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서풍 영향때문에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전국이 방사능낙진으로 황폐화된 상태라면 유일한 보복책이겠죠.
근데 원전 같은데는 벙커버스터 폭탄도 아닌데 원채 두꺼워서 뚫리련지?

차라리 핵배낭이라도 도수 운반해서 자폭시키는게 낫겠죠..

예전 황하라는 소설을 보면 베이징에서 대만으로 핵을 쏘고 열받은 대만 특수부대가 중국에 침입 핵기지를 장악하고 거기서 베이징으로 핵을 쏩니다. 그런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벙커버스터는 항공기로 운반을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내륙 깊숙히는 어려울테고,
미사일의 경우도 사거리 문제가 있고, 더구나 순항미사일은 격추가능성이 높다는 문제와 원전돔을 뚫을 정도의 관통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장거리 탄도탄이 필수일 것입니다.
편서풍때문에라도 서쪽 내륙 깊숙히 공격할 수 있어야 확산효과를 볼 수 있겠죠.
사실.. 이러니저러니 해봐야 핵공격에 대한 보복이라면 핵탄두가 유일한 답이라 여기는게.. ㅠㅠ

어쨌든 유사시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핵탄두를 제조할수 있는 설비나 기술은 갖추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핵타격을 받으면 단시간내에 반격해야죠.

핵무장을 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이 오판하고 일을 치를수도 있으니까요.
남한에 핵공격해도 자기들 미사일이 미국에 도달가능하면 미국이 핵보복안할 것이다.. 라는 그런.

핵전쟁이 벌어진다면 우리나라는 보복할 방법이 그다지 많지를 않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절망적이네요...
우리나라 잠수함으로 연안까지 접근해서 잠대지크루즈미사일을 몇발 날린다해도 나라가 워낙에 넓으니 반짝 효과를 보고
묻힐테고...원전은 못 부실테고 땜이나 화력발전소나 그런 곳일텐데 우리나라는 핵공격으로 잿더미가 되는 마당에
짱깨 기간산업 몇개 부순다고 해도 거의 티도 안날테니... 답은 우리나라도 핵무장 밖에 없네요... 핵을 빨리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즉각적으로 사용 할 수 없음 그건 그냥 무용지물이라 미리 보유를 해야 할 듯 하네요...가정이긴 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막을 방법도 보복 방법도 떠오르질 않네요...젠장...

사거리 2500Km가 우선적으로 뚤어야합니다 미사일 제한 사거리 ~
거기에 미사일 발사체 인공위성을 빌미로 개발해야죠 일본처럼 ~

호오,,,, 나름 일리가 있네요
중국에 대해 이기는건 둘째치고 확실한 보복타격 할 수 있는 방법이군요~~

중공과 전쟁나면  당나라 짱개들이야 뭐  인해전술로 달려들테니
원없이 쏴죽일수 있겠네.ㅋㅋㅋ

그보다는  역시 핵은 가지고 있어야 겠죠.
그게 사용유무를 떠나서  정치적,전략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가진나라와 갖지못한나라가 전쟁할때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부칸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면  자연스레  잠재적인 주적이  부칸에서  중공이나 일본으로 바뀔텐데
거기에 맞게  현재의 군사와 무기 편제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하겠죠.(지금은 거의 모든게 부칸에 맞춰져있어서)

그때되서 중공이 핵이 없다면 모를까  ...우리나라도  주적의 군사력에 맞춰서  핵은 절대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그전에  미사일, 군사위성등 아직은  미국에게 너무 매여져있는게 분하긴 하군요.

겨울이나 봄철보단 여름철이 좀 낫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