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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1 09:00
경제성
 글쓴이 : 흠흠
조회 : 1,412  

무기에는 프로토타입이란 것이있죠

무기의 제조원가를 고려하지 않은체 오로지 만들수 있느냐?...없느냐? 에만 초점을 맞춘 것 말입니다

모든 무기가 이 프로토타입을 만든후에 각부속의 경제성을 따진후에 생산설비를 건설하겠죠

아파치헬기보다 더 뛰어난 헬기도 미국은 개발했을것으로 보이며....

f22보다 성능이 월등한 녀석도 개발은 했을겁니다.

다만 그 생산비가 너무나 천문학전인 숫자에다.....각 부품의 생산시간이 도저히 무기로써 만들기 곤란할 경우에
이를 다운 그레이드시킨후에

성능은 떨어지지만 생산시간이 절감되고 생산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행태의 무기가 실전 배치됩니다

우주산업이 이 프로토타입이라 보시면 되는데....

우주산업에 사용한 기술중엔 일반인이 상상도 못한 기술이 적용된 것도 있겠죠

다만 대중화 시키기에 경제성이 충족되는 부분만 무기에 적용됩니다

무기의 일예로는 f22의 경우는 더 강한 형태로 개발했다가 대량생산을 이유로 다운시킨 경우라 보면 됩니다

중국도 분명히 스텔스형의 전투기는 개발했을겁니다.

f22가 그들의 롤모델이니 성능은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겠죠

그리고 프로토타입으로 만든거니....대량생산으로 들어가면 반정도의 성능이 더 떨어질겁니다

.
.
이게 바로 우주산업발전도와 무기개발과 무기생산이 일치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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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쟈 12-04-01 12:38
   
그 싱크로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세계대전이었죠. 전쟁은 인류에게 최악이었지만 기술은 분야별 폐쇄성,민족감정,학벌간 벽등 평시의 장애물들을 뚫고 물처럼 흘러 진보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세계대전은 예상되는 피해가 거의 인류 공멸급이기에 기술적 진보를 말할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요. 진보가 아니라 청동기 시대로 돌아갈지도.ㅎㅎ
     
흠흠 12-04-01 20:48
   
미래를 예견할수는 없지만....
가까운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인류가 10억남짓한 숫자로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보기엔 자연 복구율을 초과하지 않은 상태로 조금이나마 기술/과학/문명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가 그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적인 소재가 개발된다손 치더라도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연을 파괴할수 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최소한의 물품/식재료가 자연환경의 파괴를 촉진시킨다 봅니다.

식재료는 거름형태로 자연으로 회귀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50억인구이상이 음식섭취후 발생시키는 쓰레기나 기타 가스종류는 자동차매연보다
더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킵니다.

인구조절에 실패한다면 언젠가는 인류는 문명초기형태의 모습으로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영토/식량/에너지등등은 인구수와 절대적인 관계에 놓인 형태이고
절대적으로 인구를 조절해야하는 국가는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이를 거부하고
조절할 필요가 없는 국가에 이를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은 타종족과 다르게 자연선택이 먹히는 종족도 아니구요
고립된 인간은 멸종이나 인구감소의 양상을 보여야 자연에 순응하는 것일진데
인간은 이를 거부할수 있는 물류산업이 발전했습니다
지구의 선택에 의한 인류의 감소는 전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리고 웃기게도....인류가 파괴시켜논 자연이 천년만년 파괴된 그모습 그대로일것 같지만.
불과 200~500년이면 원상복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인류존재 이전 수준의 자연으로 변한다는 겁니다
.
이말은 인류가 인구수만 조절해 놓으면 200~500년이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인류가 사는게
가능해 진다는 겁니다.
없습니다 12-04-02 00:16
   
프로토 타입이 양산형보다 성능이 뛰어난건 건담이야기에서나 해당되는 거고, 실제 제품을 만들때 프로토타입이라는건 어떠한 것을 대량생산하기에 앞서서 시험삼아 실제상황에 투입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소수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시제품 생산해놓고 그걸 가지고 여러가지 시험을 계속해서 문제점이라던가 개선점을 찾아낸 후 제대로 만든게 양산형이죠. 따라서 프로토 타입가지고 순전히 100%원가절감에만 메달린 경우 아니면 양산형이 프로토타입보다 능력과 내구력이 뛰어납니다.

예를들어 k1전차 k1기관단총 모두 xk1전차, xk1기관단총이라는 프로토타입이 존재하지만 성능은 k1전차 기관단총이 더 뛰어나죠.

f-22의 프로토 타입은 YF-22라고 하는데 F-22와의 차이는
1. The swept-back angle on the wing's leading edge was decreased from 48° to 42°, while the vertical stabilizer area was decreased by 20%.

2. To improve pilot visibility, the canopy was moved forward 7 inches (178 mm), and the engine intakes were moved rearward 14 inches (356 mm).

3. The shape of the wing and stabilator trailing edges was refined to improve aerodynamics, strength, and stealth characteristics.

4. Also, the vertical stabilizer was shifted rearward.(출처:위키)
이상으로 전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변경이죠.
월하낭인 12-04-02 02:04
   
- 흠흠님 전체 게시물을 훑어봤는데,
  의견을,
  사실처럼 말씀하는게 아닌가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거를 좀 더 명확히 해주시면 저와 같이 우매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fuckengel 12-04-02 10:27
   
제생각에 비용문데도 있겠지만 더큰건 신뢰성이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예컨데 f22보다 훨신 빠른 마하3의 프로토타입이 나왔다면 1시간이상 비행시 기체가 산산조각

아파치보다 더앞선헬기는 이미 있습니다..바로 코만치.  야는 비용문제가 맞아요..

될수있는냐보다 될수잇는상태로 얼마나 실용시간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 봅니다.
f35c가 수직이착륙시 1/2연료소모하구,  한번할때마다 최소 5만불어치 부품을 교환해야한다더군
요 물론 이것도 비용문제지만.  실전상황에서 비용보다 생존문제가 되어버리게 되겠죠
그럼 실전병사들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해도  stol이나 활주로착륙만 하려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