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출시 되었을때 가정이고... 자칫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는 리스크도 있음.
따라서 나와 있는 제품과 완성될지 안될지 모르는 제품의 절대 가격 비교는 의미가 없고...

현 시점에서 나라면 비용적 측면에서 둘 다 똔똔이라고 평가함...
국방력 증가를 위해서라면 어느쪽에 몰빵 보다는 분산투자를 권해 드립니다.

잘출시되고말고간에 이미 플라이 어웨이 코스트는 국회에서 예산집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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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산 끝난 얘기예요.

오~ 그렇군요. 

대당 얼마인데여..?  집행된 금액이

대당 가격으로 따지면  800억 정도인데 이건 대당 양산비에다가 생산공장설비와 각종 부대시설

.기타비용까지 전부 합산된거라 양산비만 따진게 아닙니다. 즉. 수출할때는 더 싸진다는 얘기죠

그럼 평생 미국 전투기 눈탱이로 구매하던가요.

예산이 되나요? 지금 F-16만 해도 800억원이 넘는데?

하이급이야 미국에서 도입하는건 어쩔수 없고, 미들급이라도 직접 만들어 쓰자는건데

막말로 돈좀 먹으면 어떰? 미래를 위해 이정도 투자도 못하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기술의 축적을 문제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이 미친듯이 자국내 방산 기술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지만 일본의
미친짓과 한국의 방산계획은 그 출발 자체부터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음속 훈련기를 제작하는 국가는 몇 개국 되지않으며 이제는 더 도약해서
전투기를 보유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투기에서 파생되는 민관군의 기술과
이득은 대한민국의 방산에 한 획을 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들급 시장을 개척하고
이후에는 하이급 시장에 진출하는것이 당연한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kfx와 f35를 구매할 외국입장에서 본다면
유지비가 비싸지만
정말 싸게 4000만원에 나온 최신식 페라리
vs
유지비가 싸고 가격도 적당히 2500만원에 나온 흉기

살수만 있다면 무엇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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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자체가 엉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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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으로. 또  멀리떨어진 마트오고갈때 타려고 적당한 중형차 사려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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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비싼 4000만원짜리 페라리를 살까요. 아님 2500만원짜리 유지비 싼 현기를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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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유가 더 엉성한데요?

차를 여러대 부릴만큼 여유가 있다면 다양하게 출퇴근용 마트용 레저용으로 여러대 사겠죠
f35 f15 f16 등 말이죠

그런데 보통사람은 대부분 마트를 가든 출퇴근을 하든 차가 한대 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로망은 페라리 람보르기니 같은 고급 최신식 차입니다
드림카가 아주아주 싸게 나오면.
사람들은 그차를 사게 되어 있어요.살수만 있다면 말이죠
f35선정과정을 보세요
우리도 스텔스 함 타보자 라는 공군의 여론으로 확 바뀌였죠?

본인의 비유가 왜 엉망인지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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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출퇴근. 마트 왔다갔다하는데 페라리를 쓰실건가요?? 그게 실생활에서 얼마나 불편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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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막굴리면 유지비가 얼마나 상승하는지는 고려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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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맘대로 f35가 싸다고 주장하시나요. 아까도 썼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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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코스트가 3000억이 넘는다고.. 유지비싼 현기중형차 한대뽑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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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맘편히 출퇴근하고 마트갔다오고 여행도 갈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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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로 그렇게 할수있나요?? 페라리같은 슈퍼카들은 허세용.과시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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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쓰라고 만든차가 아니예요. 전투기로 따지면 평소에 여러가지 훈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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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비행을 소화하고 유사시 스크램블도 하고 초계비행도하고 이것저것 할거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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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뜨면 각종 정비소요. 유지비 왕창 깨지는  f35로 그걸 다 소화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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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돈이없어서 전투기를 한종류만 사야하는 나라라면 유지비 비싼 f35 안삽니다. 님은 지금 꺼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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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있어요

참 답답하네 살수만 있다면 이라고 썼습니다

저글에서 살수만 있다면 이란 뜻이 무엇을 내포 하고 있을까요?

사기만하면 뭐하냐고요. 즉 플라이 어웨이 가격만 낮으면 뭐냐는겁니다.

그후의 유지비가 더 깨지는데.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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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일단 사고보자 해서 사놓고 막상 굴릴려고 보니까 충돌사고 나면 돈 왕창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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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여행도 마음대로 못가겠고 보험료는 오지게 비싸서 매달 뭉텅이로 돈이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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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밖에 안되서 가족들도 다 못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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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기준으로 타인을 어림짐작하지마세요. 님같은 사람들이야 차 한대만 살수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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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저렴해진 페라리가 드림카겠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현재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성능의 기체가 없다시피
해서 KFX 하는 건데요.

문제는 고장이나 점검을 해야 하는데 근처 카센타를
이용 못하고 원산지로 보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수리가 밀렸다면 그 동안의 안보에 공백이 생긴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가난한 집에 비싼 외제차를 사서 운영을 한다면 정말
모시고 살아야할 지경에 처할지도 모릅니다.

외국입장에서 본다면 kfx나 f35나 별반차이 없는데요?

별반 차이 많은데요. 자꾸 이상한 소리 하지마시죠

어느 외국이?????

그건 좀 아닌것 같아 보이네요.....ㅎㅎㅎㅎ

전투기 처음 개발하는 나라가 록히드 마틴과 비교된다는것 자체가...좀...

ㅋㅋ 자기, 실패다 튀어!!!!

랩도 높으신 양반이 이러니 재미있네요.ㅋㅋ

지금까지 국산화 해왔던 여러가지 예를 보면 정비, 수리, 운영비용이 절대 국산화 한다고 단가 싸지는건 아님
f35 에 비하면 성능이 여러모로 떨어지니 가격이 싼거지
그리고 애초에 비교 대상은 f16 이 옳음

쌀까요..?
f22 만든 노하우를 살려서 만든 f35보다 비싸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그간의 행실들을보면
 비쌀수도 있겠다는 점이 더 무섭네요
미국은 투명망토를 만드는 돈으로 한국은 내무실 침대도 다 못가니 말이죠
더구나 f35보다 싸다는게 가격만 놓고 봐선 의미가 없습니다.
개발기간은 말도 안되게 짧고 그간 기술 축적 노하우래봐야 t50뿐이고
소프트웨어 개발이야 아예 답이 없는 실정이고요
엔진출력 스텔스 레이더 OS 등 모든 측면에서 딸리는데 왜 굳이..?
잘 나와 봐야 F-16이랑 삐까뜨거나 그보다 못할텐데요...
마린온만 해도 국산 헬기라면서 자랑하더니 대형사고를 쳐놨죠
흉기차 싸고 마트도 다녀올 수 있고 개조도 맘대로 할 수 있는데
길가다가 엔진이 본넷에서 뛰쳐나오고 사고가 나도 에어백 안터지고
멀쩡히 길가다가 에어백이 터지고 시동켜는순간 급출발하겠죠
조종사들이 전투기에 올라타면서 제발 멀쩡히 굴러가기만 해다오 하면서 기도하면서 타는 꼬라지를 보고 싶지는 않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