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종이 같은 동맹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더라도 러시아가 야금야금
침공을 한다면 동맹이 잘 지켜질지가 우선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유럽쪽은..거의 군사력이 바닥이지 않습니까? 러시아도 아무리 죽었다고 하지만..러시아 단독으로(미국 개입이 없다면) 밀고 들어가면 며칠이면 초토화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복지도 중요하지만 ..안보의 틀까지 바닥으로 내려간 서유럽나라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평화무드와 인구 감소에 따른 우리나라의 군축을 보면 다소 우려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f35를 구매한다 해도 육해공군이 바닥까지 내려간 서유럽의 현재 모습을 타산지석 삼아...러시아 중국 일본에 둘러쌓인 우리의 현실을 절대 망각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러시아 단독 재래전력으로 유럽을 며칠내 초토화시킬 것 같다구요?

군사 분야 잘 모르시면 이런식으로 자꾸 불필요한 얘기 나올 빌미를 주지 마세요.

서유럽 국가들의 전투기 전차등의 실가동률을 보십시요..

예산문제로 말뚝처럼 되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말한 것이지..그들이 결코 약하는 뜻이 아닙니다..

전쟁이 벌어지는데 예산문제로 그냥 서있다면 밀리는것이죠..

그런뜻에서 올린 글일뿐입니다..

글에 오해가 있어..심기가 불편하셨다면..죄송합니다..

전력에서 유파는 빼야죠
근데 라팔이 280대가 아닐텐데요.
그리고 전쟁을 공군만 가지고 하나요?

미래에는 노르웨이 덴마크가 도합 F35A를 79대이상 굴릴테고 프랑스도 라팔만 280대를 운용한다고 했으니 영국은 뭐 말할것도 없이 유파128대랑 F 35B만 해도 48대니 딱 덴마크 노르웨이공군력만 상대해도 러시아전술기는 500대정도 갈릴듯한데요? 라고 해서요 영국이 유파를 굴린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여

러시아가 현재 전술기를 방공을 독립국가 연합이랑 함께 할 정도로 전술기가 부족하고  우리나라보다 땅덩어리는 100배는 큰데도 불구하고 35만 밖에 안되고 다 징집병이어서 질도 떨어지는 데다가
전차도 2700여대 수준이라 발트3국or북유럽국가들이 칼을 들이미는 상황인데 나토최강국가(미국,영국,프랑스등등)이 지원안해줘도 북유럽국가내지 폴란드도 상당히 제압못할 정도로 약체화 됬다면서 핵빼면 시체다 어쩌다 하길래요

니내아니 18-08-04 14:42

답변 수정 삭제 
 
유파 가동률이 젬병이라... 빼는것이 타당할듯 합니다..라팔은 초기 버전 빼고는 aesa개수후 올라오는 정보마다 90%를 상회하는것으로 나옵니다. (블로거들이 올린글에서 발췌)
거기다 유지비용또한 유파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초창기 라팔을 그렇게 까대기 했었는데 오히려  미제보다 더 높은 수준의 유지가 되는것이 놀랍습니다.(프랑스제인데..ㅎㅎ;;;)

독일은 거의 폭망수준인것은 확실하고  러시아와 국경을 맞덴 폴란드의 경우 미제 러시아제 혼종인데다  주력 기종인 f16블럭52 48대를 제외하면 노후된 전투기로 전력외로 치부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마도 폴란드의 경우는 f35 구매 하지 못할것이라고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푸른능이 말씀하셨듯 전쟁은 공군만 가지고 절대 될수도 없고.. 미래까지 예측하기는 상당히 변수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사견입니다만..아무래도 사회주의 국가인 러시아가 인건비 유지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 됩니다..같은 군사비를 지출해도 인건비가 들어가니..

그리고 그런말이 있지 않습니까...구 소련의 포방부를 닮은 한국 포병이라고...

포방부는 러시아가 최고 입니다.. 공군이 강하면 상대적으로 유리하겠습니다만..육해공 모든것을 대입하고 결정하기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미국 개입없는 순수 나토군 vs 러시아군... 저는 러시아가 압선다에 1표 걸어봅니다.

(오해들 하실라..그냥 순수 밀덕으로서 상상일뿐입니다.)

수정하다 날라갔네요..ㅎㅎㅎ 서방권 나토 회원국의 인건비및 유지 비용이...아무래도 사회주의 국가보다는 굉장히 높은 비용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거기다..나토회원국이라고 하지만..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하고 있고...

그냥 붙어봐야 ...누가 이길지..ㅎㅎㅎ

그리고 폴란드가 단독으로 러시아를 방어 가능하나 그것도 궁금해허 그렇습니다.

