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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9 12:08
[뉴스] 한국산 우주발사체, 10월말 우주로 쏜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3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475808







이제 어느덧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엔진기술도 완성이 되고 

2달 정도 있으면 처음으로 발사하는군요 


또 우리나라 첫 자립 정지궤도위성이자 기상관측용으로 활용될 천리안위성 2A호도 조립을 마침 



한국형 발사체와 인공위성 모두 설계부터 조립까지 100% 순수 국내기술로 구현 



한국형 발사체 발사에 성공하면 

대한민국도 우주 강국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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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8-08-09 12:08
 
에1리언 18-08-09 12:11
 
지금까지 실패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린 미사일 개발이 미국의 제약에 의해 묶여 있어서
1단은 러시아 발사체에 의존했는데 얘들이 기술을 이전하기로 약속하고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연료 넣는 것만 보여 줬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 기술로 통채로 했으면 첫 번째에서 성공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바토 18-08-09 12:18
 
지금 까지 얘기랑 정 반대 되는얘기네요
니내아니 18-08-09 12:14
 
맨날 액체 연료만...ㅜㅜ
고체 추진제 개발했음 벌써 끝났을일이...

그래도 화이팅입니다..악조건 속에서 계속하여 전진하기를..
     
bluered 18-08-09 12:43
 
우주 개발에서 액체연료 엔진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고체엔진은 한번 점화하면 제어가 극도로 어렵기 때문에 1단 엔진 또는 1단 액체 엔진에 보조 추진 엔진 정도로 활용될 뿐입니다.  그나마 최근엔 재활용 엔진 쪽에선 (스페이스 X, 블루 오리진 등)은 아예 액체 엔진 뿐이죠.

10월에 발사하는 발사체의 엔진은 75톤 엔진 1기만 사용한 발사 시험체입니다.

나중에 본격 우주개발에 사용할 1단은 75톤급 엔진 4개를 묶어 만든 300톤 급이 될 것이고, 2단은 저 75톤 엔진 1기로 된 것이고, 3단은 이미 개발을 끝낸 30톤급 액체 엔진입니다.

고체 추진제를 개발했다 한들 2단과 3단 구성에는 거의 무용지물 일 뿐.
          
하나둘넷 18-08-09 13:18
 
3단은 7톤짜리입니다.

뉴스등 자료 다시 확인하세요
               
archwave 18-08-09 20:17
 
페이로드 키우려면 1 단만이 아니라 2, 3 단 로켓의 추력도 높여야 합니다.

1 단이 300 톤으로 할 경우 3 단 역시 7 톤보다는 훨씬 키워야죠.
               
bluered 18-08-10 01:39
 
앗 죄송합니다. 7톤 엔진을 잘못기억하고 있었네요.
          
Republic 18-08-09 13:21
 
고체에 대한 하소연의 본질은
한국 자체 우주발사체 첫 성공을 말하는거죠 .
본격적인 우주개발에 필요한 엑체엔진의 효율성은 그다음 이야기고요 ..
만약 90년대에도 계속 고체로켓 제약이 없고 한국자체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햇더라면
올 10월달에 한국 자체개발 엑체엔진 발사 시험은 이미 과거형으로 기억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많죠 .
               
bluered 18-08-10 02:04
 
고체연료 엔진 자체만으로 인공위성 쏘는게 극히 제한적이라는 말입니다.

"90년대에도 계속 고체로켓 제약이 없고 한국자체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햇더라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거의 현실성이 없는 극히 제한적인 거라는 거죠.

세계 우주 개발사에서 액체 엔진 없이 고체 엔진만으로 우주개발에 성공한 사례가 유일하게 인도였던가가 있습니다 (SLV와 ASLV). 4단 모두 고체 엔진으로 구성되었고 마지막 성공적인 발사가 1994년에 있었습니다. 패이로드는 400Km에 150Kg을 올리는 게 고작인 발사체입니다.

