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214489

한국은 하이급은 뭐 당분간 미국산 계속 쓰야 할것 같고..

로우급은 점차  KFX 으로 대체 하고

엔진 기술 축적을 해서 점차 로우급 전투기도 국산 엔진으로 대체 해 나가면 됩니다.

당장 무리하게 최첨단 6세대 따라 갈려고 하다간 엄청난 무리수가 생김..

일단은 기술축적을 단계적으로 해서 점차 따라 가야죠..

소프트웨어 쪽과 시스템 통합 같은것도 자체 노하우가 좀더 쌓이겠죠..

제가 볼때는 하이급은 미국이 독주고
그 아래 남은 시장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서 서로 발빠르게 움직이는거 같이 보이네요

예 저도 공감합니다.

제 2의 타이푼이 되겠군요.

일본은 왜 넣을려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술도 없는데..

섬나라라서 그런가??

돈 때문인듯 하네요 쨉 머니

영국도 돈 많지 않나요??

일본은 빚 덩이인데 ㅎㅎ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와 하는것 비슷하거 아닐까요? 많이 만들어야 단가 떨어지고 이후에 더 생산할 가능성이 높으니

영국도 한빚하죠

제가 알고있기론 영국도 재정문제가 심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유럽국가들이 근 10여년 넘는시간동안 국방예산이 축소되면서 단적으로 해군력과 공군력의 전력보강이나 개발자체가 제대로 되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나토나 영국등 유럽국가에게 국방예산 좀 늘리라고 미국에게 기대지 말고라는 식의 멘트가 나오는거구요

영국의 차기항모도 지연된 시간도 길고 영국해군의 차세대 함재기나 영국자체의 보유전력 교체사업들도 지연되거나 축소된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다시 대대적인 보강작업을 할거라 이야기하긴 했지만 두고 봐야 알겠죠

근데 지금 새로운 전투기 계획을 갖고 있는 국가가

울나라,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일본, 이탈리아, 터키 정도인데

프랑스는 독일하고 개발하는게 이미 확정됐고

영국은 일본, 이탈리아, 스웨덴에 같이 하자고 요청한 단계이고

일본은 미국, 영국에서 제의 받은 상태

터키는 영국만 바라보고 있지만 현재 보류상태.

만약 영국과 일본이 같이 만들게 되면

대한민국+인도네시아, 프랑스+독일, 영국+일본+이탈리아+스웨덴, 터키+영국

이렇게 4종류가 새롭게 만들어질 수도 있고 일본이 미국하고 손을 잡으면 5종류로 늘어남

근데 다른 나라들은 전부 5세대나 6세대(?) 스텔스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만들더라도 보나마나 가격이 엄청나게 비쌀겁니다.

현재 울나라처럼 700억원대를 목표로 만드는 국가는 없음.

F-35 처럼 크기는 미들급이라도 가격이나 성능 및 유지비 때문에 하이급으로 쓰려는 국가가 많은만큼

새롭게 만들어지는 다른 전투기들 모두가 스텔스로 만들면 최소 전부 다 1500억원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됨.

울나라가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봄.

라팔, 그리펜NG, 유로파이터, F-2 등등 4세대나 4.5세대 전투기들도 요즘은 다들 1천억원이 넘는 시대인데

5세대 전투기들은 얼마나 비싸게 만들까.... 상상이 가죠.

언급된 나라 가운데

터키는 제조업이 약해서

전 사실상 무리라고 판단합니다.


에르도안의 치적사업 거리로 계속 내세우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상황

네 그렇죠. 저도 무리라고 생각해요.

터키의 기술력과 제조업 수준을 생각하면 힘들죠.

영국이 거의 다 만들어주다시피 하지 않으면 절대 무리.

근데 영국도 자체적으로 차세대 전투기 사업 하려는 걸 보면 터키는 물건너간게 아닌가 싶네요.

BAE 에서 2가지 전투기 사업을 동시에 진행할 여건이 될지 의심이 가는 상황이죠.

그것도 일반 전투기도 아니고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데...

예 그런듯 싶습니다.

터키는 에르도안 뻘짓 때문에 그냥 나가리 된 거죠..ㅎㅎ

터키는 판타지죠...독재자의 꿈이랄까...요즘 뭐 항모개발이야기도 있더만요..ㅋㅋ

ㅋㅋㅋ 돈째애애앱.

사실 지금까지는 KFX 사업이 너무 쓸데없이 고사양이라 예산낭비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결국 다른나라들도 4세대~5세대급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다고 하니까
또 생각이 바뀌네요;;

4.5세대급 자체개발이 피할수 없는 트렌드였나 보네요...
앞으로는 함부로 까지 말고 그냥 전문가들 생각을 존중해야 겠습니다...

