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고자 팬을 접고 전장에 자원한 학도병, 폭탄을 안고 적 전차에 뛰어든 이름모를 병사, 부터
가녀린 손으로 죽어가는 병사를 치료하던 간호사까지...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닐지...

물론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언제나 피박받고, 살기 고난했던 일반 백성이 나라를 지켰지만...

당근 백선엽장군이죠.. 다만  위에 언급한 전쟁들은 그래두 우리가 갑이
되어 승리한거지만..625는 솔까 미군이갑이었기에..
근데 좌파들이 꼭 친일파라구 몰아세우는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어케든 부칸이
싫어하는 인물이란거죠..이거 우연의 일치치곤 이상치 않나요?

부칸도 그래서 대놓구 625영웅내세우는 사람없는거뚜 그런이유일껄요?  짱께군 40만이 뒈져가면
서 구해주셨으니,,  모택동의 유일한 외동아들도 죽어,,후사가 끊겼으니...

암튼 625는 증말 씁쓸한 전쟁이죠... 김왕조가 지욕심에 일으키는 바람에,,

는 간도특임대서 독립군 토벌하던 황군이였음.
박정희는 일본 괴로군 장교였지만 백선엽은 일본 정규군..

- 6.25당시 태극 무공훈장 명단(일부입니다만 그리 많은 분이 받지는 못했습니다.)

  민 기식 준장
  이 창근 대령 -  9952부대장
  신 현준 소장 - 해병 사령관(금성 태극무공 훈장)
  최 영희 소장
  장 도영 소장
  최 용덕 중장 - 공군 총참담장
  장 덕창 소장 - 공군
  임 충식 준장 - 7사단장
  김 교수 대위(사망)
  이 한림 소장 - 9사단장
  민 기식 소장 - 21사단장
  김 점곤 준장 - 6사단장
  김 동민 준장 - 1사단장
  한    신 대령 - 5사단 부사단장
  송 요찬 소장 - 수도사단장
  함 병선 소장 - 교육총감
  이 성가 소장 - 육군 제일 훈련소장
  김 종오 소장 - 9사단장
  백 인엽 소장 - 금성 태극무공 훈장
  최 치환 경무관 - 경찰중 유일하게 태극무공 훈장

* 백 선엽, 정 일권, 유 재흥 - 은성 태극무공 훈장

이런말 너무 민족적이라 들릴지 모르지만 학교에선 동족상잔의 비극이라 배웠습니다.
북한이나 한국이나 영웅이 있다면 부모형제 쏴죽이고 영웅대접 받는거 .....
씁쓸한 피비릿내가 나는 군요...
차라리 중국이나 일본과 전쟁하는것과는 느낌이 다를 테지요...

동족 상잔의 비극??  어차피 세계사에서 전쟁의 70%이상이 같은 민족끼리 싸운거고 타민족과 전쟁한건 30%에
불과합니다.  전쟁준비도 제대로 안된 대한민국을 소련과 중국의 원조(소련군 소속 전차병, 중국군 소속 병력까지 북한에 넘겨주었죠)를 받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쳐들어온 북한을 상대로 '동족상잔'의 비극이 싫다고 총쏘며 대항하지 않겠다??????    그럼 그런 비극을 피하기 위해 항복하거나 총 맞아 죽으라는 얘기???  그럼 후방에 있는 우리 가족은 부역에 동원되고 자본주의 물 들었다고 반동으로 몰려서....ㅋㅋㅋㅋ

오해입니다... 열강들의 대리전 성격의 전쟁이었는데 살기위해 싸운 전쟁인데 여기서 영웅을 찾으니까 씁쓸하다는 겁니다..
추가 차라리 명장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님 의견  동감합니다.

유재흥이 태극무공을 받았다는거 자체가 훈장의 퀄리티를 떨어 뜨리고 있음 저 ㅄ 색히...  백선엽도 친일 행적이나 그 재단 사건만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도 영웅취급 받았을 건데...  6.25때 영웅은 국민임.. 당시 그 썩어 빠진 나라에서도 일어선 병사 한명 한명과 미국의 지원이 제일 컷음.. 근데 또 이승만 100만 양병설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