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078187

밀리 중 저의 최고 관심 분야가 잠수함이라 너무 보고 싶었는데 다음달로 미뤄져서 맴이 많이 아프네요..지금..ㅠ.ㅠ

지훈님 관심사가 잠수함이었군요 ㅋ

다음달 얼마 안남았으니 기다려보자구요

ㅠ,ㅠ

도산 선생님은 남겨뒀다가 핵잠에 붙여야 했는데....
핵으로 왜놈들을 교육시키는 것으로 ...

우리에겐 아직 백범 김구님이 남아 있죠..

그분함자는....항모에.. 붙이고....
약산 김원봉함.............어떤가요..

뜻은 모르지 않으나 김원봉님 명칭은 통일후로 미루는 게...

김구님은 남겨놓으시는게..ㅠㅠ

애끼다 X될까봐요....

진수식 했다고 실전배치 바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물 위에 띄운 정도죠. 잠수함의 건조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시운전도, 무장탑재도 안된 상태 아닌가요?

2020년 되야 그런 말씀하셔도 될 듯.

그래도 조아

감개무량 합니다... ㅜ.ㅜ

장보고-3 3000톤급 중형잠수함 네임쉽이 "안창호급"이 되겠군요.

와~~ 벌써!!??  절단식 한게 엊그제 같은데.. ㄷㄷㄷ

첫술에 욕심은 ..좀 그렇겠지만...600키로가 못내 아쉬운...
연근해 어디서 쏘건 동북아 커버치면  진짜 든든할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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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대외적으로 공표한게 600키로짜리 현무인거지 실제 뭘 탑재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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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모르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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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킬로면 동해에서 쏴도 중국 해안까지 모두 사정거리인데요.
물론 남중국해까지 쏘진 못 하겠지만.. 이럴려면 남해로 내려가야 하는구나.

땅거죽에서 쏴도 되는거리겠지만서도^^..잠수함이니..ㅎ
동해 북단  촉초항에서 쏘면..6백키로는 겨우 대련항 언저리나 때려봅니다..심양도 그렇고
우리랑 맞보는 청도나 ...연태 뱅장등등은 손도 못대보고여.
적어도 최소 천은 넘어야 북경 언저리가 겨우 들어오고..
편하게 동해 복판에서 때릴라치면.. 천오백 정도는 ..뭐 그런 생각입니다.ㅎㅎ
사거리 좀 늘어나는걸로다... 상대는 어디 짱박혔는지 예측,대비키도 힘들거고...
토낄 걱정 덜하며 지 꼴리는대로 작전펼테니요.ㅎ
또 역으로.. 서해 섬들 사이에 짱박혀 동쪽으로 쏜달지..ㅎ
적어도 최소한의 보복 자산은 좀 더 안전하게 은익한다는 의미에서요.

드디어 우리도 중형 잠수함이....

실제 사진은 없군요. 아쉽네 ㅠ

크으!!좋다

1번함이지만 별 문제없어서 실제 운용 잘 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많이 기다리고 잘 완수되기를 바라는 사업입니다.

철처히 바르게 해서 군비리로 사업이 얼룩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직업상 항공분야만 조금 알고, 밀리쪽에 큰 지식은 없습니다만
해군 중 가성비 최고가 잠수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젠가 대형 잠수함도 자체 설계/건조하는 날이 오기를....

가장 기다리고 있었던 소식이었는데 드디어 진수하는군요...

그런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나요...

개인적으로 잠수함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전쟁억제무기 중 하나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계속 잘 진행되길 바래봅니다...

단재 신채호함도 없는 걸로 아는데 아껴두는 이유가 뭘까요? 설마 항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