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가 잘되려면
외노자 불체자 문제 해결해야하고
임금 문제도 직종에 따라 차등을 두어야함
고노동 고임금 저노동 저임금
성 갈둥문제도  정부가 풀어야할 숙제

자칫  중국이나 일본에게 나대다가 --> 영 거슬리는 표현이네요  나대다가 부정적인 의미로
보통 주제를 모르고 까불다가란 의미로 쓰는 말인데...
우리나라가 주제도 모르고 일본과 중국에 까불다가..란 의미는 설마 아니겠죠?

외교는 돈이 안든다 -->  외교도 돈 많이 듭니다.  국제사회에서 같은편 만드는게 공짜로 되는게 아니죠
특히 저개발국에대한 원조나 투자는 길게보고 우리나라의 위치를 공고이하기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간도지역이 자동으로 들석거리고 된다?
간도지역을 포함한 동북지방은 이미  조선족이 거의 빠져나가고 한족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원래 2억이 넘는 동북지역 인구중 조선족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았지만...
옆에 있는 타국이 잘살면 우리가 그나라 경제식민지가 되나요?
무슨 논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1.핵 없는데 나대는거 맞습니다
만주 수복이니 하다가 핵 쳐 맞으면
어따 하소연 합니까
짱개 육해공군 하나도 안무섭고 항공관짝은
우습지만 핵 미사일은 잊지 마세요

2 우리가 원조해줘야 되는 나라는 힘이 약한 나라 입니다
국력에 도움 안됩니다 시장성을 보고 투자하는것일뿐

3멕시코가 미국인 핏줄도 아닌데 미국인 되고 싶어 합니다
중국이 분열되는 날이 오면
독립국을 세울지 한국에 흡수되기를 원할지는
스스로 결정할겁니다

4경제식민지 7-80년대 우리와 일본을 생각하면 답 나오죠
우리와 일본은 그나마 바다가 있어 왕래가 자유롭지 못했지만 육로로 연결되어 잇습니다
일본꺼는 무조건 좋다는 사상이 뿌리 깊었는데
반일감정이 강한데도 그정도 였습니다
좀 사는 집에는 모든게 일제 물건
일제 사용하는게 신분의 상징처럼 여겨졌죠
만주 사람들이자칭 명예한국인 되고 싶어하면
그 정도면 경제 식민지 아닌가요

1. 국제관계를 전부 핵의 유무로 판단해요?
  국제관계가 전쟁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나요?  갑자기 우리나라가 왜 만주를 침공합니까?
  일본은 핵 없는데 일본에도 나대면 안돼나요?
  자신이 경제 외교 군대가 고루 중요하다더니 핵만 있으면 되는거였네요?

2. 힘이 약한 나라는 국력에 도움이 안되요?
    그럼 전세계에 외교할 나라가 몇 안되겠네요?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우리보다 힘있는 나라와만 외교할까요?
    물건 팔아서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면 전셰계를 상대로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야하지않을까요?
    유엔에서 우리와 관련된 중요한 결의사항의 지지국가를 늘리는건 외교 안해도 저절로 되나요?

3. 중국이 분열할지 안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솔직히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이구요
    멕시코국민 전부가 미국인이 되고싶어하는것도 아니고
    국력차이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비교대상도 아니죠
    님이 말한대로 중국이 분열해서 1950년대로 돌아가 거지나라가되면 모를까..
   
4. 7-80년대  우리나라가 일본의 경제식민지였다구요?
  20-30년만에 독립했나요?
  웃기지마세요  경제식민지라는 말은  독자적인 경제시스템을 가지지못하고
  타국의 경제시스템에 강제로 편입된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70-80년대도 한국은 독자적인 경제발전 계획과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발전해왔습니다.
  그당시 확실히 일본산제품이 국산제품보다 품질이 좋아서 선호했던것뿐이지
  그걸 넘어선 지금 보세요  누가 맹목적으로 일본산을 쓰나요?
 
  .

1 나댄다 깝죽댄다
정당성이 없는 힘자랑
  우리는 항상 중 일과의 관계에서 정당성이
필요합니다 우리 힘만으로는 파워게임에서 밀리기 때문에 외교적인 우위가 필요합니다

2 국제적인 파워게임에 약소국은 있으나마나한 존재
3 왜 전부다 얻어야 하는지 부터 묻고 싶네요
만주지역 사람들에게 한국은 쳐다보지도 못할 선진국 정도만 인식되어도 한국의 입김이 그들 지역 정세를 좌지우지할수 있는데 말이죠

4 경제식민지 로 말하자면
제국시대 식민지를 빗대서 하는 말
총칼들고 점령해서 자기 공산품 팔아먹었지만
이제는 경제력으로 돈되는건 모두 메이인코리아 쓰게되면 그게 경제식민지임
자발적 식민지가 되는 계념

좋은 말씀이시네요.. 다만 내용을 좀만 순화 시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중국인치고 중국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북경사람, 나는 상해사람, 기타 등등...
그리고 솔직히 진짜 중국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강남 이남의 남방사람들 정도...
강북쪽 사람은 북방민족과 혼혈이 많이 일어난 북방 유목민 혈통이 강합니다.
당태종 이세민도 실제 흉노혈통이고,
금나라는 거란족이 세운 유목민 왕조이고,
원나라는 말할 필요도 없고,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운 왕조이고...
우리가 북방 오랑캐라는 개념은 중국의 주자학을 맹목적으로 수용한 사대부들의 편협한 개념입니다.
솔직히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원나라 말기의 북방 여진족 출신으로 귀화인인데...
이런 소중화사상에 길들여진 조선시대가 만든 허상일 뿐임...
만주와 강북은 우리와 혈통적으로 희미하게나마 이어져 있는 사람들임...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서 백제까지 중국 지방정부라고 우기는데...
우리도 이러한 역사관에 대항해서,
국익의 관점에서 북방민족의 역사를 우리의 역사에 편입시켜고 확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