밀고 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직도입이 어렵다면, 현재 검토-추진중인 직도입 사업의 진행은 중단되어야 하며,
만약,
기존 기체들을 이용한 개량&개조사업을 바라 본다면 기존 직도입건은 중단하고, 새롭게 개조&개량 사업을 검토&추진하는 것이 맞는거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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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용사 18-07-15 16:37
   
현 정부는 북한 이후를 보고 있네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영웅문 18-07-15 17:32
   
문통 화이팅....
풍겐공 18-07-15 20:35
   
이야 모든걸 풀어주는 기사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