밑에 적어드렸듯 육군과 공군의 주요 자원을 대충 말씀드렸습니다만...폴란드 혼자 러시아를 막는다라.....해군은 거의 꽝입니다..

이것도 제 사견입니다만...중학생과 대학생의 싸움 정도? ㅎㅎ

근데 영국군이 유파128대 온전히 굴리고 있나요?
제가 궁금한것은 북유럽 국가들이 f35를 도입하면 러시아가 전술기 피해가 500대 이상 피해가 어쩐다 하길래요 그정도로 러시아가 무력한지 아니면f35가 강력한지 궁금새서요

폴란드의 경우 3.5세대가 190대정도(독일에서 수입해온 레오파트 2a5 이것도 폴란드 니덜이 러시아랑 맞닿아 있으니 몸빵해라는 의미로 중고로 넘김) 를 빼면 3세대 t72 그리고 자체 개조한 pt91  30년전후의 레오파트 2a4 입니다..(3세대 총합 230대 정도) 나머지는 ..전력외로 치부하기 좋은 2세대 전차가 500대가 넘습니다..

나토회원국중 가장 유지가동률이 좋다는 영국의 경우..2011년 영국 하원에 제출된 유파 유지가동률이 50%에도 못미쳤다고 합니다..금융비용을 제외하고 65000~80000유로의 비행시간당 유지비

참고로..독일의 경우 유지가동률 8%

유로파이터 같은 경우는 80대는 가용한다고 f35나 라팔 f16v같은 것들을 도입하거나 늘릴텐데 그러면 질적으로 러시아가 감당하기 힘들다 어쩐다 하더군요

위에 ujni라는 분이 러시아군이 35만이라는데 모병인원이 35만 인거고 나머지 군 다 합치면 100만 넘어요.
그러니까 35만은 징집병이 아니고 질 떨어지는 병력도 아닙니다.
그리고 러시아군은 원래 냉전때부터 대공미사일에 일가견이 있지  않나요?
전투기만 따질 일이 아니죠
그리고 전차수량도 틀리셨는데 2550대지 2700대가 아니고요 치장된건 12700대입니다.
근데 비축전차는 일부가 시리아에 공여되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러시아 루블화가 너무 하락했고..GDP도 우리나라보다 못한 수준이라고 하는데....ㅎㅎㅎ

전쟁도 돈인데....

상상속 워게임 이라고는 하지만...전혀 가능성이 없을것 같은데요....

아무리 사회주의 체제라고 해도 돈이 마르는데..

아주 경제핍박이 와서..불곰사업때처럼..쓸만한 기술좀 사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보다 기초과학 분야가 월등하니.. 사올 기술은 무궁무진할텐데...

이상 즐거운 망상이었습니다..ㅎㅎ

전차같은 경우는 레오파트르95대 정도면 t90 400대 정도 갈아버릴수 있어서 저정도 숫적 우위가지고는 힘들다 어쩐다 하더군요 그리고 러시아가 커버쳐야할 영토가 너무 넓어서 다 투입못시키므로 제압못한다 이렇더군요

세대가 틀리죠..3.5세는 48대밖에 없습니다.. 3세대 전차중 레오파트2A4가 쓸만한 물건입니다만그래도 3세대 전차입니다...대신 화력덕후 러시아의 대전차 투사화력이 무궁무진합니다..

레오파트르는 한250대 라고 보면 될까요?
폴란드의 레오파트면 러시아가 t90 400여대 정도밖에 안굴리니 러시아의 기갑을 막기 걱정없다 이런 논리라서

대전차 투사화력이라고 하시면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전차전을 전차만으로 하는것도 아니여서 러시아가 또 한포방부합니다.공격헬기도 있고 폴란드 단독으로는 제공권 확보 못하면 학살당합니다

아 그게 러시아가 그루지야 방공망 제압하는데도 백파이어 하나 떨꿔먹었다고 폴란드 방공망
제압할려면 전술기 다 날려멱어야 한다더군요

육군병력이35만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중에 40퍼센트가 징집병이라는군요 거기서 전투적합판정을 받은 인원이 60프로가 안된다 하고 2010년기준으로 사격훈련을 일 년에 두 번밖에 못하고 조종사 훈련시간이 130시간 수준으로 180시간 기준인 중국보다 뒤떨어져서 병력의 질이 극도로 떨어져서 전면전을 수행할수 없다 어쩐다 하길래요

돈이 없어요...루블화 반토막나고..말씀드렸듯 그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GDP가 우리보다 낮다고 합니다..

전쟁도 돈이 우선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