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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7 16:25
단위별 핵폭탄의 위력..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13,426  

본문글 출처: http://blog.daum.net/ttamio/891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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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은 우라늄 235와 겉케이스 우라늄 238로 만든다.

원자탄은 현제 표준 2메가톤이 많고 전략핵폭탄 1메가톤도 많이 있다.

 

수소폭탄은 작은 여러 우라늄 235에 중수소와 리튬 금속 화합물과 3중수소가 혼합되 있으며 우라늄 235의 폭발로 에너지를 얻어 중수소와 3중수소가 폭발한다.

겉 케이스는 우라늄 238로 되어 있어 폭발의 위력을 더욱 강하게 한다.

수소폭탄은 표준탄 20메가톤이 많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56메가톤(차르봄바)도 있었다.

중수소에 리튬으로 제조된 3중수소가 섞이게 되면 방사능의 양이 더욱더 많아져 기존 원자탄보다 더욱더 피해가 막심해 진다.

   


핵폭탄의 터질경우 폭심은 최대 1억도까지 올라가며 폭심에 있는 물체는 증발하고 만다.


원자탄 2 메가톤: 

피해규모 3km 이내 증발, 

7km 후폭풍, 건물붕괴, 

10km 건물 파손(풍속 400~500m/s => 1440km/h, 1800km/h) 

20km까지 풍속 100m/s(=시속 360km/h)

방사능 피해 최대 반경 80km~100km 도달.. 동식물의 변화를 유발.


 

원자탄의 표준인 2메가톤이 폭발할 경우 그 위력은 20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됩니다.

폭심은 3km떨어진 물체를 증발시키며 7km 떨어진 곳까지 후폭풍과 열바람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진다.

초속 400m/s의 후폭풍은 소리보다도 빠르며 바람의 세기와 진동까지 더해져 왠만한 건물은 다 무너지며 건물 파편은 최대 초속 500m/s로 총알 이상의 속도로 날아다닌다.

10km 떨어진 곳은 초속 300m/s 이하로 떨어지며 튼튼한 건물은 피해는 입지만 무너질 정도의 위력은 아니다.

하지만 후폭풍은 20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바람은 초속 100m/s에 가깝기 때문에 피해가 크며 방사능의 피해를 입게 될것이다.

2메가톤이 폭발해도 방사능은 최대 80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반경 100km 떨어진 곳의 동식물을 변화시킬 정도의 위력이다.

수소폭탄의 표준인 20메가톤이 폭발할 경우 그 위력은 35km까지 전달되며 방사능의 위력은 130km 떨어진 곳의 동식물들을 변화시킬 정도의 위력입니다.

폭심 15km 이상의 물체를 증발시키며 30km 떨어진 곳까지 열바람과 강력한 후폭풍으로 모든것이 남지 않는다.

후폭풍은 35km 떨어진 곳까지 피해를 주며 80km 떨어진 곳에서 이 폭탄이 폭발한 광원을 보면 즉시 실명될 정도이다.

이 폭탄의 방사능의 위력은 30km 이내의 동식물을 4도 화상을 입게 하여(일명 숯이 되어 버린다) 40km 이상 떨어져 있다 해도 2도 3도 화상을 입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폭탄인 50메가톤급 이상이 폭발할 경우 그 위력은 40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최소 45km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즉시 도망가야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폭탄이 폭발한 죽음의 재인 방사능은 200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100km 떨어진 곳의 사람들은 2도 3도 화상을 입으며 40km 이내에 있는 사람들은 방사능으로 인한 4도 화상 즉 숯이 되는 겁니다.
이 폭탄은 반경 20km 까지의 물체를 증발시키며 폭심의 최대 온도의 1억도는 반경 3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1000만도의 온도는 반경 7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반경 10km 떨어지면 온도는 100만도 이하로 떨어진다.
이 폭탄이 폭발할 경우 반경 200km 이내의 사람들은 이 폭탄이 폭발하는 광원을 보면 안되며 200km이상 떨어져 있다 해도 심하면 실명이나 색맹 색약이 되어 버릴수 있다.

핵폭탄이 폭발하게 되면 핵폭발의 유효사거리인 폭심을 도보로 관측하게 되려면 핵폭탄이 폭발한지 최소 6~7개월 후에 안전복을 입고 관측해야 한다.

만약에 최소 시간 이내에 관측하면 대량의 방사능을 뒤집어 쓰게 될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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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폭심의 증발: 핵폭탄의 폭심의 온도를 어림잡아 측정하여 10만도 이상되면 증발된다.

 

후폭풍: 유효폭풍 초속 350m/s 이상으로 잡아서 바람의 속도가 소리보다 빨라지게 되면 진동까지 더해져 더욱더 피해가 가속된다.

중수소: 중수소는 바다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물질이다.

바닷물 100만톤당 30g의 중수소가 있고 전 지구상에 30조톤의 중수소가 매장되어 있다.

중수소 와 중수소와의 핵융합은 방사능이 없구 에너지의 효율도 우라늄의 기본 8배 이상이다.

단점은 2억도이상의 온도에서 일으켜야 된다는 것이고 그 온도에서 플라즈마를 1초 이상 살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현제는 30분의 1초까지 도전했으나 현제 계속 연구중이며 매우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3중수소: 일반 수소에 리튬금속 화합물을 혼합시켜 만든 수소이다.

중수소의 3중수소와 핵융합을 일으키면 4천만도의 열이 필요하며 현제 기술로도 가능하나 단점은 방사능이 많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우라늄 235 : 우라늄으로 에너지를 일으키면 석유의 200만배의 에너지가 나오며 우라늄 1kg에 200억 킬로 칼로리의 에너지를 내며 개인 승용 자동차로 지구를 500바퀴나 돌수 있는 양이다.

