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봐도 백하사 이쁘당~~이렇게 보니 K-9이 정말 좋긴 좋네요.

그나저나 저 포탄들 나를때 꼭저렇게 비효율적으로 들고 날라야하나, 체력을 보존할수있게끔 그 뭐냐 받침대라던지 좀 손잡이 붙은 보조장비 간단하게만 있어도 크게 도움이 될것같은데.....흠...이해가 안가네~...

방사청에서 착용형 근력증강 기구를 개발한다는 뉴스가 있긴합니다. 포탄 운반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잘 나오길 바래야죠...

국뻥부 똥별쉐리들 생각이 항상 그렇지 뭐... ㅉㅉㅉ 넘치는게 인력이니 무거운 포탄도 그냥 사람이 들어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전세계 어느 나라든 포병은 포탄 사람이 들어요.k-10같이 자동급탄 해주는 나라도 별로 없어요.

재밌다 ㅋㅋㅋㅋ

웃푸게 잘 만들었네요 ㅜㅜㅋㅋㅜㅜ

카투사로 미군 포병에서 근무했습니다. 그 대단한 미군도 포탄은 손으로 옮깁니다. 심지어 장전도 전부 인력으로 합니다. 물론 미군이 자주포에서 로켓포로 넘어가며 투자가 줄어들어서 그런것이기는 합니다만...

할 게 별로 없다 ㅋㅋ

포병 숫자 ㅋㅋㅋㅋ
분대장 교육가서 셋이 아닌 삼을 외쳤더니 보병들이 당황해서 사...오 이랬었는데 ㅋㅋㅋ

신병 때 포병숫자 알려주고... 고참이 주민등록 번호 불러보라고 해서 평소처럼 했다가... 굴렀다는...ㅋ

그래도 뭔가 오글거려...

어렵다

저 포구녕 쑤시는거.
그걸 사병들의 체력단련용이라 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서도.^^
단지 진짜 쑤시기만(수입) 하는 용도라면..발발발 지발로 돌아댕기는 자동으로 좀 대체해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십여년전
9 제작에 협력한  모 방산 구멍가게의 대표가 있었는데 ..
당시 총장의 동생이었다는.. 그 양반이 심심했는가 ...집구석에서 혼자 조물딱거려 설계를 하고..
창원에서 고생하는 군무원들을 위해..자작으로 하나(고정 거치식) 맹길어 기부하고..호평을 받고.
좌우간 구녕이란 구녕은 다 쑤시는 수동 반자동 완전 자동 포터블식까지(요거이 대형 포들 쑤시는거)
그러나 형에게 누가 될까 우려 (자신의 포지션 땜시)..특허 출원도 없이 그냥 흐지부지 사장시켰던
세월 지나 누군가 그걸 특허 출원도 하고.... 잘~맹길었다는데..왜 그런건 보급을 않는지?
다른것도 다 힘들겠지만..저건 포신이 길어서리 더 힘들거 아녀?
포대에 하나씩만 줘도 될텐데.

ㅌㅋㅋㅋㅋㅋ전차 방독면 진짜 개공감 ㅋㅋㅋk9조종수 출신인데 겨울엔 히터있어서 좋은데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전차방독면 호스 누르면 시원해져서 좋았는뎈ㅋㅋㅋ

72초 드라마(TV였나?) 그거랑 느낌이 판박이넹. 외주인가?

백하사가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백하사와 함께하는 훈련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할듯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