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꺼야... ㄷㄷㄷ

군용차량 우리나라는 민간에게 안팔다보니 팔면 살사람 꽤 있을텐데 저위 구형도 나름 오프로드 동호회 같은데 팔릴수도 있을텐데 껍데기만 무사하면 뭐 돈들여서 만들어쓰니까요.

조기폐차 같은데요? ㅎㅎㅎㅎ 지역에 따라..조기폐차 보너스가 왔다갔다지만..ㅎㅎㅎ

찿아보니 저 k-111차량 민간용으로 몇대 팔렸다네요.겁나비싸던데 수량이 적어서 그런가 97년식이 4천만원했다고 보배드림에 매물로 나온적이 있고 웬만하면 3천만원 고치긴 해서 써야겠지만요.록스타가 저거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모양이 비슷하긴하죠.

군용 차량이 통쇠라서 무게가 만이 나가니, 고철값도 많이 쳐주겠네유....

오리지날 기계식엔진 크랭크샤프트 위에 캠각을 설치해서 그걸로 엔진에 점화를 해줌

군대 있을때 파견나가서 뜯어보았음 ㅎㅎ

조거이 4기통 개솔린 엔진 대략 1950cc 쯤 되는걸로 아는디여..
"캠"은 흡배기 벨브를  닫았다 열렸다 해주는 장치고...
글쿠보니 타이밍 벨트도 있고 등등...ㅎ
점화는 이그니숀 코일에서 증폭시킨 전류를
기계식으로 회전하는 디스트리뷰터로  각 실린더 점화 플러그에 순차적으로 보내는 ..
엔진부엔 전자 부품이 전무인..말 그대로  개솔린 엔진의 기본형이라 할 수 있겠죠.ㅎ

저거이 신차로도 그리 고가는 아니었을진데..
몇천 갔다면..누군가가 희소성을 무기로  매니아 눈탱이 때렸던가..아님 뭔가 튜닝을 오질나게 했었겠죠.ㅎ

튜닝안됨. (걍 판스프링임) 엔진 들었다 내린거 많음. 부품이 없음. 하지만 차 몇대 분해하면 새차가 되는 이상한 차량임.

팔린 k111은 그나마 금방 나온 새거죠.98년도 부터 레토나 보급돼서 k111이 96,97년도까지 소량 납품이 되었나보더라고요,96년식이던가 4천킬로만 탄 차를 산사람도 있으니까요.3천만원에 판다고 하더군요.k111차량을 최근까지
쓴게 106미리 무반동 달고 다닌 차량이죠.

사진에 있는 각짚차 대체품인 레토나가 1998년 정도에 새롭게 나왔을겁니다.

저 차량들은 2000cc급 SOHC 엔진입니다.
무연 휘발유를 넣고 써야되는데, 유연 휘발유 넣고 썼죠.
변속기 (후진-1-2-3-4)
계기판 최고 속도 120km/h 표기.
4단으로 80km/h로 달리면 엄청난 소음이 발생함.
보통 주행은 80km/h로 하는데, 레이서들은 100~110km/h까지 밟고 가긴 합니다. ( 계기판 속도 )
연비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아마 1리터당 4km 정도 될겁니다.
사실 60km/h 넘으면 안되는 차량임.
명판에 붙은 가격이 약 700~800만원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