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가 일본의 전국시대 전쟁사를 10편이 넘게 제작한게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이웃나라 전국시대 사실 이야깃 거리론 재미있지만,
전쟁의 실상을 따지면, 이보다 더 지옥같은 세상이 따로없엇죠
의리니 명예니, 그런건 중세 다이묘 혹은 그 따까리들이 그럴듯하게 지어낸 미화된 표현일뿐....
실상은 100년이상 이어진 전쟁 of 전쟁으로...
일본은 약육강식세상중의 약육강식세계~ 승자는 강자는 모든걸가지지만...
패배자나 약한자는, 지딸과 아내의 몸은 기본이요.
머리조아리고 굴복하지않으면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세상이엇습니다
누군가의 재산과 여자를 강탈하는게, 즉 약탈과 강X은 승자와 강자의 목적이요 목표엿습니다
노부나가는 안그랬다구요?
히데요시는 안그랬다구요?
이에야스는 안그랫다구요?
물론 표면적으론 그렇지않지만, 전국시대는 야만오브야만의 시대였고...
노부나가의 군대도, 히데요시의 군대도, 이에야스의 군대도 장교이하 넘어가면..
그들의 이익과 욕망을위해 온갖 야만적인 학살,강탈 강X이 당연한 시기엿습니다
게다가 전국시대가 끝나갈무렵...
히데요시의 군대는, 문치주의를 확립한 문화강국 조선을 침공했고...
수많은 약탈 학살 강X을 자행했습니다
일본전국시대는 인류사로볼때, 최악의 전쟁사임과동시에 야만적 세계엿습니다
그시기가 무려 200년가까이 지속되었으니, 사람을 고깃덩이 이상으로 보는 세상이 아니었다는걸
이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