한국+인니  프랑스+독일  영국+이태리  일본+스웨덴  이렇게 짝짓기 될거라고 봅니다
영국이 일본하고 손잡을수 없는건 둘다 엔진에 야망이 있는 나라라서 서로간에 조합이 될수가 없습니다
일본은 미국하고도 어렵다고 보이는게 주도권상실과 너무 비용이 올라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이 스웨덴하고 손잡으면 적당히 주도권도 잡을수있고 스웨덴은 자국엔진이 없기때문에 서로간에 조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서방권만 4기종 정도가 나온다면 이걸 어디다 다 팔아서 손익분기점을 맞출려나 몰겠네요
최소 200대는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될텐데 ...

전 결국 일본은 미국하고 할 것 같음.

미국에서 현재 록히드, 보잉, 노스롭 세군데서 공동개발 제의 들어왔다고 하네요.

미국 말고 다른 나라 제의는 영국의 BAE 하나뿐인데 일본하고 개발 방향성이 다르다고 합니다.

일본도 자국엔진을 쓰기를 열망하고 있고
영국은 롤스로이스 엔진이 있는데 어느 나라도 엔진을 양보할수가 없죠
그래서 영국하고는 죽어도 같이 못할겁니다

미국하고는 f2개발때 너무 당해서 또 그런 수모를 당할거 뻔히 알면서 미국하고 손잡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물론이거니와 유지보수비도 산으로 갈 듯 합니다. 영국 같은 경우 자국에 할당된 유로파이터도 못 굴려서 사우디에 넘겨서, 노는 조종사도 있는데...항상 예산을 초과했죠 신무기개발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KFX가 포지셔닝은 잘 잡은 듯합니다.

? 저거하면 일본이 원하던 F-3랑은 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건데요?

그렇긴한데 f2개발하면서도 미국한테 서러움많이 당했고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는 고통을 경험했었죠
또 그런 수모를 당하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일본도
그렇담 방법은 독자개발하거나 미국외 다른나라하고 하는수밖에 없는거죠 그럼 남는 나라는
스웨덴 밖에 없습니다

근데 일본이 자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 공동개발 사업계획서를

전 세계 전투기 업체에다 요청했다고 합니다.

근데 거기에 맞춰서 답장이 온게 BAE, 록히드, 보잉, 노스롭 이렇게 4개 회사구요.

결국은 사브나 다쏘에도 요청을 했는데 사업계획서 자체가 안왔다는 거겠죠.

계획서 자체도 안보냈으니 스웨덴이 공동개발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사브는 이미 이번 영국 Tempest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외신을 보니 pact 라는 단어로 표현.. 사브가 일본이랑 들러붙을 일은 없죠.

일단 한국은 자국수요만 짜내도 200대이상 수요를 뽑아낼수가 있습니다 한국 자국내 수요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맞출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각자 100대 정도는 자국서 소화해줘야 손익분기점 맞출수 있을겁니다
일단 수출은 덤으로 생각해야지 수출위주로 생각해서 만든다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많죠

일본은 우선 개발하면 성능미달이던 돈이 비싸던 굴려주니 얼마나 좋은 봉(?)인가요? ㅋㅋㅋㅋㅋ 알아서 조작하고 은폐해주니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5세대 기체설계인데 4.5세대 전투기 양산이 신의 한수..... 
싸게 사서 나중에 적당한 스텔스기로 업글 가능하니.... 우리는 현실적인 목표와 수출 중심의 모델이라 지금 차세대 전투기 개발하고자 하는 나라들이 우습게 보지는 못할겁니다. 계산기 두들겨보면 알죠. 다른 선진국들은 우리처럼 못만듭니다.  ㅎㅎ

양산수량이 초도 물량만 250대으로 다른나라랑 경쟁이 안되는데.
운용비 포함하면 Su-35 같은 기체도 가격경쟁력으로 바를수 있을듯.

스웨덴이나 이나 프랑스는 절대 일본하고 않할겁니다.

일본이 원하는 스펙이 f-22급에 준하는 하이급성능의 기체라 개발방향 잘못잡으면 유로파이터 꼴나기 쉽상이라...

어지간한 업체는 손대길 꺼려할겁니다.

영국이 그나마 하이급 전투기에 관심이 있는듯한데 제가 보기에는....

하이급기체 개발할려면 개발비나 양산단가가 기본 2000억은 넘는 기체라 어지간한 나라는  관심도 없을겁니다.

지금일본이 원하는 기체 만들려면 미국이나 영국밖에 없을듯한데요?

