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트 엔진들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대부분 흡입구 앞단에 열선보다는 제트엔진 폐열을 보내서 발생을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게 꼭 겨울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서 고고도 운항 중에도 발생할 수 있고...

회전익 항공기들은 생각보다 최고 수직 상승 고도가 높지 않습니다...

고고도 운항은..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그나마 가장 최신의 미제 오스프리의 최대 상승 고도가..8000미터 입니다..

대부분의 헬기는 5000-6000미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평상적인 헬기 작전 고도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라갈수록 공기밀도가 약해져서 회전익 항공기의 특성상 많이 올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헬기는 경헬기나 개발하고 중형은 블랙호크 라이센스 가는게 맞았을듯
그넘의 국산이 뭔지 원...

헬기가격도 장난이 아니라서..ㅎㅎ 뭐 한때 국산화가 트랜드였잖아요...
좀 좋은걸 가저왔어야 했는데..그놈에 돈이 뭔지...ㅎㅎ

결빙문제는 해결된거라 이제 의미가 없죠

http://cafe.daum.net/smsmw/cWDv/8837?q=%EC%88%98%EB%A6%AC%EC%98%A8%20%EA%B2%B0%EB%B9%99%EB%AC%B8%EC%A0%9C

네 해결된것인데...처음부터 왜 그러지 못했을까 하는...

큰돈 들이지 말고..원형 쿠거처럼 망 비스므리 하게 했음 ...큰돈 안들이고 해결봤을텐데

왜 문제를 문제로만 보시는지?
모든건 실패후에 얻습니다.
왜? 미리 미리 준비 못하냐고 말들 하시지만...
실패 하더라도 계속해야 얻습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왜 모르시는지...

이미 만들어졌던..쿠거 원형은 결빙 문제 뿐 아니라 ..모든 시험을 통과해 놨는데...

굳이 디자인과(고릴라 코구멍) ROC맟추려고 기체 사이즈까지 줄이면서 너무 손을 많이 된것 같습니다..

ROC부분이야 군 요구 사항이니 맟춰야 하지만..나머지는것은 이미 군사용 및 민수용으로 합격점 받은부분을 디자인적인 요소를 위해 변경하면서 까지 쓴소리를 들어야 하느냐 입니다..

솔직히 쿠거던 수리온이던 고릴라 코구멍에 솜틀어 막았냐..아니면 벌렁코냐 문제일뿐이지..
멋진 모델은 아니잖습니까? ( 본연의 헬기로서 임무만 충실함 되니까..디잔은 성능과는 무관)

uh-60나 아파치도 결빙 실험 한번만에 통과를 못했었는데요.

수리온의 엔진을 uh-60의 엔진으로 바꾼 이유가 더 좋은 성능과 운용상의 편리 때문이라는 건 기관과 업체들의 핑계죠.
두 엔진이 메인기어 체결 위치부터 중량 등 여러모로 차이가 커서 기체설계부터 다시 해야될 정도인데 그걸 회전익기 쪽으로는 별 경험도 없는 ADD에서 중간연결기어를 만들어서 해결했다는 게 신기할 정도.

업체 알바들의 여러가지 옹호론를 또 보겠네요.

아 그런가요? 원래 T700계열 엔진이 원체 많이 쓰이다 보니..저는 그것이 정론인지 알았습니다..

몇가지 바꾸는것도 어렵다고 하던데..헬기 엔진의 특성상 그렇게 바꾸는것이 더 좋은것인줄 알았습니다..

수리온의 원형인  쿠거 AS 532 UC/AC 숏바디형을 가지고 좀더 작게 바꾸는것도 삽질을 그렇게 했는데...
심장을 그렇게 쉽게 바꾼것도 의아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