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반도에 핵이 떨어진다면 이판사판이 되는거죠. 비공식 루트라도 핵을 구해서 심지어 도둑질을 해서라도 북경 상해 청도등 주요 도시에 한방씩 먹여주겠죠. 아니면 원전이라든가 댐이라든가 이런쪽을 노릴수도 있겠지요.

중국 대도시 숫자만큼의 수소폭탄은 마련해두고.. 중국 인구 절반 이상은 저승길 동무로 삼아줘야 덜 섭섭하겠죠

중국과 전쟁이 났습니다.

한국군인들 눈 부릅뜨고 사기 충천  총겨눕니다.

근데 중국군인들 대나무 꼬챙이에 백기들고 하나 둘 항복을 합니다.

차마 쏘지 못하고 포로수용소에 가둡니다.

기차타고 배타고 마구마구 밀려 옵니다.

5천만 동원 중국은 우습나 봅니다.

어느덧 1억명에 포로가 한국땅에 같혀 있습니다.

가둘 공간은 충분한데 먹이려니 한 사람당 하루 1달러가 듭니다.

1억을 먹이려니 하루 일억달러가 듭니다.

그래도 백기들고 항복하는 중국군인이 넘쳐 납니다.

하는 수 없이 국경에 철조망치고, 넘어오는 배도 밀어 냅니다.

중국군 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노동력없는 할아버지들 입니다.

국경에서 넘어가겠다고 농성하고, 포로수용소에 포로들은 밥달라고 합니다.

직접 농사지어 먹으라고 풀어 놀 수는 없지 말입니다.

혹시라도 포로들이 전후에 중국 안가고 한국에 남겠다고하면 큰일입니다.

인구 5천만에서 갑자기 1억5천만이 되는겁니다.

우리는 총도 안쏘고 전쟁에서도 이기고, 인구감소문제도 해결되서, 초일류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겁니다.

베리 굿.

포로들 양팔 부러트린후 인도적 차원에서 중국으로 석방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