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운용 목적으로 선행양산된 11대인가 12대는 그대로 두고 프로젝트를 엎었다는게 기사 내용 아닌가요? 물론, 이게 완전히 사라지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다고 여기고 이걸 개량한 모델로 간다는걸 봐서는 뭐... 연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고, 프로젝트 내용에 변화가 생겼다로 볼 수도 있고 할듯.
//Ujni님 요새 전투기 생산 방식은 셀방식이죠. 6각셀안에서 기술자들이 한땀 한땀 만드는.. 러시아가 이 방식인지는 잘 모르지만 뭐 대동소이하겠죠. 즉 인력 문제 때문에 대량 생산 자체가 사실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그러면 기술자들 전투기 생산 끝나면 다 실업자 되서요. 그래서 요새 추세가 소량으로 장기간으로 계획을 잡고 그 기간 동안 생산 납품하는 방식입니다..
즉 생산라인의 확충에 크게 돈이 들어 가는 게 아니고 인력 문제만 걱정하면 됩니다.
기사들을 쭉 읽어봤더니...
시리아에 띄웠는데 스텔스성능도 기대이하, 엔진도 불안정...
인도또한 엔진문제로 떨어져 나가고, 더군다나 1~5까지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있었고
초음속 비행 및 초음속에서 무장발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답니다.
때문에 대량생산은 포기하고 개발된 기술은 SU-35에 적용하여 부족수량을 보충한다고...
특히 영국쪽은 PAKPA는 사기로 들어났다는 톤으로 기사를 내고있어요
인도같은 경우는 drdo측에서 fgfa관련해서 기술 다 넘기라고 해서 파토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l4f1엔진 개발완료되서 실전 배치된것으로 아는데 이게 문제가 있다는 것가요?
제가 알기로는 엔진개발 잘 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저 기사에 유리 보리소프라는
양반이 양산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겠고여
3번째는 Whoops 404 메세지고요.
4번째만 제대로 나오고
5번째도 메인 페이지가 기사랑 링크가 안돼네요. 그래서 News World 찾아 가도 기사 안 보이고요..
그래서 4번째 기사만 인용 하겠습니다...
“The plane has proven to be very good, including in Syria, where it confirmed its performance and combat capabilities,” Borisov said
는 러시아 국방장관이 시리아에서 테스트해 보니 성능 및 전투 능력에서 매우 만족했다지 님이 말한 내용은 없습니다...
물론 그런 내용이 뒤에 기자가 따로 언급하지만 이건 사실관계와 다른 거죠.
기자가 언급한거랑 러시아 국방장관이 언급한 게 상반되니까요.
영국에서 과연 러시아 전투기를 띄어 줄 이유가 있나요. 그게 의문이네요.. 요새 독극물때문에 사이도 안 좋은 데... 그리고 원래 요새 전투기 자체가 단기 대량생산이 가능한가요. F-35나 T-50의 경우만 봐도 한달에 몇대나 생산하는 지요. 그리고 다른 기사에서 이런 언급을 하죠 시리아에서 Su-35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지 팍파가 필요없다는 의견은 없네요.
저기 제가 제인 연감을 언급한게 얘네가 아무리 영국이라도 팩트만 기술해서 유명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이번 12대 도입의 팩트입니다. 나머지는 다 살붙이기죠...
상식적으로 러시아 국방장관이 그걸 언급할 이유가 없죠. 그러다 푸틴횽한테 조인트 안까이면 다행인거죠. 우리 문통이야 민주적인 인사이니 송장관이 뭐라고 해도 그냥 넘기지 러시아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관련 링크나 구글 기사들 봐도 기사를 교묘하게 포장해서 그렇지 러국방장관이 직접적으로 그런 발언한 것은 없습니다. 즉 러국방장관 인터뷰 내용과 기자의 소견 순서를 교묘히 섞는 식이죠.
제가 아르마타는 못 알아 봤는 데 지금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게 나오면 댓글 달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알아 가네요. 에르도안이 홧김에 SU-57도입하면 라인이 계속 가동되니 추가 생산의 여지가 한층 더 높아 지겠죠..
프랑스 에어버스 여객기사업 살려 준게 우리나라란건 잘 아시죠. 쪽발이들이 미국에 싸바싸바해서 하푼 판매 거부하게 하니까 프랑스에 엑조세 판매를 요구 그런데 걔네도 처음에 거부하죠. 그래서 딜한게 지금 안팔리는 니네 여객기 개시해 줄게 하니까 멸치볶음하면서 에어버스의 신화가 시작됩니다. 이번 급유기 사업도 그래서 에어버슨가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뭏튼 미국도 부랴부랴 하푼판매하죠. 미국애들은 항상 이런 식입니다.
