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기꾼의 문제는 기사를 봐도 알지만 기사내용뿐 어떠한 법적인 근거를 대는 건 없음. 하다못해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것도 없고 어디 익명의 관계자 인터뷰만 딴 기사로 이게 사실일 지 아닐지는 수사해 해볼 문제를 가지고 마치 비리가 확정된 것처럼 포장하는 3류 양아치도 안 쓸 수법으로 진실을 호도 함. 이건 검찰수사 들어가서 밝혀도 되는 문제임.. 하다못해 해군이 손해배상 청구할 계획이라는 글도 없음..
그리고 꾸물꾸물님 말처럼 이게 사실이어도 계약위반이나 사기지 방산비리로 볼 수 없음. 방산비리면 군관계자 중 누가 이걸로 커미션을 챙겼다는 증거라도 나와야 됨.... 보통 배를 만들면 선주감독관을 현장에 파견함. 즉 군에서도 감독관을 파견했을 것인데 저런 상황을 모를 수 없음... 그런 내용은 일언반구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