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로 따지면 러시아는 미국급 이게요..
상업용은  수요 기능 내구성 디자인 생산성 판매망 수익 상대성  자본 경제성 등을 갖춰야 합니다.

짱개의 우주항공 기술과 역량만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세계적이라는 표현을 해도 무리가 없겠지요.
베일에 가린 성능이 어떻든 ~군사항공분야든 , 중국형 위성항법 시스템 북두건,유인 우주선이건,우주 정거장이건
막대한 돈지랄과 자국내 수요를 바탕으로 분명한 족적을,그것도 상당한 가속도로  남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은 꼭 정 비례하지 않습니다. 원래 공산권의 기초 과학분야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은것은
따로 설명할 필요없는 부분일테고 ~단순하게 말하자면 통상적으로 국가가 주도하는 기초과학 분야와는달리 ,
응용과학과 관련산업은 민간의 영역이며 민간의 역량이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니...사회주의 국가답게 현시점
짱개의  민간 역량이 떨어지는 한계와 문제점은 분명할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문제는 짱개보다 두수는 위인 기초과학과 우주 항공분야의 강자 러시아또한 같은 문제점을 보아는 부분이구요.

다만 현시점 다른 나라보다도 짱계를 더욱 경계해야 하는점은 ~ 양아치 국가이며 미래의 제1주적이기도 하고
짝퉁이건 기술을 도둑질하건 어쨌건 우주과학분야도 손꼽히는 선두권주자고 큰폭으로 성장중이지만
이전까지 후발주자이던 응용과학과 관련 산업도 인구빨을 무기로한 막대한 내수와 시장 미친 돈지랄로 급속도로
성장중이란 사실이지요.
물론  하나하나  따지고 들자면 우주항공분야나 여타분야나 미국이나 해당분야 선진국과의 차이는 아직 존재 합니다만
분명한건 이전엔 미국만이 할수있던걸 가까운미래 ,어느정도가됐건 따라할수있는 유일한 단일국임엔 틀림없다는거죠.

또하나 분명한건 우리가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의 준비를 하건, 애써 폄하를하고 외면을하건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뭐라하건 우주,항공과 국방분야에서 우리가 목빼고 기어갈때 ,짱개는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도 막대한 돈지랄과 공산당의 일관된 계획과 주도하에 뛰어갈거란 사실이구요.

물론 과도하게 겁을먹고 경계를해서, 통일 전,후 우리가 가진 훌륭하고 충분한 역량마저 펼치지 못해서는 안되겠지만
지금의 계획과 속도라면 20여년후  큰폭의 변화가 예상되는 짱개의 성장과 변화 또한 절대 과소평가하고 무시
간과해서는 안될거라봅니다. 그 결론이 성장&추락 어느 쪽으로 맺어지던간에 말입니다.

미국의 분명한 동맹이며 자유진영의 일원이긴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이지 미국이 아니며 이땅은 미본토가 아니니까요.
 ^^ 잡설이 길었네요 제글의 부족한점은 뒷분이 첨언해 주실겁니다.

우주항공은 수많은 과학기술을 필요로 하지만 모든 과학기술을 다 필요로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디젤엔진 기술에선 독일에게 딸리고 소재기술에선 일본에게 딸리지만 우주항공은 이런 게 좀 딸려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반도체 디램 기술에선 삼성이 세계최고이지만 이런 기술 없다고 해도 우주로켓 발사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뭘 하든지 필요한 만큼의 기술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애들 예기는 포장과 마케팅의 문제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명품 하면 떠 오르는 브랜드가 없지만(사실 몇개있죠. 딱 떠오르지는 않지만) 자기들은 더 심하다는거죠.
1이란 제품이 있다면 그걸 상품화 시키거나 상품화시킨 제품의 마케팅이나
광고 디자인등에서 한국을 못 쫓는다고 하더라고요.
기술력으론 뒤지지 않는거 같아요. 한국언론에서도 계속 경계심을 부각시키고 있잔아요. 반도체기술도 거의
따라잡았다고 신문에 나오던데.

러샤 작퉁 임,

북한처럼, 보여주기 정책이 많아서 그래요-.-
이를테면,, 자동차 엔진은 못 만들어도, 우주비행선은 만드는 나라란거죠 ㅋㅋㅋ
북한도 인민들이 쳐 굶든말든, 핵쏘고 미사일 날린다고 하듯이요..

중국은 로켓 기술과 탄도 미사일 기술은 있지만
사람을 우주에 보내는 기술은 없습니다.
몇년전에 2~3년전 인가 우주유영 생중계 했잖아요. 그거 조작으로 드러났어요.
우주유영하는데 기포가 뽀르륵하고 올라왔죠..
기포는 아시다시피 우주 진공공간에서 생길 수 없는 현상입니다.
액체 안에서만 생기는 현상이죠. 중국 우주유영 생중계는 수조속에서 촬영했고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거죠.
항공 기술쪽은 러시아 미국 상대로 스파이 활동을 통해 기술을 빼내
자체 기체 설계도 하고 완성해내는 등 어느 정도 기술은 올라와 있는 상태지만
항공기 엔진은 제대로 만들지 못하며 중국 특유의 스펙 부풀리기 때문에
미국 러시아와 비교하기에는 한참 부족 합니다.
하지만 중국정도의 우주항공기술이면 대단한 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주항공기술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순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참 부럽죠..
부실한 짝퉁이라도 계속 만들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제대로 된 물건 건질 날이 오니까요..

사실 로켓,우주항공이란게 기술적으로 보면 간단합니다..언론에서 너무 과장하는거죠
수소,산소탱크따로 분여서 2기체가 혼합될떼 스파크일으키는게 답니다.

어려운거 재료소재입니다. 워낙 고온고압의 폭발력을 견뎌야하기때문이죠.
글구 물리학,,요즘은 탄도게산 SW가 사실상 어디서 구할수있기때문에 큰문제없구요

대부분 실패도 재료문제로 크랙이생기면서 폭발을 일으킵니다. 중국의경우 이런재료
소재부분을 러샤로부터 많은지원을받았구, 제어SW도 사실상 인터넷돌아댕기는소스
를 가지고 발전시킨정도입니다.

그러나 중국의경우 성공전까지 내부적으로 최소한 수십번의실패가 있었읍니다.
로켓발사시 가장중요한것두 하나도 실패를통한 경험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주항공은 전체적인 과학기술이 딸려도 돈만 많이 쏟아부으면 됩니다. 그러면 우주항공에 관한 기술만큼은 터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전형적인 예가 러시아와 중국입니다.

우주과학기술은 국가가 얼마나 의지가있냐에 따라 틀린거같고

일반과학기술은 기업이 얼마나 의지가 있어야 하냐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