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동원훈련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92년에 제대했습니다.
한번은 오뚜기였나?? 동원훈련을 갔었는데 대대가 현역병이 평상시 절반도 안찬 중대단위고
전시 예비역들이 동원되야 비로소 대대병력이 완성되는 그런 대대가 있더군요.
이런 대대는 평상시 어떻게 훈련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일부러 2개 중대는 훈련가고
1개 중대만 남아서 동원 훈련을 따로 한것인지... 제가 근무하던 대대는 후방대대고
전투대대가 아니라서 그런 형태의 근무를 본적도 경험도 없어서..
전방이면 평상시에도 전체 평셩된 대대같은데 묘하네요. 뜬금없이 옛생각나서 질문드려봅니다.
이미 이십년도 넘은 시절의 동원훈련이야기니 ... 이 정도 수준이 보안사안 같지는 않아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