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략적인 시나리오
1.서로 쏴댄다
2.다 망한다..

-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글이네요. 좋은 하루~ ^^

역사적으로 중국이 인구대국이 아니었던적이 있었던가요?

그런데 역사가 말해주는사실은.. 막상 중국을 위해 열성적으로
지키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할뿐이죠..

소수의 여진족이 중국을 지배하게되는것을 봐도.
중국에서 진정으로 애국심으로 똘똘뭉친사람은 얼마 안될거라고 봄.

정신적인 면을 지적하시는군요.

저도 그런 점일 비롯한 몇가지 이유 때문에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한족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재미본적이... 고조선 때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몰라 삼엽충아 ㅋ

전쟁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경제적으로 큰 타격 입고..
고작 선장일때문에 전쟁 선포하면 우리가 세계적으로 비난&압력받고.
 ㅎㄷㄷ
한국은 나라가 작고 중국은 크니깐 같은양의 공격을 주고받으면 우리나라만 손해??
이웃에 또큰 전쟁일어나면 일본만 이득?
가운데있는 북한은 중국과동맹?

중국에 대해 우리나라가 선제공격을 하는 일은 없겠죠. 사실 본문 자체가 실현가능성이 별로 없는 이야기지만... 중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고도성장을 하게 되고, 세계를 경제적으로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과의 갈등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어느 순간에는 전쟁의 위협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저러한 사태에 중국에서 대한민국에 주권국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해 올 수도 있고, 그런 경우가 계속되게 된다면 언젠가는 생길 수도 있는 일이겠죠

흠.. 일단 중국은 사회적빈부격차가 급속도로 심해지고있으니..그걸 어느정돈 이용할수있지않을까요? 하지만 인구수 나라크기부터가 우리나라가 밀리니.. 중국이랑 사이가 않좋은 대만 동남아국가들, 멀리있는 미국 그리고 일본과 친하게지내면서 그런 무리한요구 못하게하는게좋을듯함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중국의 경제적 발전은 궁극적으로 남북한 통일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르는 미국과의 패권다툼을 두고 미국의 잠재적 전쟁대리인 격으로 대한민국과 직접 국경을 마주하기 보다는 가운데 북한을 남겨두고 싶어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북한 체제의 유지가 중국의 안보에 있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중국의 경제발전은 북한의 체제유지에 필요한 물적 원조를 가능케하며, 군사적 긴장 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장래에 중국과 대한민국이 전쟁을 하게 될 경우, 그 전쟁수행국은 중국이 아니라 북한과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중국의 본토는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한반도만 쑥대밭이 되겠지요.
이상 시나리오 1

북한은 군사적 능력이 없다시피하고 전쟁을 한다면 선양군구와 하게 되겠죠. 북경군구는 수도방위해야하고 나머지 군구들도 대만과 인도를 방어해야 하니까요. 심양군구+다른군구하나 정도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양군구정도는 깨고 북경군구까지 넘볼수준이라고 봅니다.

중국은 핵과,,핵미사일이 이씀다...애석하지만 상대가 아닌거 인정해야져..그래서 중국의 건방짐을
견제키위해 우리도 핵을 가져야한다는 주장이 게속 나오고있구요

핵은 최종병기죠. 그건 사용하면 공멸이기 때문에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분쟁이 발생했을때 단순히 핵가졌다 이런걸로 해결안됩니다.

근데그건 중국이 지성국가일때 들어맞는다고 봐야..물론 북정도의 똘아이는 아니지만
혹 압니까?  중국의 미친군부넘 하나가 지멋대로 핵발사단추 누를수도 있죠..중국최고수뇌
부는 판단력이 있어도 하부엔 지멋대로 설칠환경이 조성되어 잇는게 중국이라 봄다..

글구 재래식도..이젠 차이가 너무 압도적입니다.. 서해상을 통한공격은 윗분들 말대로
비교적 방어가 용이하지만,,(서해쪽은 초토화되겠죠), 만약 부칸이 땅빌려줘 소집된
1천만 짱께군이 내려온다면..이건 솔까 답없습니다..미국도움없이 절대 막을순 없어요.

