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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2 00:42
[육군] 미군의 105mm 재고 처리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5,896  

미군도 105mm 가 많이 남아 도는지 
우리 처럼 차량에 올려서 쓰는 방식을 내놓았네요.
산악 사단에서만 보이던 105mm 를 약간 더 확대 보급? 하려는 걸까 
험비 차체에 155mm 는 무리 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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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8-08-22 00:49
   
155....험비가 과연 버텨낼까 싶은데요.
그루메냐 18-08-22 00:55
   
105미리로도 저 정도 흔들리는데 155미리는 무리일 듯..
K잉TM 18-08-22 01:20
   
차라리 우리나라것이 나아 보이는데요 탄 실은 차도 따로 따라 댕겨야 하는 것으로 보이고
부분모델 18-08-22 02:31
   
차대며 기본틀이랑 이것 저것 하면 몇십톤 정도는 돼야 버틸텐데요 ㄷㄷㄷ
다른생각 18-08-22 03:20
   
한국군처럼.. 버리기는 아깝고 차기전장에 쓸모있을 정도로만 싸게 개조해서 써먹어보자의 개념이 아닌..
아예 새로 설계한 시스템임..
저반동 포와 최신 사통을 붙여서 험비뿐만 아니라..
반동을 견딜만한 어떤 민수용차대에도 얹어서 쓸수있게 설계됨..
해서 가격은 한국제의 최소2배이상임..
거기다 탄약차는 1:1로 붙는걸로 봤을때 체계 구매가는 최소 3배이상할걸로 예상..

다만.. 미군이 치장으로 고민하던 105미리를 다시꺼내서 쓰게된게 아프칸같은 산악지형에서의 빠른전개와 속사라는 잇점인데..
저런 차륜형자주포가 과연 미군 전술에 맞는것인지는 의문..
영어탈피 18-08-22 04:22
   
미군은 그냥 자주박격포 다 하고 야포는 도태시켜도 될꺼 같은데 저렇게라도 써먹으려는거 보니 포탄 수량이 어마무시하게 남아도는듯
냉전시절에 대체 얼마나 생산을 해놨길래...
아리온 18-08-22 04:27
   
건쉽이 가장 유용하겠지만, 비용대비를 따지면 좋은 선택인 듯?
희비 18-08-22 05:03
   
동영상의 체계는 "미군의 105mm 재고처리"와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AMG사의 자체개발품일 뿐입니다.
시제 개발한지 몇 년 지났는데 채용한 국가도 없습니다.
방산업체가 개발한 무기에 맞춰 그때그때 전술까지 바꾸는 우리나라와는 경우가 많이 다릅니다.
아구양 18-08-22 07:00
   
산악사단이니 헬기전개를 위해서도 좋은방식인듯요
참치 18-08-22 07:56
   
나쁘지 않은데요?
Irene 18-08-22 09:10
   
공중 강습 가능한 자주 곡사포라..
상당히 괜찮네요.
su수 18-08-22 09:11
   
이동성이나 좁은 공간에서의 공격 등등 좋아 보이기는 한데요.
포 쏠때마다 흔들림이 있어 험비 차체나 서스펜션이 오래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미군이니 잘 했겠죠??
니내아니 18-08-22 11:13
   
그냥..프로토 타입중 한대일뿐입니다..

미군은 이미 험비 버렸습니다..

오시코시로 몽땅 대체중입니다..

이미 해외원정군중 일부는 오시코시 사용중입니다.
술푸는개 18-08-22 12:11
   
이 부분은 우리나라 것이 더 좋아 보임
ramee 18-08-22 15:24
   
차라리 포터에 장착하지.
booms 18-08-22 16:25
   
미군애들도 수동 ㅋㅋㅋㅋ 거기다 땅에 고정을 해도 저정도로 흔들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