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메르켈이 독일군을 고사 직전까지 보내는 듯...

역사는 돌고 돌고 도는 듯.....

메르켈이  난민 혹은 불법이민자를 받음으로서 자국내에 불만이 증폭 그반대급부로 극우정당이 득세
다음총리는 극우정당에서 당선 게르만족 우월성 주창..... 현대사회라고 과거와같은 우를 범하지말라는법이없음
그때당시 국민들 살기팍팍하고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어딘가로 그 스트레스를 풀게되어있고

독일군 영상 보면 유색인종 군인들도 있던데 괴롭힘이나 따돌림을 당하진 않을까 싶네요.

한세대 쯤마다 꼬장 죽였는데.. 짐 두 세대가  본의(?) 아니게 조용하게 흘렀으니..금단이 올만도 하겠죠.ㅎ
먼 세월이 흐르면....독일 애들에게도 히틀러와 나치가 자랑스런운 시절이 올지도.
저기도 이넘 저넘 들어와 개난장 죽이면..결국.."우리의 핏줄을 찾아서!~~" "그때가 좋았지!"..로 흘러갈텐데..
그 핏줄 어디 가겠습니까?..비정할만치 냉철한 이성들...제2의 " 제3제국의 흥망사" 가 다시 쓰일려나?..ㅎㅎ

역시 군대는 극우인가

나치의 부활 예고편...!!

'우리가 역사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훈은,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그 자신이 유태계로 독일을 탈출함.

역사 의식과 종교가 틀린 민족을 대량 난민 유입으로 나타날수 있는 하나의 예 일듯...합니다..

솔직히 한국만큼 단일혈통 보존된 민족도 드물지요...

하지만 현실은 점점....다문화 가정이 많아지니...


농촌가보세요..베트남 츠자는 옛말이고...캄보디아 라오스 츠자들까지 시집옵니다..


우리도 깊게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민족은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삼국시대 때만 해도 고구려에 여러 유목민족이 같이 살았었고 고려 때는 친고려 여진족이 이민와서 살았고 조선 때는 태국인이 조선 건국 축하한다고 왔다가 벼슬 받고 정착했고 임진왜란 때 항왜가 정착했고 이후 네덜란드인 박연이 강제적으로 정착하고 벼슬도 받고 결혼도 했죠 이 외에 중국 쪽에서 온 외국인들도 있고 현대시대 부터 개념없는 우리나라 사람 몇 놈이 동남아에 씨 뿌리고 귀국하는 사건들도 저질렀고요

(유럽에 지들이 어떤 나라의 민족이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방송 있었는데 유전자 조사 결과 여러 민족의 유전자가 섞인 게 밝혀졌고 그걸 조사받은 유럽인들은 멘붕에 빠졌어요 아시아도 똑같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그 나라의 문화에 흡수되서 티가 안 날 뿐이지)

암내 안 나는 유전자의 경우, 한국인은 거의 100 % 갖고 있다더군요.

그런데 이게 열성유전자라서 피가 섞이면 사라지는 유전자.

즉 단일민족이라 해도 된다는 얘기.

그래도 독일은 다시 국가 전체가 극우화 되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 1차세계대전이야, 선발선진국(영국, 프랑스 등)이 식민지를 늘려 후발선진국(독일 등)의 시장을 좁혀 버리니 필연적으로 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고

2차 세계대전은 1차대전의 패전 책임을 물어 독일에 과도한 배상금을 부담하게 만들어 놓으니 독일 국민들이 살 수가 없던 상황에서 히틀러와 나찌 같은 극우가 득세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죠.

그 외에 역사적으로 독일은 세계사에 별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습니다.

노략질의 역사를 가진 일본과는 다를 겁니다.

동감합니다. 오히려 독일은 통일 전 쪼개져 있는 상태에서 프랑스 같은 강대국에 두들겨 맞기 바빴죠.

이제 저 장교는 사형 및 총살형 확정인가

게임 게임이었어 단지 게임이었다고...

독일은 난민정책으로 극우을 키운꼴이죠. 문제는 경제가 힘들어지면, 그때는 극우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못합니다. 국민들도 힘든데 왜 난민까지 신경써야되냐고 말이나올테니깐요. 우리나라도 독일의 현상황을 분석하고, 대비을 해야할겁니다. 극우정당이 생길수도있을테니깐요. 페미도 있는데 극우라고 안생긴다는 보장을 못하니깐요.

작년인가 유럽연합에서 영국나가자마자 유럽연합군을 만든다고 유럽연합대표로 메르켈이 말한적이 있음. 실질적으로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연합의 주도국으로서 프랑스조차도 친독일정책을 펼치는 지금

독일과 프랑스가 군권을 갖는 유럽연합이라면 독일군의 확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름 최소화하고 20-30만의 병력일때도 프랑스와 연합부대가 반이상이었던 독일이지만 지속적인 개발로 매년 10위권 안의 군사력을 보여주는데

50년이 넘게 지났지만 사실상 독일이나 일본이나 재무장상태임. 무장할수없다고 서로 스스로가 나불댈뿐 랭크보고 장비보고 해온걸 보면 10위권안에서 놀고 있는데요 몰

독일은 그냥 18세기 때 처럼 뿔뿔이 찢어 놓는 게 답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