왜놈들이 지들 수준은 생각않하고 돈만 많으니 너무 무리한 기체 생각하는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드는걸까요?

제 생각이지만 왜놈들이 지들 수준에 맞는 기체가 아니라 너무 하이급 기체를 원하고 있는지라

개발에 들어가도 아마 좋은꼴보기는 쉽지않을겁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대략
미국의 독보적인 하이급, 여타 다른나라들의 미들급, 우리나라의 로우급 정도로
나열되면 시장은 겹치진 않겠죠?
물론 각 급들이 어느나라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급은 각기 달라지겠지만

KFX도 미들급 아닌가요?

버젼에 따라서 미들 ~ 아쉬운 하이급 이져 ..

미들급을 하나더 분류하는건 한국만 그럴겁니다 한국은 fa50이 있으니 이것과 f16을 분류하려니 로우급  미들급 나누지만 보통은 하이 로우급으로 나누죠

남북한 통일이후를 생각해본다면 항공기가 지금 1600+ 에서
2500 ~ 3000 기 정도되야 짱깨들이랑 비벼볼수 있습니다 .
이 수요를 맞추려면 kfx 나 fa50 이 각각 500 여기 정도되야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kfx는 초도버젼부터 스텔스버젼포함 500기 이상이죠 ..

해서 .......
가능하다면 f35 도 추가주문으로 총 100 대 맟추고
f15 랑 f16은 지금 그대로 유지하고
kfx 랑 fa50 을 희망대로 뽑는다면 아주 굿이져 ...

영국은 함재기형 포함이라 일본과 개발 방향이 달라서 틀어졌다고 하던데.

와 전투기 디자인 하나는 엄청 잘생겼네

스웨덴은  일본과 손잡기 힘들어요... 
왜냐면 스웨덴은 항공 선진국 이라하지만  가지고 있는 기술이 항전 소트웨어와 일부 항전장치 생산 능력 밖에 안됩니다.. 
스웨덴은 아직까지  제대로된 aesa HW도 못 만들어요.. 
일본은 엔진기술이 시원찮아 둘이 코퍼해서  시너지가 효과가  날만한 요소가 없어요.. 
현재도 전체적인 항공기술은 우리나라가 스웨덴을 앞선다고 봅니다..
스웨덴이  체계통합은 우리보다 조금 앞서  있지만요..
체계통합 기술은  우리는 우수한 엔지니어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 따라잡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FTB ( 항전개발용 항공기)가 꼭 있어야 합니다.. 
이런데 FTB  부분이 답답하게 진행되는 듯 싶어요..

스웨덴이 태국 데이터 링크 Link-T 만들어줬을 정도로 체계 통합이랑 데이터링크 기술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나랍니다.

조기경보기도 적정하게 팔았기 때문에 증빙된 이야기죠.
기체로 통합된 걸 판게 아니라 레이더랑 체계만 파는 경우도 많구요.
 Aesa HW 기술은 적정히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지원기술은 세계탑급이구요. Aesa 레이더 탑재 조기경보기 만들어 파는나란데요.
 조기경보기 용은 조금 더 남고 전투기용은 많이 남는 장사가 아니라서 가격경쟁력 문제 때문에 사서 쓰는겁니다.

 약간 과거긴 하지만 데이터 링크기술을 미국에 일부 공유했을 정도로 발달했습니다. 즉 데이터링크기술 하나만으로도 전투기 동업자 삼기에 메리트가 큰 파트너입니다.

즉 프-독 연합에서 영국이 다소 처지거나 비슷한 분야에 스웨덴(데이터링크 체계통합)이라던가 이탈리아(레이더 협력사)를 집어넣어서 기술적 우위를 차지 하려는 모양새인겁니다.

  셀렉스 갈릴레오사의 지분을 가지고있는 이탈리아가 저쪽으로 붙으면 유로파이터 써먹던 Aesa 레이더 기술이 모두털리고 경쟁은 동등한 상태로 출발할 우려가 있어서 영국으로써는 그걸 막는거죠.

유럽은 독프연합과 영국컨소시엄 2종류가 나온다면 하나는 로우급  다른쪽은 하이급 이런식으로 교통정리하면 되겠네요
독프연합이 로우급을 담당하면 영국쪽이 하이급을 만든다든지 하는 ...

ㄴ 타이푼과 라팔과 유사한 관계일 겁니다. 직접 경쟁자.

흠 우리나라도 KFX 이후에 중대형항공기라든지 차기전투기라는지 하면서 타국에서 협업요청이 올정도가 됐으면 좋겠네요. 살짝 부러움. 뭐.. 터키보다는 낫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