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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5 22:09
[육군] LCH 1호기첫비행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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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8-07-25 22:14
   
오호, 국내언론에서는 기사가 없으려나요.
     
넷우익증오 18-07-25 22:18
   
아마못할껄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TimeMaster 18-07-25 22:25
   
하긴 그럴상황이 아니긴 하네요.
booms 18-07-25 22:29
   
사이트가 너무 안열리는뎁....암튼 모양이 예전에 봤었던것같은데, LAH 소형헬기사업인가?? 그거 하곤 다른건가요??
     
넷우익증오 18-07-25 22:44
   
똑같아요
제목이 다입니다 별거 없어요
담배맛사탕 18-07-25 22:38
   
소형 헬기 모델 중에 첫번쨰 시제품이 나온건가 보군요.
근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에혀.. 저건 문제 없을려나.. 없어야 될텐데 싶음
     
넷우익증오 18-07-25 23:01
   
https://milidom.net/807991
문제 없을 거예요 전부 다 유럽 제라
엔진 한화 라이센스 생산이라
테스크포스 18-07-25 22:54
   
마린온 때문인가 굉장히 조용하네요..하여튼 시간 참 빠르군요
그건그래 18-07-25 22:57
   
LCH는 수리온 같이 국산인척 하기위해 쓸데없는 잔머리 안 굴린 C-155 도팡헬기 플랫폼 그대로이다시피하기에 첫비행 크게 이상 있을리 없죠.
     
넷우익증오 18-07-25 23:06
   
말씀이 지나치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49666&sca=&sfl=wr_subject&stx=%EB%B9%84%ED%95%98%EC%9D%B8%EB%93%9C&sop=and
진짜 이런 사람 보면 화가 나

포항공대 인간공학 연구실에 의뢰해서 한국인이 서양키보다 앉은키가 더 크고 엉덩이가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설계에 그대로 반영됨 그 후 육군조종사100명 여성조종사 8명 포함 의 데이터가 추가되어 나중에 다른 무기체계를 개발하는데도 활용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p133
이런것들 도그럼 아무의미없겠네?
터빈 블레이드 국산화도 개뻘찟 한거군요
에라이
          
희비 18-07-25 23:34
   
적당히 좀 하세요
          
KCX2000 18-07-25 23:43
   
비행기나 헬기는 최첨단 기술의 최고봉인데 딸랑 조종사들 엉덩이 싸이즈 계산해서 반영했다고 국산타이틀 달긴 뭐하긴하죠
               
넷우익증오 18-07-26 00:17
   
일부분만 발췌 한겁니다
아시면서
          
참치 18-07-26 05:48
   
이야.. 보통 말하는 한국형인가 뭔가 하는 그 개념이군요.

저게 사실이면 큰 문제 입니다.

저딴걸 어떻게 다른 나라에 팔아먹습니까? ㅋㅋㅋ  우리나라 체형에 맞춘걸...

k2 소총도 한국체형에 맞춘다 뭐다 하다가, 지금 젊은이들 몸집이 커지니까 신축형 개머리판이다 뭐다 다시 키우고 있지요.

일단 저 물건은  백인, 흑인 한테는 못팔아먹겠군요.  동남아도 일부에선 또 안맞는 다는 소리 나올테고.. ㅋㅋㅋ

제발 좀 한국형이라는 개솔좀 빨리 그만 뒀으면 좋겠네요.
배신자 18-07-25 23:39
   
벌써 시제기 나왔군요 빠르네요 ㄷㄷㄷㄷ

결국 스키드 착륙장치 안달고 바퀴 달았나 보군요.
     
ewsn 18-07-26 08:11
   
원래 원판이 바퀴형 아닌가요... 그리고 바퀴형이 더 좋은거 같은데요.... 
스키드형은 장점이 뭔지 모르겠는데....
바닥 평평한곳 특화, 정비 용이한거 말고는 장점이 없어 보이던데요.
          
야옹곰 18-07-26 09:25
   
돈이죠 뮈든 세상은 예산이 지배하는 곳이라서요
4leaf 18-07-25 23:40
   
수리온보다 더 기대중인 녀석인데 하필 시기가 애매하네요.
사통팔달 18-07-26 02:06
   
민간겸용 아니였으면 경공격헬기에는 적합하진 않는 헬기 md500 교체헬기로는 너무 고급이죠,저원판 ec155가 민수형이 100억이나 했던 물건이라서요 저헬기 수명도 짧았죠 나와서 얼마안되서 ec160이 나와서 더이상 안쓰는 모델이라서요.
야옹곰 18-07-26 09:36
   
저게 bo-105보다 체급이 커보이는데 더 비쌀까요
독일애들 bo-105 대량으로 스크랩처리해 창고에 2층으로 넣어두는것보니 참 아깝던데
     
사통팔달 18-07-26 16:10
   
bo-105보다 더크죠 근데 단종헬기라서 그다지 미국도 이제 안쓰거든요.미국은 우리 lah보다 한등급 아래인 ec 145기반 uh-72 라코타 헬기로 경헬기 바꿔서요.이게 60억 약간 넘죠.
개구신 18-07-27 13:23
   
에어버스사의 구형 민수헬기를 라이센스생산하는 거라 보면 되는데,
판권까지 사오고, 에어버스와 공동마케팅협약비용까지 내놓은터라 우리 고유모델이 되었죠.
이 사업이 LCH 이고,
LCH 기반으로 무장을 장착한 군용헬기사업이 LAH사업이죠.

문제는, 이미 80년대부터 세계 각국에서 민수헬기의 무장버전의 뚜렷한 한계점을 인식하고 너도나도 공격헬기나 정찰헬기를 새로 개발하여 배치해왔는데, 우리는 근 40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민수헬기기반의 무장개조형을 군용으로 쓰려한다는 겁니다.
분명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생존성이나 무장능력에서 전용으로 개발된 물건들에 비해 많은 문제점을 가지게 되겠죠.

그런데, 우리가 헬기 개발에 뛰어든게 겨우 10여년에 지나지 않았다는걸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단계적 수순이라 봅니다.
대대적 투자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개발사의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민수시장에 동시에 참가 가능한 기종으로 갈 수 밖에 없기때문에, 수리온도 LAH도 민수버전을 베이스로 하고 이후 개조버전으로 군용헬기를 공급받아야 했죠.
당장 기술이전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지만, 애초 몇조원에 불과한 투자로 핵심기술을 받아온다는게 가능할리 없어요. 판권을 가져오면서 우리가 계속 개조하고 뜯고 씹고 맛보면서 자체적으로 기술을 습득해가며 국산화율을 올려나가는게 현실적인 방안이고, 실제로 그리 하고 있습니다.

수리온이 큰 사고를 내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박근혜정부에서의 헬기사업에 대한 뒷돈챙기기로 말이 많긴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헬기개발사업은 그대로 쭉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전 정부의 비리는 비리대로 밝히고 처벌하되, 사업의 방향성 자체는 충분히 타당한 것이니 사업 자체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