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반대하는 여론이 난리쳐서
추진하지 못하다가 97년에 구제금융 직격탄맞고
흐지부지 됐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
500MD헬기를 비롯해서 워낙 노후화된
공격헬기문제가 불거지가 사업을 재추진해서
10년도 더 지나 이제서야 36대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차라리 그때 대당 300억원정도할때 100대 사려고한거
다 샀으면 공기부양정이 서해5도에 급습하는 걱정도
안 해도 되고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빠졌어도 걱정없고
아파치있었으면 500MD는 퇴역했을테니 북한쪽 500MD 피아식별 걱정도 없고
북한기계화부대에 대한 방어력을 100% 달성하는건데
진작에 도입했어야 할 공격헬기를 이제서야 도입하려고 하니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