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에 특권 국회에 앉아있는 인간들이나 먼저 내려놓지.
국민5000만에 무슨놈에 국회의원이 300명이 넘고 그쪽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지...
의원 한명당 붙는 비서랑 보좌진은 도대체 몇명인지 세금처먹는 하마가 따로없는데
지들은 특권 안내려놓고 군대만 ㅈㄹ하네.
그리고 군대도 방산비리만 잘 관리해도 50억의 수십배는 절약되는데
뭐하러 저런거까지 강제로 특권 내려놓게 하고 50억 세이브했다고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군대의 장성이면 전용차 정도의 대우는 있어도 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눈먼 돈 줄일 수 있는데 보여주기식으로 정말 쓸때없는데만 저러고 있네;;;
군대에 반감살 정책만 하고 있으니 문제.
주요 부대 지휘관을 맡으면 사생활 보장이 거의 안되고, 그렇다고 군용차를 끌고 다닐 수도 없음. 지휘관들은 무전 대기도 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자꾸 솔선수범만 외치는데 저 사람들은 군대에 몇 십년씩 있는 사람들입니다. 평생 나라일로 가족도 못 돌보고 끌려다니다가 고급 지휘관되면 겨우 저런 예우를 얻게 되는데 그걸 뺏고 않아있습니까?
병사들 월급, 복지, 의복 비용은 모두 국회와 정부가 결정하는데, 그걸 장군들에게만 책임이 있는 것처럼 희생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순진 장군이 이사를 스물 몇 번하고, 해외 여행 한 번도 못 갔다고 전역할 때 대통령이 여행 티켓을 선물로 줬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고 있습니다.
전 주한미군 사령관인 4성 장군 라포트도 공무 시간 외에는 관용차로 지급된 BMW 7 시리즈를 타지 않고 자기 구닥다리 에스페로 손수 몰고 다녔습니다.
공과 사 구분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운전병 굴리고, 국민들이 관용차에 세금 들이고 있는 것은 그러라고 하는 것이 아닐 겁니다.
예우를 받고 있을 때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이런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 겁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거의 대부분 군생활 한 사람들 입니다.
관용차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다들 모르지 않습니다.
생각나는김에 좀 보태자면 사령부에서 대령이상급 당번, 행정병들이 가장 신경많이 쓰는게 주말 골프 스케줄을 짜는겁니다.
거기에 보통 2시간간격으로 아침부터 짜여져있고 예를 들면 "14:00 A홀 헌병대장 대령 XXX, 작전처장 준장XXX, 국방부기자 XXX, 기무사 중령 XXX" 이런식으로 스케쥴 다 짜있습니다. 윗분말씀처럼 사생활없고 그렇게 충실히 국가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못느끼겠던데요. 자식들 심부름부터 사생활이 없는게 아니고 사생활을 군병사들한테 다 시키는게 가관도 아닙니다. 이삿짐 직원처럼 부려먹고도 병사들이라고 물한잔 안주던 사람들이였는데,,
전역할때까지 휴가와 여러 제약이 있는건 사실이나 군무원, 준사관, 부사관 등 모든 장교들 매한가지입니다. 그들이 무료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괜찮은 대우를 받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는데 누가보면 박봉으로 고생만 한다고 오해할것같습니다.
장교로써 별까지 달았으면 일종의 엘리트의식과 함께 모범이 보여야지 추태를 너무 많이 봐서, 국가에 대한 봉사? 신념? 글쎄요..
저 사람들 군대갈 때, 모두 군대 장기하는 거 손해라고 하던 때입니다. 9급 공무원은 대학생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을 때구요. 다들 군대는 남는 거 병.신이라고 욕할 때 그래도 군대에서 뭔가 이루어 보겠다고 남은 사람들이 장군단 겁니다.
장군 관용차가 적폐면 다 뺏어야지 중장 이상은 안 뺏는 건 또 멉니까?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매 해 2조씩 아껴서 총 5년간 10조를 국방력 강화에 보태겠다고, 만만한 예산 건들이고 다니는 건데 계급이 좀 있는 사람은 힘들었나봐요. 돈 없으면 회수할 수도 있는데, 뺏을려면 그냥 뺏던지 사람을 모욕감을 주면서 뺏습니까? 그걸 자기네 업적으로 포장하면서까지 말입니다. 일 이렇게 하는 거 아닙니다.
