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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3 15:48
[해군] KDX-2 청해부대용 헬리데크 디벨롭 컨셉 도면
 글쓴이 : 야생토
조회 : 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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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2 development.jpg

KDX-2 선미의 헬리 데크에 가변 쉘터를 설치하여 추가 공간을 확보.

UDT 혹은 특전사 인력 추가, 보급품용 창고로 활용하면,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 활동할 수 있는 기동 타격 부대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리비아 테러 단체에 억류된 분의 무사 귀환을 희망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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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 18-08-03 15:53
   
가변이라고해도 바다라는걸 감안하면 보통 튼튼히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지요. 무게늘어나고, 설치에 필요한 면적도 늘어나겠지요. 그리고 안에 물품 넣어놓으면 나중에 헬기가 사용하고자 할 때 물건 넣고 빼고 하느나 썡 난리 치지 않을까요?

음.. 아무래도 이제까지 많은 나라의 해군이 헬리패드를 현재처럼 운영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생토 18-08-03 16:39
   
뭐.. 컨셉임을 감안하시고 보세요. ^^
현재 헬리콥터를 수납하고 정비하는 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변 쉘터가 수납 공간이 되면서 랜딩 공간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쉘터 크기가 bulk ship cargo hatch cover 정도 크기이기 때문에
큰 공간은 필요없을 겁니다.
구동은 hydro. cylinder를 사용하므로 frame structure 사이에 설치가 되겠지요.
처음엔 wire & sheave를 생각했었는데, 이경우는 guide rail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해지더군요.

뭐... 처음은 언제나 다 그런 법이지요. ^^
몽골메리 18-08-03 16:11
   
그림도 잘그렸고 재미있네요
     
야생토 18-08-03 16:56
   
사실 KDX-2 본함 모델링은 "김명주"님의 작품을 참조했답니다.

김명주님 고맙습니다.
(open data 인데 사용해도 괜찮은거겠죠? 아니면... 연락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렴마군작 18-08-03 16:12
   
우선은 미국, 일본, 대만등 웬만한 나라의 해군 함정들에는 모두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헬기 강제 착함 및 이송 장치 부터 구비해서 악천후 시나 기상 불량시에도 안전하게 이착함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여집니다. 비용관게상 생략하겠지만요.
     
야생토 18-08-03 16:51
   
좋은 지적이시네요.
헬리콥터 랜딩 그리드나 트렌스포트 레일이 기술적으로 어렵다고는 안보는데요.
아무래도 헬기의 렌딩 장치와 함께 구동되는 장비이다보니 가격이 올라가는 모양이지요.
전투헬기의 운항 가능 풍속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버티컬 월의 강도 계산에 기초가 될 것 같네요.
윈드 브레이커로 사용되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부분모델 18-08-04 03:57
   
섬쭝공이 왜 미국, 일본에 껴 있지? ㄷㄷㄷ
태강즉절 18-08-03 16:13
   
대형 윙탑을 설치하자는 말쌈이시구먼..ㅎㅎ
nigma 18-08-03 16:45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다른 방식으로 이착륙시 그 공간을 넗게 확보하는 걸 어디서 유튭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창공의포효 18-08-03 19:17
   
뭐 나쁘지 않기는 합니다만... 문젠 긴급출동시에는 문제가 확실히 됩니다.
     
창공의포효 18-08-03 19:26
   
그리고 2대 운영은 못해요...
4leaf 18-08-03 19:59
   
저런것보다 해경과 남포함에서 쓰는 신축형 격납고가 괜찮아보입니다만 청해부대용으로 이미 헬기를 쓰는 상황이라 쓸데없이 추가로 우겨넣는건 반대입니다.
니내아니 18-08-03 20:03
   
긴급출동시..열고 닫을때 시간 오버할듯합니다.... 두번째..강제 착함 장치달아 주고..고정하기 쉽게 이송장치만 달면 될듯합니다..저렇게 열고 닫는 형식의 차폐기능을 넣는것 보다 착함장치와 이송장치가 더 싸게 멕힐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그림 처럼..절대 두대는 운용불가할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선미쪽 좁아 보이는데 두대는.....
후안무치 18-08-03 23:50
   
컨셉 좋네요. 좀만 다듬으면 실전에서도 쓸 수 있을듯 하네요.
격납고 옆 벽면에 슬라이드 형식으로 벽면을 따라세워서 해도
될거 같고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놀자꾸나 18-08-04 00:43
   
충무공급은 해적 작전에 쓰기에는 너무 고스펙이죠. 원양작전 가능하면서 기동력도 있는 배가 충무공급이랑 세종대왕급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이지스를 보내기에는 더더욱 고스펙이니. 그냥 해적작전용 원양초계함을 만드는게 나을 듯합니다.
좋은여행 18-08-04 01:30
   
아이들의 상상력 같습니다. 남포함 가변 헬기 격납고 보다 좋은 점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바닷바람을 무시했다는 거죠. 단단한 프레임 구조가 지지 되어야 합니다. 꼭 같을 순 없지만, 빌딩위 간판을 지지하는 트러스트구조를 한 번 생각해보세요. 바닷 바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느 정도냐하면  만재배수량 1만톤 이상의 이지스함도 대양에 나가면, 거친 풍랑을 만나면 파도타기 하더군요. 그 풍랑을 버티는 게는 항공모함 정도. 그리고  저정도가 철판인진 알루미늄인지는 모르겠지만 넓이가 상당한 만큼 무게도 증가하고 따라서 여당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힘의 유압식 구동장치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컨버터블 자동차의 구동장치(뒷트렁크) 한번 보시고 그것을 비례해서 유추해보시기 바랍니다.
     
야생토 18-08-04 04:14
   
똑똑한 아이인가 봅니다.
이런 상상력을 할 수 있다는걸 보니... ^^

그리고 남포함에 대한 정보는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 방식으로도 하나 더 작업해서 올렸는데 말이죠.

아마도 해군쪽에 경험이 있으신 듯 합니다만, 남포함 이후의 코멘트들은 사족인 것 같네요.
뒤에 장황하게 쓰신 글들은 선박 설계와는 하등의 연관성이 없는 비교들이거든요.

컨버터블 자동차 구동장치와 선박의 해치 커버 구동 방식을 비교해 보라니...
아리온 18-08-04 03:45
   
바람도 문제지만 기동시 날리는 바닷물에 가변부 부식 엄청날텐데?
     
야생토 18-08-04 03:53
   
선박 설계에  anti-corrosive는 기본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