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견인포 105 미리도 월남전에서 성능을 보장 받았습니다.
현재는 자주포 부대로 바뀌는 추세이지만 활용도는 좋습니다.
155 곡사포의 한계로 포병 운영이 안돼면 105 포로 유효타를
줄수 있습니다. 현재 차량 탑재 105 견인포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155곡사포를 버린다는 이야기 좀 받아 들이기가 힘드네요
나무위키에 'KH179를 차륜화하기로 정해졌다' 고 씌여있기에
그에 대한 의견을 쓴 것입니다.
그것을 개조하느라 돈쓰지말고 그냥 그대로 쓰다가(언젠가)버리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운용할 부대도, 인원도 부족해지니까(언젠가) 자주포로 통일하고요.
2000개나 되는 KH179를 퇴역시키려면 앞으로 20년도 더 걸리겠지요.
쇳덩이니까 그냥 보관만한다면 50년은 더 거뜬하겠고요.
결론적으로,
본문의 핵심은 개조하느라 돈쓰는건 안하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업체측의 일방적인 주장 아닌가요?
나무위키가 제가 안 본 사이 수정된 모양인데 전에는 업체의 일방적 주장이고 그런 계획 없다고 써있었거든요.
근데 저는 차륜화 찬성입니다.
차륜형 자주포만의 장점이 있는건 확실하고 사례도 있고 화력도 다른 포들과 동등하니까요.
개조 안한다고 신형자주포 개발과 도입에 그 예산이 들어갈지 의문입니다.
저 밀게 형님들한테 궁금한게 생깁니다 이글을 보니
형님들은 105미리는 155미리든 차륜형으로 개조하면 싣고 다니니까 좋아입니까? 아니면 사격통제를 해주고 방호성이 조금 떨어지는 자주포급의 성능을 확보하니까 좋아입니까? 제가 알기론 초탄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과 방렬해제 후 이동하는 시간에서 엄청나게 단축되고 운전병 포함 4명인가 운영병력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기존 견인포 운영 인원들에게 간단한 교육만으로 운영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견인포 차륜화에 찬성합니다 다만 105미리와 155미리 둘다 진행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 차륜화 비율을 어느 정도로 볼 것인지에는 의문이 듭니다 뭐 내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수출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큰 트럭도 필요가 없긴합니다,60만해도 되긴합니다,다른나라 견인포 차량화 된거만봐도요.https://milidom.net/news/72078 이게 포신이 kh-179보다 길죠 52구경장이라서요,39구경장 kh-179는 충분히 됩니다.이걸 하는 이유는 후에 예비군중엔 견인포병 운용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지게되면 자동화되서 사용법이 자주포하고 비슷해지도록 해서 운용한다는거죠.근데 굳이 안해도 자주포만으로도 세계 손꼽이는 포방부죠.
윗분들 댓글처럼 아직은 여러 이유로 버리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통일이후 주변 상황을 보고 적기라 싶으면 따져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차륜화 시키는 건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이라 투자비용과 가용 인원, 가시적인 효과, 운용의 한계, 전략적 상호보완, 전술 영역까지 골고루 따져봐서 진행해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차륜화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입니다. 지금보다 미래의 변동될 시점까지 갔을 때는 차륜화보다 다른 대안들이 있을 것 같군요.
자주포는 견인포의 보조일 뿐입니다.
자주포는 전선에서 견인포의 화력밀도가 부족할 때,
견인포를 이동시킬 때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고,
이에 파생되서 기계화부대의 기동속도를 견인포로 따라가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계화부대에 비슷한 기동력으로 포병엄호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거의 사장되었던 자주포가 다시 주목받게된 이유는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아랍권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견인포의 화력을 가지고
언제나 북쪽과 남쪽의 양면전선을 신경써야 했으므로
양전선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견인포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만 적절한 포병화력을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언제나 주력은 견인포로 전선을 유지하고, 전선 후방에서 자주포는 예비로 대기하다가
전선에 추가화력지원이 필요할 때만 화력을 제공해주고,
다시 예비로 돌아가서 다른 전선에 화력지원 요청이 오면,
기동력을 발휘해서 또 지원해주는 역할입니다.
전시에 장비보충이나 인력수급면에서도,
자주포를 생산 훈련시키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보다
견인포를 생산 훈련시키는 비용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게 듭니다.
현재도 미군은 언제나 견인포의 경량화에 상당히 노력을 들입니다.
왜냐? 자주포는 헬기나 수송기로 옮길 수가 없지만,
견인포는 그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연평도 같은 곳에다가 K9을 짱박아두는 짓은 바보천치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전시에 다른 전선에서 자주포의 추가화력이 필요할 때,
연평도의 자주포 대체 어쩔건지 한심합니다.
게다가 연평도 포격 사건 때에 대부분 수리중이라 제대로 대응도 못했습니다.
토치카에 보호받는 견인포가 한다면 훨씬 쉽게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155미리는 운용 티오가 13명임... 쓸데 없이 많음..
(포반장, 사수, 부사수, 1,2,3,4,5,6,7,8번 포수, 포차 운전병, 탄약차 운전병)
(실제 부대에서는 숙달된 7~8명으로 운용 가능합니다만...)
탄 장전하는데 네명 필요함... 둘이 들고 둘이 밀어넣고,
장약수 한명 따로 있고.. 부사수가 뇌관 결합해야 됨..
그전에 신관도 따로 장입 결합시켜줘야하고...
그걸 트럭 위에서 하기에는 공간이 안나옴...
105미리는 탄두 + 장약 일체형이라
차 아래서 탄 건네주면 차위의 한사람이 탄을 받아서 장전 가능해서
트럭 위에서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한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기동성확보 + 보병 화력 지원용으로 쓰는거죠...