불필요한 예산 아끼자고 하는건데 머에 그리 꼬이셨는지? 그렇게 선심쓰고 싶으면 병사들 처우에나 관심좀 가져주세요. 지금 공무원들도 아무도 안하려던때 쉽게 쉽게 들어와서 연금 잘들 먹고 있는데?? 장성들도 군대장기 안하려고 했음 쉽게 쉽게 진급했겠네요?? 물론 동의는 안하지만
일을 하려면 일관성 있게 하고, 모양 좋게 하란 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중장은 챙기고, 그 밑에 것들은 신경 쓸 필요없는 아랫것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장군 인사는 자기네들이 했는데 뽑아놓고 니들은 나빠식으로 일을 합니까? 리더쉽이라는 게 조직의 목표에 개인의 목표가 일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 왜 반발심이 들도록 일처리를 하고, 또 그걸 자기네 정권 선전용으로 써먹고, 병사와 장교 사이를 이간질 하느냐 이 말입니다.
군부정권시절부터 군부에 힘을 실어준 시간이 오래고 군에 실린 힘으로 군대가 자랑할만한 것 뭐가 있나요? 반란이나 일으키고 상관에 충성하느라 부하들 사병들 닥달이나 했죠. 모든 군수뇌부가 그렇진않았겠으나 태반의 군수뇌부는 그래왔다 자신합니다. 오랜 인습이나 적폐들은 줄여가야죠. 한번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꾸준하게 바꿔가야 합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의문사와 인명사고를 줄여가야 하고, 군의 부정부패 같은 것을 줄여가야 합니다.
똥별들 따까리짓 하라고 그렇게 힘들게 키워서 누가 군대 보냅니까?
초급은.. 일반 사회도 그런거 아닙니까?..지방 발령나 이사도 하고 ..항상 뭔가 부족하고..
이사,..사장 회장 까지 진급해 보겠다고 높은 경쟁률 뚫고 대기업 입사한 신입들이 매우 불행도 했겠소?^^
정신적 육체적 고생은 했겠지만..ㅎㅎ
그리고 어릴때 취학전부터 ..주변에서 보고 큰게 널리고 널린 군바들이라오..쫄부터~ 대장까지..
우스게 소리로..별달었던 분 손드셔!...하면..주변에 기십분은 될거요...ㅎ
주변에서 늘상 봐온 초급장교부터의 군바리 애환을 모를것 같소이까?.
이 분은 똥별들 영관급 장교들이 무슨 대단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으로 군대에 들어가고 복무한양 하시는데 현실과 전혀 다른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정착된 이후에야 정치군발이 같은 똥별들 조금씩이나마 개선하고 있습니다. 하나회 정리한 것이 YS때에요.
그러나 이번 언론보도 내용 보면, 하나회 비슷한 알자회니 독사파니 또 유지하면서 지들끼리 해처먹느라 바빴던 모양이던데 이 분은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어요. 님 가까운 사람 중에 장군정도 되는 사람 있나요?
좀 오바 아닌가....
일반 사회인도 왠만큼 하면 다 자가용 끌고 다니는데
군용차 안주면 전부 자가용 타고 출퇴근 할건데..
군부대? 사제차가 마구다니겟그만......
군용차나 운전병을 사적으로 이용하면 안되겟지만
장군이 수천명이 있는것도 아닐건데 그정도는 해줘도 뭐 괜잖다 봄... 어차피 장군 숫자도 줄인다면서..
장군이 자기가 개인적으로 쓸 승용차 살 돈도 없나 왜 개인차를 세금들여 지원해줘야 함
그 돈으로 군용 장비 구입해야지 사병들 월급은 노예급이면서 장군은 온갖 특혜질 이거 군사정권이 남긴 적폐죠
그리고 군인용 골프장 나라 지키랬더니 전용골프장 만들어 희희낙락 세금을 그렇게 쓰라고 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