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도 군.민.관 공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중대형 수송기개발이 되었으면 싶고 자체적인 엔진을 개발했으면 싶지만 개발비용대비 수요가 충족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측에서 50-100여대의 수요와 군용 수송기 100여대 이상을 요구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중국과 일본, 미국은 몰라도 동남아시아나 인도-아프리카 정도는 수요가 생기지 않을까요? 수송기 자체는 중대형이나 소형시장이 이미 개발된 기종들이 많아서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되서 ....
항공기개발자체는 국내시장이 흡수해야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여 굉장히 유지비나 소요되는 연료 경제성이 좋은 기술력을 갖게 되서나 다른 방향의 연료에너지 소비체계를 개발해서 운영하지 않는한 우리가 국제시장에서 개발해서 팔만한 국가가 많아보이지 않네요.
좀 터무니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전기나 수소를 이용한 항공기개발이 성공적이고 경제적이라면 좀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엔진 개발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현재 비용통제가 된상태에서 쓸만한 엔진 회사는 달랑 2개밖에 없어요
GE와 F&W죠 이들과 경쟁해야하는데 승산이 없죠
다만 앞으로 드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데 거기에 들어갈 소형 엔진부터
착실히 개발해 나가면 언젠가는 따라잡을 꿈은 꿀수 있겠죠
일단 KFX사업의 1,2,3단계를 계속 개발해야 하고요...
그러면서 6세대전투기 사업을 도모할 겁니다.
6세대전투기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죠.
현존 최강의 전투기 F-22를 미국은 수출하지 않죠.
그러면서 그들의 6세대전투기 개발을 시작했고요.
지금 유럽의 여러나라 특히 영국이 개발사업에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즉, 최고의 미 동맹국인 영국이 미국과 공동사업이 아닌 다른 파트너를 찾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쩌면 미국은 F-22이후의 전투기를 그들 단독으로만 사용하려 들수 있습니다.
또 획득비용이 천문학적인 점도 고려해야 될 겁니다.
KFX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다음은 당연히
드론이겠죠. 장병 숫자가 줄어드는것과 맞물려 드론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될테고
공격부터 정찰 감시 임무를 소수의 인원만으로 인적 피해없이 할수 있다는건 엄청난 장점 입니다.
전자전 재머도 생각 할수 있겠네요 일본은 여기다가 엄청난 예산을 쓰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시작도 못해보고 있으니까요.
어느정도 예산이 된다면 공대공 미사일 개발도 해볼만직 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런 소모성 미사일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죠
미국제 동급 성능을 우리가 만든다고 더 싸질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에게 맞는 화살을 준비한다는건 중요합니다.
이건 시작해본 적도 없으니 영국과 손잡는게 좋을듯 하네요
작성일 : 18-07-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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