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392163

그러게요. 경제 뿐아니라 국방분야,과학기술,고급인력 까지 통제해
버리니까 초강대국의 힘이 어떤건지 트럼프가 확실히 보여 주는거 같아요
동맹국인데도 위험하고 위협 받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우리도 괜히 뚜까 맞을거 같고.
우리도 위기의식을 좀 느끼고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고급인력 유출
 그만 좀 시키면서,첨단기술 보호하고 해외에 공장 그만 지으면서
자본 유출 하는 것도 대비 좀 했음 좋겠어요.

경제도 군사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미국이 기축통화라는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군사력 위에 기반해 있죠..본인들이 자본주의 왕노릇하며 미국이 위기에 빠지면 그 위기를 전세계에 전파하여 자국 피해를 줄이고 자신들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번영하는, 그게 패권이죠..즉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맘대로 세계질서를 재편할 수 있는 권력을 가졌다는 거죠..러시아가 소련시절 공산주의권에서 지금의 미국과 똑같은 지위를 누리며 G2자리를 차지했지만 패망이후 경제가 자본주의로 편입되면서 지금도 허덕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죠..이 패권은 석유를 미국 달러로만 결제하게 하는 것이 크게 작용하죠..만일 석유 결재가 다른 통화로 대체된다면 미국의 경제 정책들은 세계에 많은 부분 먹히지 않겠죠..그래서 석유 결재를 다른 통화로 할려고 하면 미국이 다른 이유를 대서라도 경제적,군사적으로 두드려 패고 있죠..미국이 만든 세계질서에 도전하면 이를 억누를 수 있는 군사력이 미국에겐 있죠..이렇게 쓰니 반미주의자같아 보이는데 사실 패권의 속성이 그런거죠..미국 전에는 영국 등 여러 패권국이 그랬죠..세계를 조종할 힘을 가졌는데 자기 이익을 위해 안쓰는 멍청이는 세상에 없으니..

미국한테 깝치면 안되죠

지금 미국한테 깝치는 중국, 이란, 터키, 베네수엘라 등
다 경제적으로 폭망하는 중

근데 이 문재인 정부는 왤캐 미국이랑 척을 지려는걸까요? 너무 좃같습니다

재인이가 친중이라는 증거가 뭐냐
24%교역국과 바로 척을못지니
뒤로 남방정책 펼치며 나름 의존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고
재인이는 친북일뿐 반미도 친중도 아니지.

밀게에 정치얘기는 그렇지만
친중 외교 끝판왕이었던게 박근혜정권이었습니다
당시 박근혜의 친중행보 때문에 국내에서 조차 난리도 아니었죠

현재 우리나라 무역 교역 및 흑자 1등이 중국입니다
과거 정권부터 중국과 관계를 너무 깊게 다져놔서 현재 빠져 나올려고 발버둥 중입니다

미국이 중국에게 큰소리 칠 수 있는 배경엔
군사력과 경제력도 있지만 중국의 최대 흑자국이 미국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그저 이념만을 주장하고 싶으면 정게로 가시고
군사력의 바탕이 되는 경제와 외교를 논하고 싶으면 제대로된 팩트를 가지고 논하시길

뭔 멍멍이 소리를 이렇게 써놧을까.. 걍 놀던데서 놀지
여긴 왜자꾸 오나..

뭐지? 이 덜떨어진 인간은?

공정한 경쟁이 안됨.
자기나라 경제 휘청이면 기축통화인 달러 무한대로 찍어내면 그만
경제 나아지면 금리 올려 달러 회수. 세계 주식시장 미국만 활황
다른나라 추격하면 예전의 일본 지금의 중국 무차별 제제(핑계 없는 무덤 없죠).이유는 만들면 됨.
적대국가는 군사력으로 협박.
모든게 거의 횡포 수준이죠

산업화 완료된 농업 대국..더하여 기술,자원 부국..거기에 군사 대국.
그 어떤 상대던...너죽고 나 살자가 가능한 국가....무슨 수단을 쓰던.ㅎㅎ
(30년 주기론이라 했던지?..30년 마다 적을 하나 반강제로^^ 세워야만 부흥하는 국가..요즘 걸린게 짱깨?)
오늘도..시민권,영주권,연구실  준다하면 ..세계 곳곳에서 돈 싸들고 기술 싸들고..미국으로들 달려갑니다.
근데...
화장이 진해 ..순한양으로 봬도..화장 지우면 ..끝갈데없이 비정하고 잔인할 국가.
요즘..참다 참다...상황이 좀 엿같으니.. 화장 지운 민낯이 슬슬 나오는 거..
그런데 그래도 나름 명분과 도의는 좀 찾는 양반질하는 국가라서리..
어느 정도  명분있고 타당한 당당함에는..양보도 하고 예우도 좀 해주는 척도(?) 하지만
마냥 비굴하고 예스맨으로만 꼬리치면..개무시하고 밟는 것 또한 특성.
그 경계선을 잘 지키는게...결국 잘 하는 친미,용미겠죠.

기축통화인 달러 그리고 그 대용으로 사용할수있는 금
이 두가지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있고 월등한 군사력 그에 상응하는
국방비를 유지하고있는 국가인데요 뭐...

간단히 말하죠. 세계적인 돈이 달러임.

애초부터 미국의 부는 순수한 경제력에 의해서 창출된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군사력에 기초한 압박과 독선에 의해서 창출된 부라고 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순전히 경제력으로 승부하는 독일이나 일본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데도 미국에 안붙고 중국몽타령하는 이 정부는 대체 정신이 어떻게 된건가?

사드만 빼면 오히려 전 정부가 친중적인 행보를 보여줬죠.
오히려 현 정부 들어서 미국과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죠.

자꾸 얼토당토않게 현 정부를 반미노선으로 몰아가려고 애쓰시네.
미국 트럼프와 현정부의 대북노선에 반기를 든 홍준표는 그러면 반미입니까.

미국이 반대한 열병식부터 해서 임기내내 각종 친중외교노선 타다가 중국한테 협조 못얻어내고
된통당한다음에 사드배치 하나했다고 박근혜정권은 친미정부입니까?

애초에 친미든 친중이든 이런 논리좀 그만들먹이시길.

그때그때 정세에 따라 국익에 맞게 행동하는거지 오로지 중국에 맞게 오로지 미국에 맞게
그렇게 정치할거면 뭐하러 대통령뽑고 뭐하러 독립국하는지 모를 소리만 하시네요.

정치권에게 잣대를 들이밀려먼 얼마나 친중을 하느냐 친미를 하느냐가 기준이 아니라
얼마나 국익에 맞게 하고 있느냐를 따져묻는게 옳은겁니다.

현정부들어 행보를 보면 미국하고 협조를 했으면 더 했지 이렇다할 친중노선 본적도 없구만
자꾸 몇몇 발언만 가지고 친중으로 몰아가는거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발언을 따지면 친미발언이 많을까요 친중발언이 많을까요.
ㅇㅓ지간히좀 하세요.

윗댓글들 자세히 있으니 다시 정리하자면

과거 10년간 우리나라 외교중 가장 미국과 척을 진 정권이 박근혜 정권입니다
딱 두개만 언급하면 '전승절'참석과 '아시아투자은행' 이두개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박근혜 정권의 친중 행보중 미국이 강력히 반대했던 두개가 위의 두개이며
저때 미국 정게에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저때 박근혜 정권 빨기 바빠서 미국상황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죠

저때  너무 중국에 발을 깊게 담궈버려서 이제는 빼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현 정부는 요 10년간 가장 미국과 다방면으로 대화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