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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2 02:35
[영상] 로켓티어가 현실로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3,763  

좀더 발전을 하면 영화에서 보던 로켓티어 실현 될듯

약간 스타크래프트2 의 리퍼 느낌도 나고

00:31 부분을 계속 보았는데, RC 용 Jet engine 을 여러개 붙여서 만든듯

역기 기술은 소형화를 이룰때 무언가 확 와닿는 느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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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8-07-22 02:42
   
꿀잼일듯 ㅋ
     
전쟁망치 18-07-22 02:45
   
그런데 저거 팔에 장착한 미니 엔진 2개를 팔힘으로 버텨야 되다 보니 팔 운동 엄청 하는 영상도 있더군요
엑스 스켈레톤 나오면 괜찮을듯 ㅋㅋ
          
ional 18-07-22 02:52
   
느낌이 거의 철봉 턱걸이를 넘어 허리까지 걸치는 느낌일듯;;
               
배신자 18-07-22 07:55
   
아마도 평행봉에 양팔로 올라서서 팔로 버티고 있는 느낌이겠죠.
     
booms 18-07-22 14:39
   
굳이 팔로 안버텨도 되는게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ELzB7jY_0
부피가 작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한게 좋네요. 다만

https://www.youtube.com/watch?v=Czy0pXRRZcs
이영상의 기술과 결합되고 운용시간을 늘릴수있으면 군사적으로든 민간스포츠로든 활용할수있는 방향이 무궁무진할것같습니다.

참고로 https://www.youtube.com/watch?v=W7WQVZuVjqs 이런 수중제트펙도 있네요 ㅋ
su수 18-07-22 02:58
   
오래전 본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다큐멘터리로 보았는데
군용으로 만들다 짧은 체공시간과 헬리콥터의 군 채택으로 프로젝트가 날라갔다고 하더군요.
가스분사식 쓰다가 최종판은 체공시간을 늘릴려고 젯트엔진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미군에서 계속 계발했다면 엄청났을 것 같기는 해요.
어머 18-07-22 03:17
   
이미 84년 LA올림픽때 나온... 34년전에
흑룡야구 18-07-22 04:11
   
한국 전쟁 때 헬기가 처음 도입되어 환자를 후송하는 데 쓰였는데 미국은 산악 지형에서 이동이 용이한 개인형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제로 개인형 로켓 비행체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램제트 엔진을 장착한 비행체였죠.

하지만 공중을 나는 저속 개인 비행체는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이나 대공화기의 쉬운 표적이 됨을 깨닫고 개발 계획을 폐기시켰죠.

그러나 이를 통해 램제트 엔진이 개발됐고, 이 제트 엔진으로 순항 미사일, 지대함 미사일 등이 개발됐다고 들었네요.
말라키 18-07-22 04:23
   
재밌어 보이기는 한데... 손이 자유롭지 않으니 어디에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돌발상황에서는 으레 손이 올라가기 마련인데 정말 숙련된 조종사가 아니면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요.
42코패스 18-07-2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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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로운 도전이나 모험을 하는건 언제나 서양문명에 속한 서양인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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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프론티어 정신때문에 동양문명이 서양문명에 패배하고 종속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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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이 서양문명으로 통일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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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8-07-22 07:51
   
이거보단 프랑스 호버보드가 더 멋있던데

그 호버보드는 벌써 군사용으로 개발중이라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hIt17SHSluk
     
나르Ya놀자 18-07-22 11:01
   
222
sunnylee 18-07-22 08:42
   
체공시간,배터리모든걸 개선해도..군사용적용에는 문제가 있음..
호버보드 방식은 재수없음.. 오리사냥 용 타켓이될 확률이 높고..
양손을 못쓰는 저런방식도 개선의 여지가 많고...
제일 좋은방식은.. 장거리 이동용이 아니라 ..순간 점프용으로만
     
booms 18-07-22 14:43
   
ㅋㅋㅋ 뜬금없이 재수없음은 뭔가요 ㅋㅋ
세트 18-07-22 08:59
   
와 이거 이동수단보다 건물이나 높은데서 뛰어내릴때 작전등에 쓰면 더 좋을듯 하네요 ㅋ
오순이 18-07-22 10:20
   
똑같이 서서 운행한다면 그냥 보드 형식이 더 단순하고 효률적이죠.
태강즉절 18-07-22 10:46
   
60년대 개발되어 시범보인 것 치곤..상당 거북이 걸음이겠죠..
지속적으로 개발했다면 ..지금즘은 성층권을 날아 다니고 있었어야 할텐디..ㅎㅎ
뭐랄까 18-07-22 12:12
   
코가 간지러워 무의식중에 팔을 얼굴에 대는 순간....
나그네 18-07-22 13:27
   
C&C 타이베리움선에 등장하는 젯트팩보병이네요.
archwave 18-07-22 17:29
   
https://www.youtube.com/watch?v=z6zLqlDkHLg
위 영상도 볼만하네요.  ( 7 종류 기체가 나옴 )
앞의 4 가지는 제트 엔진방식이고, 뒤 3 가지는 프로펠러 쓰는 것들임.

4 분 30 초 쯤에 나오는 사람이 동체가 되고, 날개와 엔진을 짊어지고 슈퍼맨처럼 날아가는 형태도 꽤 재미있네요.
독자적으로 이륙을 하지 못 해서 헬기나 비행기에서 점프해야 하지만, 꽤나 빠른 속도 비행 가능.
새끼사자 18-07-22 18:51
   
제트팩 로켓팩 개발 자체가 원래 달에서 먼거리 이동을 위해 개발된 내용이라 실제 개발은 50년대 말부터 시작되었고 60년대 시제품이 나오기는 했는데 나사에서 로버를 채택하면서...개발 자체가 크게 진척이 없어진 영역이지요. 현재 RC용 제트엔진이 30Kg급까지 나오면서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