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워싱턴이 프랑스제 Scalp 순항 미사일의 미국제 부품에 대한 허가를 보류하면서 이집트에 라팔 전투기 추가 판매를 가로막자 프랑스 무기의 수출을 위한 미국의 승인에 대한 의존을 줄이려 하고 있다.
7월 4일 공개된 속기록에 의하면, Florence Parly 프랑스 국방장관은 프랑스 하원 국방 및 군사 위원회에서 "우리가 미국의 국제 무기 수출 규정(ITAR) 메커니즘에 의존하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 장비가 관련되어 있을때 우리는 미국의 자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프랑스가 미국의 의존을 탈피할 수단이 부족하며, 프랑스 당국이 자율성을 향상시킬 길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Jean-Jacques Ferrara 의원의 이집트에 대한 라팔 전투기 추가 판매의 차단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답했다.
장관은 "우리가 상황 개선을 하려하냐구요"라고 말했다. "대답은 그렇다 입니다. Ferrara 의원이 제기한 경우에서 우리는 미국의 스칼프 미사일의 판매 반대를 해제할 수 없었다."고 했다.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미사일 개발사인 MBDA가 ITAR를 피할 수 있는 유사한 부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와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고객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더라도 적정한 시간안에 부품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을 수행할 수 있다."
MBDA는 이 이야기에 대해서 논평을 거부했다.
작성일 : 18-08-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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