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정에 4만톤급 항모가 과연 필요할까요? 항모는 오직 공격용 무기일 것인데...
물론 해군력을 건설한다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신중히 선택해야 하지만, 항모는 솔직히 시기상조 아닐까 합니다.
일단 공군부터 확실히 채워 놓고, 해군은 핵잠부터 확보한 뒤.
조 중 동의 언론은 보수성향의 색채가 너무 강합니다.
간단한 예로 방산 수출이나 군 사고에 대해서 찬양을 한다거나
축소 은폐하는 경향이 너무 심각한 수준으로 언론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조 중 동 언론인이 보수세력에 금뱃지를 다는 코스가
있을정도 였으니 이해 못할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반대 세력인 진보가 정권을
잡은면 진실을 살짝 왜곡해서 보도를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합니다.
언론의 공정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믿고 거르는 신문이 조 중 동
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사 내용은 왜곡된 정보를 찾을려고 했지만 제일 먼저 올라온
기사라서 감안하고 받아드리라고 적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오죽하면 검찰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친 언론사가 조선일까요. 판사가
기각을 했지만요.
과거 정권과 결탁해 막대한 지원을 받았을때 얘기죠. 지금은 무너져 가고 있죠. 요즘 누가 신문을 돈주고 받아 본답니까?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 발행부수를 속이기 위해 공짜신문을 남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기자 연봉도 예전에는 조중동이 압도적이었지만 요즘은 큰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언론은 망해가는게 당연합니다.
조중동 자체를 불신하기때문에 님의 관점이 저는 쉽게 이해가지는 않습니다. 개인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겠죠.
해외언론들 인용하면서까지 왜곡해 보도하는 대표찌라시가 조선이었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해외언론 인용할때 조차 왜곡으로 인용하는 작태를 되풀이하는 조선을 조금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조선은 일제시대에도 일제에 부역하는 민족반역찌라시였고, 조선이 동아일보에 밀려 2위권에 있다가 1위로 올라선 때도 5공 전두환반란수괴이병이 권력을 찬탈했던 시기입니다.
그 권력에 기생하면서 성장한 찌라시였죠. 저는 근본이 쉬이 바뀔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좌는 선, 우는 악 or 우는 선, 좌는 악 하지말고 신문사 별로 구분해서 봐야죠.
조중동 중에 특히 조 가 쓰레기 맞아요. 기사 논조나 사설이나 죄다 썩었어요. 수구파 중에도 자기들 맘에 드는 파 아니면 죄다 악이나 무능으로 몰고가는 스탈이고 잘된 건 잘 안 내놓죠.
지내들 잘못은 철저하게 함구하고 있기도 하고.
그래도 중이나 동은 중립적인 기사 종종 나오는데, 사실 문제라고 생각되는 건 요즘은 경제지 들이 *선 2중대 기사 많이 내고 있죠. 경제지가 포털사이트에서는 정치기사 상위권에 있으니..
한경오 중에서 한도 요즘 썩어 버린 느낌이네요. 자기반성이 없어요. 성향을 떠나 보수신문처럼 행동하고 있고.(극과 극은 통한다?) 경향은 그래도 봐줄만 하죠.. 오는 뭐 아마 기자들 모임이니 에세이 보듯이 보고 넘기면 됩니다.
중간급에서는 국민일보랑 문화일보가 비교 되는데 국민은 은근 중도 좌파 같아도 깔 껀 까는 기사 들이 자주 보이죠. 기독교 성향이지만 오히려 국내 기독교 주력이 보수 우파인거 생각해도 기사들이 전반적으로는 균형 잡힌 편이고.
문화는.. .뭐 믿고 거르면 된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기사 들춰 보다 느낀 점입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군 전력 증강에 밝은 정부 소식통?... 참 찌라시 다운 전형적인 표현이네... 이것이 기사의 근거야?
그리고 경항모도 운용해 본적 없는 우리나라가 항모도 대형 상륙함도 동시에 만족하는 물건을 만들겠다고?...
차라리 정규항모를 취역 시켜라... 전문성 없는 기레기들 갑판 넓은 대형함정 만들어 놓으면 전부 항공모함
되는 줄 아나?... 항모 보유국들도 정식 취역 후 10년은 굴려야 그럭저럭 써먹는다고 하는데... 저건 죽도밥도 안되는
어정쩡한 물건으로 전락... 그냥 돈 잡아먹는 애물단지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