나중에 인도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PSLV는 모든 엔진이 액체연료 엔진으로 나옵니다.

그외 어느 경우도 우주개발을 하면서 엑체엔진을 제외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같이 예산/자원이 충분치 않 나라가 고체엔진 따로 액체 엔진 따로 병행하며 추진할 만큼 여유롭지도 않구요. 만약에 90년대 고체엔진만으로 기록만을 위해 발사체 개발을 했다면 (할 수 있었다는 가정하에) 현재와 같은 액체 엔진의 개발을 통한 본격 발사체개발은 더욱 늦어졌을 겁니다.
                    
Republic 18-08-10 06:00
 
미국이 한국 항우연을 감시하는 시절이 있었는데 어떻게 
미사일 룰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로켓개발속도가 늦어졌을것이다 말을 합니까 .. 
어떻게 보면 우주개발이란건 굉장히 정치적인 퍼포먼스 요소가 강하기때문에 한국 자체적인 기술로 인공발사 성공 이 타이틀만으로도  지도자의 업적에 큰 매리트가 있고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케이스죠.
한국형 발사체 이 사업  발사시기가 초기 계획이 2017년 12월 대선기간이라는 점만 봐도  알수 있죠.

미사일룰이 없다 가정할때  대통령의 업적중에 미사일강국과 첫인공위성발사 성공 이 두개의  타이틀 가질 수 있는데  예산문제는 큰 걸림돌이 아니라는 겁니다.
                         
bluered 18-08-10 11:28
 
댓글에 명확하게 표현했는데, 이해가 어려우셨나요?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애써 외면하시는 건지... 미사일 협정은 고체연료 엔진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액체연료 엔진 개발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애당초 정치적 치적 쌓기용으로 우주개발을 추진했다면, 처음부터 아예 항우연 예산과 인력이 펑펑 남아돌았어야죠. 그런데 현실은???

항우연 예산, 인원 자체가 제한적이라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죠.) 타이틀에만 억매여 고체엔진 개발에 시간을 허비하여 눈앞의 공적만 쫓다보면, 정말 개발해야할 것을 못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앞에도 썼지만 미사일 협정 자체는 우주개발을 위한 액체연료엔진 개발에는 제약이 원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주개발을 하려면 액체연료 엔진은 필수입니다. 인도같이 아예 ICBM개발을 목적으로 고체엔진 개발을 한게 아니라면 당연히 액체 연료 엔진을 해야하는 겁니다.

인도 우주개발기구(ISRO)의 9개 산하기관에는 무려 1만6000명이 연구인원이 근무 중이고. 반면 항우연은 900명이 안됩니다.

현실이 이런데, 타이틀에 연연해서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한다고 했다면, 당연히 다른 계획은 줄줄히 늦춰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주 발사체용 엑체 엔진 개발은 미사일 협정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으쓱으쓱 18-08-09 12:20
 
기사도 많이보고 자료도 많이 찾아봤지만... 공학쪽은 기초부터 차근히 두드리며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지 이론은 나와있으니 남들이 한 시행착오는 조금은 줄일수 있으니 언젠가는 시간 가속이 붙어 따라잡을 순간이 있을겁니다. 마냥 손놓는 순간은 그냥 끝이죠. 거대 프로젝트는 국가가 나서서 미래세대를 위해 무한한 투자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공하리라 봅니다. 항상 응원으로 연구진과 개발자에 힘이되고 싶네요.
Republic 18-08-09 18:14
 
근데 이 사업도 초기 계획에선 2017년 12월달 대선 기간에 발사 계획이 있었죠 .
rozenia 18-08-10 01:51
 
위성자체도 중소기업이 제작해서 해외에 파는 마당에 발사체만 제대로 되고 신뢰가 쌓인다면 일본이나 러시아처럼 2-4년 주기로 정부주도 위성발사를 하면서 무궁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더이상 해외발사체에 실어서 우리위성을 보낼 이유도 없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