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428564

이것도 한국에 계산기 두드리는 패배주의자들이 다수였으면,

미공군에 항공기 팔아먹기와 KF-X는 애초부터 불가능했을 듯...ㅋ

한국을 주제파악의 대만화를 막지 못했을 듯...ㅋ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미 국방부가 최대한 출혈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 수를 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뭐 우리도 하던거니 별 얘기는 못 하겠습니다만

제목만봐도 기자들마저 정치놀음의 희생양.
대가리에 든건 체제색깔로 물들었다.
문정부의 호재라고 제목달아야하나?
그거보다 우선 한국방위산업의 발전이라든가 산업경제 호재 이런걸 지적해야지.
꼭 막판에가서 문정부의 호재? 의도하는게 뻔함
기자 자신의 색은 없고 자신도 모르게 머리에 정치색이 물들어 있다
더욱한심한 사실은 기자 자신도 이걸 모름다는 사실.

아직 수주가 성공할지는 모를 일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래한게 있다보니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만? 다만 본문을 읽어보면 왜 저런 기사를 작성했는지 감이 옵니다.

기자들 정치색을 들어 내놓고 공천받아서 금뱃지 다는게
그동안 수순이 였으니까요. 기레기들에게 뱃지를 달게 했던
국민들이 현재 벌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정한 보도를
정말로 보기 힘들게 된것 같습니다.

기사를 왜 저따위로 써야 했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정도 기사면 문재인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문재인 본인도 민망하겠다.

그런데 정말 유력한 거 맞기는 합니까? 국내뉴스는 믿을 수가 없어서. 저는 계속해서 미뤄졌던 걸로 봐서 그냥 보잉 생산라인 유지시키는 정치적인 결정으로 갈거라 봤는데.

희망고문 몇년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전 그냥 되면 되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신경끈지 오래입니다.

유력하다고 할 수도 없지만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보잉의 손을 들어주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보잉이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어서 특별한 전환점이 없다면
아직은 록마카이 연합이 조금 우위에 있습니다.

이미 10년의 실전경험에 F-35를 제작한 록히드마틴이라 F-35에 최적화 가능...
성능검증 안된 보잉.....가격에 큰 차이만 없다면 T-50이 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결과가 기대되는군요.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TTTTT ㅂㄷㅂㄷ

아 맞다.

TTTT 님이 ㅂㄷㅂㄷ하는거 보기 위해서라도 꼭 T-50 이 되길 학수고대.

이거 쉽지 않을거에요

공화당이 전통적으로 보잉이랑 친하고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록히드마틴이랑 친하거든요

선정됬어도 벌써 됬을사업이 지금까지 질질 끌고있다는건

가망이 없다는 의미겠죠

뭐 되면좋겠지만..

조금 비틀어서 생각해본다면..

트럼프가 된게 언젠데 아직도 결정이 안 되었다는 것은 보잉이 가망없다는 얘기일수도요.

원래 T-X도입사업이
(2016년 말 정식 입찰공고, 2017년 3월말 까지 제안서 제출, 2017년 말에 사업자 선정 예정이라고 한다. 초기배치(IOC)는 2024 회계년도 4분기, 배치완료는 2034년으로 정해졌다)
이런스케줄이였는데 이때가 2024년부터 기체 처음도입기간이였는데 2년밀려서

2026년이면 보잉이 개발하고도 남는기간이라고 봅니다

너무 울나라가 좋은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듯

내가 미국의 대통령이라도 죽는다고하는 보잉에 밀어주지 F35 잘팔고있는

록히드에는 안밀어줄거같습니다

보잉이 터무니없는 기체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지않는이상

몇가지 반론을 하면
보잉에게 유리하도록 여러번의 연기를 했음에도 보잉으로 부터 나오는 좋은 소식 (추가 비행 성과나 발전된 모습 ...)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내의 커뮤니티도 보잉의 손을 들어주자는 의견이 많기는 하지만,
반대 의견 (주로 보잉의 방산프로젝트 진행 능력 비관)도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모른다가 답으로 생각됨.

문재인 정부가 카이를 망해야 할 기업으로 몰아부치고, 하성용 쫓아내고, 공군 장성 출신 부사장을 이라크에 판매한 TA-50 판매 대금 미회수를 빌미로 분식회계로 밀어 붙이고, 이라크 정부가 일시적 대금 납입을 중단한 덕택에 자.살로 몰아붙인 역사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최초 판매를 위한 판촉 할인 판매마저 비리로 몰아붙이더니, 항공산업과 전혀 관련 없는 자기 사람 박아 넣고 나니 망해야 할 기업에서 우량기업으로 거듭남.
자기 사람을 심더라도 최소한 해야할 도리와 퇴로를 마련해주고 회사의 신용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처리했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극기부대? 아니면 박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