단점은 방사능이 많이 나오고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우라늄 238: 우라늄 238로도 에너지를 낼수 있으며 천연 우라늄중 99.2%로 가장 많다.

현제 연구 진행중이며 부분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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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킬로톤은 1000 톤임**


원자탄 2 메가톤(2 메가톤=TNT 2,000,000톤에 해당. 2천 킬로톤에 해당)

피해규모 3km 이내 증발, 

7km 후폭풍, 건물붕괴, 

10km 건물 파손(풍속 400~500m/s => 1440km/h, 1800km/h) 

20km까지 풍속 100m/s(=시속 360km/h)

방사능 피해 최대 반경 80km~100km 도달.. 동식물의 변화를 유발.


수소폭탄 20메가톤(20메가톤=TNT 20,000,000톤, 2만 킬로톤 에 해당)

15km 이내 모든 물체 증발,

30km이내 열폭풍, 후폭풍으로 모든게 증발. 동식물 4도 화상(숯으로 만듬)

35km까지 피해전달 

40km 밖 2도, 3도 화상

80km밖 폭발 장면 목격시 즉시 실명.

방사능은 130km 밖의 동식물까지 변화를 끼침.


차르봄바 급(56메가톤) 50메가톤 이상(5만 킬로톤에 해당)

3km 폭심 최대온도 1억도 

7km 온도 100만도

20km 모든 물체 증발,

40Km 범위까지 위력전달, 즉시 4도 화상(숯이 됨)

45km 이상의 안전거리 확보하고 도망가야됨

100km 밖 2도, 3도 화상을 입음.

200km 밖에서도 운나쁘면 폭발 장면 목격시 실명내지 색맹, 색약이 됨..

관측을 위해 접근시 핵폭탄 터진후 최소 6~7개월 이후 안전복을 입고 관찰해야됨..


참고로 오른쪽  그래프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크기는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MIKE, Bravo, 차르봄바 왼쪽의 작은 부위를 젤왼쪽에 확대한 것임..



저기 15000 KT이 수소폭탄 급인 1.5 메가톤에 해당.


사진 출처: http://mirror.enha.kr/wiki/%EC%B0%A8%EB%A5%B4%20%EB%B4%84%EB%B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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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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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engel 12-04-07 17:38
   
기분나쁘시겠지만  지적질이 아니구,,

ICBM에 있는 탄두하나가 100~ 300kT급입니다..  12개합쳐 2~3MT되구요
실용배치된거보다 너무 큰거아닌지..

원자탄을 전략무기로 쓰는경우없는걸로 아는데요. 기폭제로만  1~2KT급.
실전배치된 MT급 우라늄탄이 있나요? 전 없는걸로 아는데..
원자탄은 엄청난 방사능휴유증으로 크기제한을 철저히하고있습니다.

요즘들어 50~60년대 처럼 핵전쟁후 방사능오염에 대해 조금 덜 예민해진거뚜
요즘 핵폭은 방사능걱정없는 수소폭탄이구, 다만 기폭제로 소량의 원폭이쓰이기
때문이죠..

넷서치능력보다 내용을 읽고 판단할수있는게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요즘 여기저기
오류정보가 너무 넘치는데..
     
Centurion 12-04-07 18:21
   
참.. 이 사람 오지랖 진짜 넓네.
누가 지금 미국제, 소련제, 중국제, 프랑스제 탄도탄 핵탄두 스펙 읊으면서 정확한 파괴, 살상범위 따지고 있슴?
대략적인 파괴력 비교를 위해, 2메가톤, 20메가톤, 그리고 차르봄바 살상능력 비교한거잖소..

핵융합반응 자체로는 깨끗하지만, 수소폭탄 기폭제로 핵분열 폭탄 쓰는건 사실이고,
거기서 나오는 방사능도 일단은 유의미하다는건 사실아니오..

그리고, 저 작성자가 아무래도 1~2메가톤급 원자탄이라고 적은 부분에서 삑사리인 건 사실인데..
2메가톤 짜리 탄두를 장착한 탄도탄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핵탄두에 관련한 넷서치를 읽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자체는..
핵물리학을 먼저 배웠다거나,전세계 핵폭탄 개발사를 줄줄 꿰뚫고 있어야 가능한 노릇이니..
오류가 있음 수정하면 될일이고, 그것같고 시비질하며 비꼬는게 님이 말하는 정말 재수없는 '아는척'이요. ㅋㅋ

밑에서 남들하고 싸우면서 적어둔글보니 딱 자기 자신을 욕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자기 자신을 보고 내뱉는 소리는 딴데가서 하지 말기 바라오.

내가 언제 아는 척을 했다는건지 허허허..
          
neotop 12-04-07 22:16
   
윗분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글을 적었는데도 정말 소심하시군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했으면 '아 그렇군요.' 라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자기 성질에 못이겨서 욱하는 성질 참으로 소심해보입니다.
               
Centurion 12-04-07 22:22
   
저기 아래 6.25 중공군 전술이라 적어둔 글 가서 엉뚱하게 이걸로 껀수잡아 댓글달아둔거나 보고 오삼..
길동이 12-04-07 21:59
   
무서운줄은 알지만 무섭네요..
자기자신 12-04-08 03:07
   
와 무섭다 핵폭탄ㅎㄷㄷㄷㄷㄷ
노트패드 12-04-08 16:11
   
핵융합 현재 한국 기준
0.895초에요. 1/30초는 아주 오래전 이야기.
월하낭인 12-04-09 08:13
   
- 잘보고 갑니다.
단칼에베다 12-04-10 15:12
   
찌르봄바...쏜놈도 피해입을까봐 원래보다 화력을 줄여서 저정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