지금의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고 독재자가 머리인 나라나 가능한 일인데 터키나 러시아야 당연히 그 경우니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원래 방산사업이 이렇게 우발적 정치적으로 풀린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인터뷰에서 국방부 장관은 최근 항공기가 시리아에 배치 된 것에 대해 언급했으나 Su-57의 연속 생산은이 단계에서 의미가 없으며 러시아 공군의 오래된 4 세대 전투기 서구의 등가물에 비해 뒤떨어져있다."
"비행기는 시리아를 포함 해 그 성능과 전투 능력을 확인한 것을 포함하여 매우 좋았다."라고 보리 소프는 말했다. "당신은 오늘날 Su-57이 세계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항공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5 세대 항공기의 대량 생산 작업 속도를 높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
5세대 항공기의 대량생산을 높이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니 뭔 말을 한 것은 데 이게 구글 번역 때린것이라 정확히 어떤 늬앙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구글번역 상으로는 생산속도를 높이는것은 옳지 않다는데 이게 정확히 뭔 뜻인지
그 다음에는
“our trump, which we can always play when the aircrafts of previous generations will start to lag behind in capabilities when compared to similar aircraft from the world’s leading countries.” 이건 보리스코프가 한말 여기서 트럼프는 카드놀이에 에이스카드 지칭. 뭐 으뜸패 정도..
말 그대로 기자 질문 씹고 SU-57이 최고다 해 시전한게 단데요..
그 다음은 기자 뇌피셜.. 국방예산 드립도 기자 피셜이고 뭐 사실이지만요. 그 다음에는 그냥 기사 자료 짜집기지 보리스코프랑 상관 없는 글입니다.
뭐 전체적으로 다시 읽어 보면 앞부분은 러시아TV에서 본 보리스코프 인터뷰 영상을 보고 쓴거지 직접 인터뷰 한 것도 아니네요. 즉 위에 언급된 인터뷰 질문도 티비 진행자가 한거죠.
거기에 사이사이 지 뇌피셜을 첨가한 경우인데 무슨 기사를 이따위로 쓰는 지 이런게 대표적인 페이크 뉴스 아닌가요... 진짜 기사는 아래 제인스 닷컴처럼 팩트만 간결하게 올리고 지 소감을 올릴려면 직접 인터뷰를 해야지 무슨 영상을 보며 지가 해설을 하나요. 아니면 요새 유럽 스타일이 이런가요.... 이게 축구중계로 착각하나... 주소는 미국인 거 보니 야구중곈가. 쩝..
Ma Erdogan non è disponibile ad accettare la cancellazione del contratto con Lockheed e ha già fatto filtrare la sua rabbia, annunciando che se Washington non vende i caccia, Ankara comprerà i Sukhoi Su-57 dal nuovo amico, Vladimir Putin.
- Erdogan은 Lockheed와의 계약 취소를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이미 워싱턴이 전투기를 팔지 않는다면, Ankara는 새로운 친구 인 블라디미르 푸틴 (Vladimir Putin)으로부터 Sukhoi Su-57을 구입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그의 분노를 걸러 냈다.
라는 데 님들이 보기에 터키에 F-35가 팔릴 것 같음 아니면 SU-57이 팔릴 것 같음..
As such, the T-14's capabilities are not yet fully realized, since Russia only has 20 prototypes, and is still testing the platform 요정도 누구나 다 달 수 있는 코멘트가 끝임..
이타르통신도 가봤다 거긴 아예 계약건 관련 된 기사는 한줄도 없다. 뭐 당연한 거겠지만...
그 다음이 미 해군 분석센터 소속 마이클 코프먼 선임연구원 등 군사 전문가들의 의견이 무슨 전문적인 의견이 아니다. 속된 말로 "거봐라 내가 그럴 줄 았았다. 꼬시다"지 무슨 성능상에 문제나 제작상의 문제등의 언급 없음.
그냥 2020년까지 100대 계약했음이 어떻게 100대 종결로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추가 기사 있으면 좀 대던지...
포탑부터 업글 계획이 줄줄이 잡혀있는 모델인 데 무슨 종결 혹시 이 업글 계획을 신 모델로 착각하나... 러시아야 항상 같은 모델에 파생형이 많았으니 이해되는 반응이네요. 아무튼 수량 축소야 당연한 거라보지면 100대로 끝난다는 언급도 계획도 없어 보이는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