애초에 105미리는 보병지원, 155미리는 화력지원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M-114든 KH-179든
구형 견인포는 운용인원이 쓸데 없이 많은게 문제임..
징병 자원 줄어서 군병력 감축해야하는데.. 흐름에도 안맞음...
미군도 견인포 꾸준히 사용하지만...
그건 경량화시킨 견인포를 공중기동으로 운용하면서 운용 인원을 줄인거임..
미군처럼 어디에나 신속하게 투입 가능한 공중강습부대 편재에서나 가능한 일...
공중강습 부대 운용이 힘든 우리나라 현 상황과는 맞지 않음...
155미리보다 화력이 강한 8인치도
쓸데 없이 운용인원 많이 들어서 도태시키는데
화력 지원용인 155미리를 기동성 바닥인 견인포로 운용하면 화력 지원 의미가 없음...
155미리 견인포는 경량화해서 공중강습사단에 편재시킬거 아니면
차량화 한다는 소리하기 전에 그 돈으로 자주포를 더 사서 화력지원에 쓰는게 맞음...
연평도 같은 곳에다가 K9을 짱박아두는 짓은 바보천치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전시에 다른 전선에서 자주포의 추가화력이 필요할 때,
연평도의 자주포 대체 어쩔건지 한심합니다.
게다가 연평도 포격 사건 때에 대부분 수리중이라 제대로 대응도 못했습니다.
토치카에 보호받는 견인포가 한다면 훨씬 쉽게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그리고 이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네요.. ㅉ
자주포도 유개포상에 넣어서 주둔하는거 모릅니까...?
연평 포격 사건때도 사진으로 다 나온건데??
그리고 왜 연평도에 자주포를 배치한건지는
님이 앞에서 말한 중동전쟁의 이스라엘처럼
섬 내에서 방향 바꿔가면서 기동해서 사격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서
적은 병력의 해병대 연대급으로도 운용가능한 자주포로 하는겁니다.
견인포 155미리면 포 1개에 13명씩 붙일 병력이 없어요 ㅉㅉ
K-9은 자주포 1대당 5명이면 됩니다.
적은 인원으로 가능 + 기동성 + 보다 강한 화력 집중이 가능 (분당 사격 속도 월등, 단독 3발 TOT도 가능)
이런데 뭐요?
견인포로 하면 비용이 싸다고?? ㅉㅉㅉ
뭔 상식 수준 이하글을 써놨네...
...
전시에 장비보충이나 인력수급면에서도,
자주포를 생산 훈련시키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보다
견인포를 생산 훈련시키는 비용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게 듭니다.
...
이것도 반대로 주장하는거죠..
몸으로 때워야하는 견인포는 사람이 숙달해야하는 절차가 얼마나 많은데...
삽질 곡괭이질 쟈키질해서 방열 제대로하려면 최소 1년 이상 숙달해서 상병급은 돼야 합니다만??
편각 사각 장입하는데 사람이 해야하는 경우와
사격제원 자동장입도 가능한 자주포하고 뭐가 배우는데 오래걸리겠습니까...
견인포를 계량하여 155mm 차륜형 자주포 개발 계획이 있지만, 검토에서 그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점점 자주포가 보급됨에 따라 예비군에 견인포병이 줄어들고 있고 점점 첨단화되는 전장에서 기계화 자주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K105HT 105mm 차륜형 자주포처럼 155mm 차륜형 자주포도 개발하기로 결정되었다.
--> 나무위키 지가 뇌피셜로 적어 놓고는 우기기하는지...
첫문장에는 그칠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는 끝에 가서 차륜형 자주포도 개발하기로 결정되었다.
로 끝냄. 국방부 발표가 있었음. 아님 업체가 결정 남. 아무나 가서 끄적이는 나무위키보고 와서는 헛소리 작렬임.
K-9 PIP로의 개량도 많이 남았고 K-2의 추가 생산도 미지수인 상황에서 저런 헛소리가 튀어 나온다는 자체가 간첩질이나 진배 없으며, K105HT 105mm 차륜형 자주포가 개발된 이유가 남아 있는 포탄 활용인 데 155mm 포탄자체는 자주포로도 충분히 소화가능한 데 왜 쓸데없이 돈 들여서 개조함. 그 돈으로 K-9 PIP를 더 생산 배치하던지 할 걸 이런 걸 예산 낭비라고 함.
예비군은 105mm 쏴도 되지 155mm까지 쓸 일도 없을 뿐 더러 기사에도 나오는 데 K1몰았던 전차예비역들 예비군 훈련에서 M48로 훈련 받고 K2소총대신 M16드는 건 뭐인지 예비군 훈련도 안받아 보니 이런 헛소리가 나옴..
이 사람 지 말만하고 남과 대화를 안 할려는 사람임. 그냥 답정너임. 자기 의견을 피력할려면 제대로 된 반박을 할 생각안하고는 그냥 자료만 복붙하고 끝까지 우기는 사람임. 내가 제시하는 의견은 그냥 씹음. 그럼 욕하는 인간에게 같이 욕해주는 게 이상한 거임. 당신도 내가 하는 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내가 다 안타까움...
견인포 우리나라 점점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있죠 kh-179쓰던데 k55들어가고 k55쓰던데 k9보내고 그런식으로요,전량 다 없에는건 아니고요,최대한 줄이죠,병력을 너무 많이 쓰는게 견인포라서 155미리도 차량화 할수있죠 우리나라도 155미리는 아니지만 다른나라 152미리던가 차량화 시켜준적도 있어서 할려면 할수 있죠.
작성일 : 18-07-2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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