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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7 15:10
[잡담] 토크멘터리 일본전쟁사에 관해서
 글쓴이 : 베이빈
조회 : 1,214  


토크멘터리가 일본의 전국시대 전쟁사를 10편이 넘게 제작한게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이웃나라 전국시대 사실 이야깃 거리론 재미있지만,

전쟁의 실상을 따지면, 이보다 더 지옥같은 세상이 따로없엇죠


의리니 명예니, 그런건 중세 다이묘 혹은 그 따까리들이 그럴듯하게 지어낸 미화된 표현일뿐....


실상은 100년이상 이어진 전쟁 of 전쟁으로...

일본은 약육강식세상중의 약육강식세계~ 승자는 강자는 모든걸가지지만...

패배자나 약한자는, 지딸과 아내의 몸은 기본이요.

머리조아리고 굴복하지않으면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세상이엇습니다


누군가의 재산과 여자를 강탈하는게, 즉 약탈과 강X은 승자와 강자의 목적이요 목표엿습니다

노부나가는 안그랬다구요?

히데요시는 안그랬다구요?

이에야스는 안그랫다구요?


물론 표면적으론 그렇지않지만, 전국시대는 야만오브야만의 시대였고...

노부나가의 군대도, 히데요시의 군대도, 이에야스의 군대도 장교이하 넘어가면..

그들의 이익과 욕망을위해 온갖 야만적인 학살,강탈 강X이 당연한 시기엿습니다


게다가 전국시대가 끝나갈무렵...

히데요시의 군대는, 문치주의를 확립한 문화강국 조선을 침공했고...

수많은 약탈 학살 강X을 자행했습니다


일본전국시대는 인류사로볼때, 최악의 전쟁사임과동시에 야만적 세계엿습니다

그시기가 무려 200년가까이 지속되었으니, 사람을 고깃덩이 이상으로 보는 세상이 아니었다는걸

이해해야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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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코패스 18-07-17 15:14
   
헛소리하지마세요. 고작 섬나라 내전따위를가지고 인류사 최악의 전쟁이었다느니
.
이보다 더 지옥이 없었다느니 하는 표현자체가 쪽국 내전을 마음속에서 과대평가한다는 반증입니다.
.
인류사에서 쪽국 내전은 별 비중도 없고 의미도 없는 비루한 내전사에 불과하며
.
쪽국내전보다 훨씬 잔인하고 비참하며 의미도 큰  전쟁은 널려있습니다
     
그루메냐 18-07-17 18:25
   
춘추 전국 시대만 해도 더 하죠..

우리나라 후삼국만해도 저것보다 이야기 거리가 더 많죠...

일본 전국시대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 그거 종결하고 조선 쳐들어 왔다가 우리 이순신님만 역사적 위인으로 올려 줌..
뭐꼬이떡밥 18-07-17 15:18
   
그시절 어디든

전쟁에서 지면 그렇게 되었습니다

2차대전때만 해도 학살하고. 강x하고 약탈하고 가 기본이였습니다 .
나인올드맨 18-07-17 15:46
   
그냥 반일감정에 치우친 글~

그리고 역사는 나쁜역사 좋은역사란것은 없단다. 아가야.

나쁜건 나쁜것대로 좋은건 좋은것대로 배울게 있거든.
     
42코패스 18-07-17 15:54
   
본문글은 반일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일뽕글입니다. 글의 맥락을 읽으세요
도나201 18-07-17 15:57
   
사실상 일본이 국가체제 붕괴후 (정확히는 왕정국가붕괴)
호족세력의 다툼이였고,
이와중에 일부는 식량확보를 위해서 고려 조선을 침범한 사실상 해적체제의 경제국가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이후 국가체제를 설정한것이지.
그이전을 국가로 보기엔 무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즉, 법치가 통용되지 않는 호족연합체로서의 당시 평민의 삶은 거의 ㅇ노예와 마찬가지 엿지만,
그래도 그에 따른 사찰과 개인사병육성에 의한 군부체제는 유지하게 되었읍니다.

대부분 개인집단체제의 군사력은 국가발생직전의 상황입니다.
거의 떼강도의 조직화라고 보면됩니다.

그이전 헤이안시대를 보면 얼마전 드라마 가 방영되었는데 철저한 드라마고증으로인해서
일본의 국가라기 보다는 부락체제의 국가로 비춰져서
조기종용되었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국가로 발전될려면 몇가지 기반이 있어야 하는데 일본은 사실상 그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엿읍니다.
아니 아예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죠.

결국 도쿠가와이에야스의 관동평야를 식량기지로 삼으면서 사실상 패권을 쥐게 된것이죠.

그이전은 이미 화산폭발로 2차피해로 거의 반세기를 버려진땅이였고,
그게 후에 평야로 발전되서 식량보고가 되었죠.

그로인한 국가형성기틀을 마련한것이지

그이전을 국가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많읍니다.
특히 관서지역의 발전은 어느정도 용납되나 이미 잦은 쿠데타로 인한 국가체제의 붕괴는
기정사실화되고 그저 일왕의 존재는 옥쇄마냥 물건취급하던 시기엿읍니다.
     
코폴로 18-07-17 16:21
   
연륜과 정확성이 합치된 글
굿~~
그루메냐 18-07-17 18:22
   
625 달랑 몇회 했나...

그 박산지 뭐시기 천황이라고 명칭하는 이유가 역사서에 그렇게 나오니까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그래 중국, 우리나라 역사서 어디에 그런 게 있냐. 순 왜 오랑캐만 있지...

일본 역사서에 그렇게 써있다고 그렇게 부른단다. 황제가 지만 황제라고 하면 되는 것임

이웃국가도 인정해 줘야 하지 우리가 언제 중국 황제라고 할 때 이견을 달았음...

아뭏튼 그 이후로 안 봄...
     
승리만세 18-07-17 19:48
   
친일파 임용한 박사;;
태강즉절 18-07-18 00:11
   
한마디로 그 프로 자체가 과유불급이다 이거여.
뭐 대충 이런 전쟁도 있었다!..하고 넘기지..뭘 그리 상세하게 신나서  나발까냐 이거요?
더욱 국방티비란 시키들이.
그럼 수,당... 나당 전쟁은...백편 특집으로 할거여?..당시 세계 최대 전쟁인데?..
소소하게는(?) 더 박진감 넘치는...동아시아 세력 구도를 깬 ..황산벌도 10여편으로 편성하던지?..
지피지기라?..
개뿔 일본도 들고 설치던 번 전쟁 알아보이..국가간 미샬 쏘는 현대전에 도대체 뭘 교훈으로?.
교훈으로 할려면 ...현 집권 측과...왜자대의 구조및 전력에 대해 논해야겠지여???
더불어 그들의 정책 결정이나  수뇌들 개인 함량및 성향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