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3월 연례 국정연설을 통해 밝힌 핵 추진 순항미사일, 핵탄두 장착 수중 드론의 추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핵추진 순항미사일 '부레베스트니크'는 무제한 비행이 가능해 경로를 예측하기 어렵고 핵탄두와 핵추진 엔진을 탑재한 수중드론 '포세이돈'은 1㎞ 이상 수심에서 60~70노트(110~130㎞/h)의 속도로 대륙 간 사거리에 해당하는 표적에 접근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 발생 이전에 순항미사일로 공중에서 배회하다 상황발생하면 공격한다고? 몇 십년씩 배회하다 고장 나서 떨어지겠네.
아니면 상황이 밯생했는데 순항미사일로 대륙간 거리를 공격한다고? ICBM으로 공격하든 근접 SLBM으로 고역하는 것이 낫겠네.
대륙간에 수중어뢰로 공격한다고? 미친 아이디어 아닌가?
뭐 미국 연안에 배치하고 배회하는 드론이라면 효용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미친 짓으로 보이네. 상황이 임박하기도 전에 배치해서 몇 십 년씩 배회 하는가? 꼴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