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이니 뭐니 언덕위에 어쩌구..불모지대니 등등..하다못해  칼잽이들 궁본무장이니 뭐니..18번의 원전이된 무장충이니 뭐니..등등
고딩때부터 다 섭렵했지만서도.. 하긴 사이고 다카모리는 초딩때....후일..우에노공원의 개시키 끌고있는 동상도 봤지만..
(하긴..이순신보다...노기와,도고 ... 야마모토를 먼저 알았으니...)
이젠 싹 다 잊어버렸다는.
내땅에서 벌어진 내 역사도 잘 모르는데...왜?..왜넘들의 역사를 탐구해야 하나 라는 그런 반발심에!!!!!!!
편협한 민족...,국수라 욕먹어도..이런 프로자체에 극 혐오를 느낀다는.
조심스럽게 욕한마디 배설하자면...일뽕시키들이.명색이 일국의 국방티비란데 나와 .나발분다는.

제 일기장에나 써야 할걸 댓글로 써서리...힘들게 올리신 김님님에겐 정말 죄송합니다!

보다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도 아니고
수년간 일반적으로는 접하기 힘든 세계여러나라의 전쟁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단순한 일뽕취급을 하는군요.

어지간히 하쇼
이프로 보지도 않고 혐오니 뭐니  세계전쟁사를 다루는 유일한 프로구만
그정도 사고면 편협 정도가 아닌데
일뽕시키로 몰아가네 멀쩡한 사람을  개소름 돋네 진짜

유투브 가면 토크멘터리 중동전쟁 이야기 있는데 그거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일본 전쟁사에 대해 얘기하는데 일뽕시키라는 욕은 왜 하는지? 이웃한 나라에 대해 아는 게 없으면 이웃 나라에게 박살나고 멸망당하기 쉽다는 거 모르시나?

글 발제자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 저프로를 즐겨보는 펜입장으로 좀 너무한것같긴합니다.

일뽕이고 뭐고를 떠나..지금 편수만 10개 기간으론 4달째 일본전국시대 전쟁사만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정도 규모의 편성을 할만큼 비중이 크다고 못느껴집니다.
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동과 세계열강들의 얽힌 관계를 설명하는 4차례 중동전쟁과 비슷한 편성량인데, 지겨움을 떠나 그렇게 많은 관심이 필요로할 정도의 주제인가? 전국시대가?? 중국의 삼국지편도 1편, 징기스칸의 정복전쟁사도 2편, 우리에관 큰 관심사인 6.25도 꼴랑 2편???

이런식이면 과거에 했던 것들 죄다 제작업하거나 보충편이 계속 나와야할꺼라 오히려 뒤죽박죽될것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저 전국시대는 처음부터 거부감을 갖고 있긴 했지만
무슨 10편째 보고 있자니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그램이 반응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으로 분량조절을 다시하려는건지

처음엔 한편에 다 하려다가 안되니까 2편 3편으로 늘렸지만 이걸로도 안되서 중동전쟁 이후 5화 이상의 장편으로 바뀐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최근에 가까워질수록 자료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자료의 수는 방영 횟수로 되니 많아지겠죠.

여러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구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