그남 희망이라면 우리1명 죽을동안 짱게 10명은 죽이는정도???

지금은 병기수준이 올라가서 인해전술 안통합니다. 6.25당시도 기관총으로 수만명 몰살시킨 사례도 있고요. 당시 인해전술이 통했던건 혹한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큽니다. 재래식이 압도적? 글로벌파워 사이트에 보면 육군전력은 한국이 중국보다 앞섭니다. 거기다가 중국은 전력을 한곳에 집중시킬수 없지만 한국은 한곳에 집중시킬수 있습니다. 중국의 병기수준은 여전히 물음표..구소련무기체계가 대부분인데 그것도 다운그레이드.

실질적 전쟁이면 패배겠죠.
그래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중국의 경제를 흔들만큼의 피해를 줄수 있는 전력이 필요한 것이고,
한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와의 관계가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노력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억제력으로써 작용하게 될 겁니다.

미리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은 사방이 적이라 전력을 한곳에 집중할수 없지만(심지어 러시아도적)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음... 전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전쟁이 실제 일어났다고 칩시다. 그리고 선양군구인지를 깼다고 치자 말이죠.
당장 북경이 위험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군구가 과연 자기 지역만 지키고 있으리란
생각이 단순한게 아닐까 싶어요. 당장 수도가 털리게 생겼는데, 자기 지역만 지킨다라...
게다가 한국군이 선양군구인지를 깰때 아무런 피해없이 이길수가 있는가 라는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당장 수도가 털리는 마당에 중국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것도
의심이 됩니다. 외교는 뒷문제고 당장은 방어를 해야 하니...

인도 대만은 호구 아닙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고요. 만약 중국이 한국을 굴복시키려고 한다면 인도 러시아 대만에게 협공당합니다.

선양군구를 굴복시키면 협상에 들어가겠죠. 이기면 영토일부를 할양받거나 조차할수도 있겠죠.

중국 전력으로 들어오면 지겠죠. 남북한 합치더라도...
단, 그러면 미국, 러샤 개입해서 중국을 찢어먹겠죠.

선양군구 중심으로 한판 붙으면 무승부 정도...
대신에 전쟁이후 경제적으로는 타격이 심하겠죠.

근데, 중국 선양군구와 붙으려면 통일이 우선되어야한느데,
문제는 남북한 통일을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는거..

따라서, 전쟁개시 조건이 어렵다는 거..

중국놈 하나 사형 당했다고 전쟁일어나면 제 손에 장을 지지죠.    수많은 중국, 한국인이 상대 국가에서 생활하거나 거주 하는데 그중에서 사고로, 혹은 살인 당해서 죽는 경우도 없지 않는데....  하물며 증거가 분명한 범죄로 사형당하는 사람 하나 생겼다고 중국이 전쟁일으킬 정도면 이미 수십번 전쟁 일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체포당하거나 강제 송환 당하는 상대국 국민이 계속 발생되는 이런 상황에서............
    인권 문제에 후진국인 중국이 자기 나라에서 힘도 없고 무식한 어부 (선장이던 선원이던)을 그렇게 신경쓰는 나라였다면, 중국이 애시당초 우리나라까지 기어들어와 먹고 살기위해 불법을 자행하며 고기 잡는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중국 국내법을 어겨가며 강에 바다에 공해물질 버리는 돈 많고 권력과 밀착한 부자 사장들, 외국 기업 공장주들을 단속하여 중국근해의 바다를 오염으로부터 구하는게 먼져인데 그거 외면하는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돈 많은 부자나 외국기업의 불법은 눈 감고 상대적으로 피해 받는 가난한 어부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짱꼴라 정부의 입장을 중국 일반 국민들로 부터 들키지 않기 위해 한국에 증오심을 부추기는 얇팍한 개수작을 부리는 거죠.  시선을 돌리는 거죠.    그런 중국이 자기 나라에서 무시당하는 가난한 어부때문에 전쟁을???????????????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