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dmrs(동적 포구감시기)는 2005년도 처음 t-72b2부터 달렸죠.화생방 방호장치는 러시아가 더먼저 달았고요.턴하는건 찿아봐야하겠지만 96식은 안될거 같고 99식도 한번 찿아봐야겠네요

t-72b3야 개량이고 원판이 냉전때 껀데 최신전차가 좋아야하는게 당연하죠,이건 성능비슷해도 욕먹는건데요.

99식 전차가 b3보다 성능이 좋았나요?
저는 주포안정이나 날탄관통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떤 냥반이 dmrs달렸고 파워백 달렸고 기동성 좋고 피봇턴 된다고 성능이 좋다고 주장해서요

피봇턴은 전차 성능에 그닥 중요한것도 아니지만 주포 성능은 러시아나 중국이나 그나물에 그밥수준이라서요.중국주포는 t-72에 쓰던 포 카피판이고 탄도 마찬가지라서 더좋을수는 없죠,대신 99식은 엔진 마력수는 더높고 무게도 많이나가니 방어력이 더좋겠죠.근데 중국 99식은 1500마력 엔진달고도 0-32km 14초나 걸리는게 참 변속기가 쓰레기라는 소리인데 뭐 러시아도 마찬가지지만요.

근데 러시아 전차들에 파워백이 안 달려있습니까?
T72가 dmrs달려있다는게 위키같은 곳이나 그런 소스가 혹시 있나요?

검색하면 나와요.2005년도 t-72개량때 주포도 바꿨는데 그주포 옵션에 있었다고 합니다.t-90은 달렸고요 t-90m은 주포가 아르마타랑 같죠.물론 아르마타도 동적 포구 감지기 달렸고요.러시아 주포는 겉으론 다비슷하게 보여도 모델이 다틀려서 같은 125미리 주포도 여러가지고요. 포신은 같아도 포탄 넣는곳이 다른것도 있고요.

아르마타에 적용된 기술을 중국에 비교하긴 어려운데요. 훨씬 앞서있는 기술입니다...
러시아가 그 동안 재래전력 정비보단 전략핵전력 보존과 현대화에 치중해 신형전차 개발이 늦었고, 구형전차조차도 개량보단 보존에 급급했기 때문에 중국에 뒤떨어진 것이지. 아르마타 개발로 드러나듯 기반기술은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중국의 기술적 수준은 우크라이나보다 밑입니다...

t-72b2에는 달았는데 b3버전은 안달고 t-80u개량할때도 동적포구 감시기를 안달았죠.러시아는 많은 물량 개량한다고 많이 빼먹죠 그리고 러시아 전차는 달아도 넘사벽 차로 주포 명중률이 올라가고 그럴정도는 아니여서 지금 러시아는 물량 채우기도 바뻐요.

근데 시기적으로 k21홍콩에서 압류하고.....급격한 성능향상이 이뤄졌죠...

그때 홍콩 들르게 만든넘 족쳐봐야 하는데  상식적으로 중국에 들리게 만든게 말이 안됨

우리정보원 명단도 푼돈에 팔아 먹는 넘들이 나오는데 ..

아마 50여일정도였죠.. 그정도면 다 뜯고 제조립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진짜 그랬다면 진성양아치들....

말해 뭐하우..
그렇게 당하고도..독일에서 페트리엇 싣고 나오다 
북유럽인가 어디에서 무기 미신고 입항으로 걸려 항구에 묶였던거..
그 덕분에..천만다행(?) 상해를  경유 할려던게 변경됐잖수?
상해에서 짱개들한테 패트리엇 잡혔으면..또 대단한꼴 났을듯 한데..
암만 생각해도 뭔 넘이 있긴 있는 모양!.ㅎㅎ
단지 경비 절감을 위해 직항이 아닌 들려들려로 했다는데..말 같지도 않은 개솔!.
뭔 일개 부품도 아니고.... 미샬 다발을...

수출입의 경우 화물을 도착지 항구까지 인도해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독일의 무기 업체가 한국으로 수출할 경우 한국의 부산항이나 인천항까지는 독일 측에서 책임지고 인도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에 독일측이 아닌 한국측이 화물을 운송했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한국이 욕먹을 일은 아니죠.

99식이 중국 전차중엔 동적 포구 감지기를 처음단거고 포탑이 서방식을 따라 했지만 자동장전장치가 케로젤 방식이라 유폭에서 자유롭진 못하죠.

중국 전차에 파워백이 달렸습니까  위엣글에 러시아 전차는 못달았는데 중국은 달았다고 중국이 낫다 이래가지고요

러시아와는 달리 중국은 애시당초 가진 것이 없었으므로 천안문 사태 이전에도 적극적으로 서방기술을 흡수하려 들었고, 개혁개방 이후에도 마찬가지 행보를 걸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퇴조하는 방산시장을 노리고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걸어 막대한 방산기술을 획득하였고, 이 결과 중국의 대출력 군용 디젤엔진은 독일, 영국등의 기술로 크게 발전은 하였습니다만...

이건 라이센스와 카피의 개념이라 이 입수한 기술을 내재화하는덴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실전배치하고 대량양산하기엔 기술이 안정화되지 못했고, 수출시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전과도 비슷한 탱크 바이에슬론 경주에서도 중량을 최대한 덜어냈는데도 구동계가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현수장비도 내구성이 극도로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구소련의 구형전차보단 우수한 사통장비와 명중률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나마도 T-72B3에 적용된 러시아의 신형사통과 신형주포체계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건 당연한 것이 러시아의 국방비는 그동안 핵전력의 현대화와 보수에 집중되었고, 재래전력은 감축과 핵심전력 보존에 집중된 바. 최근에서야 재래전력 현대화가 추진중입니다...

때문에 러시아 기초기반기술이 적용된 T-72B3엔 중국제 최신전차도 여전히 못 미친다고 판단하는 게 옳습니다. 중국이 전차기술에서 러시아를 앞섰다는 건 조크입니다. 자체기술로 전차를 개발할 수 있는 나라중 중국의 기술적 능력은 최하위 수준입니다.(인도보단 앞서긴 했지만 우크라이나보단 밑입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war&no=241425
그럼 러시아 전차인 t90이나 t72b3같은 전차보다 99식이 낫다는것은 구라인것인가요? 위엣글은 중국 99식이 t72b3보다 더 나은점이 많다(러시아에 없는 파워백도 달렸고 유폭체계도 더 개선으며 피봇턴이 되서 기동성에서 낫다)고 하면서 96식 99식이 러시아의 t72나 t80하고 이제 비슷하거나 오히려 앞선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요

99식이 그렇게 우수하고 안정적인 모델이라면 당연히 양산을 했겠죠. 아직도 A2니 A3니 확정도 못하고 파일럿 모델만 찍어내고 있는 이유가 당연히 있겠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중국 주력전차는 99식이 아닙니다.

96식 전차까진 피봇 턴 기능 없습니다. 수동변속기를 장착했기 때문에 각기 다른 회전방향으로 동력을 축에 전달해야 하는 특성상 불가능합니다. 99식A1과 같은 초창기 모델도 역시 불가능합니다.(물론 몇몇 A1모델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는 당연히 파일럿모델이니 매우 소수일테고요.)

"We equip the ZTZ-99A tank with both manual and automatic operating systems, so that the over-50-ton tank is able to shift gear automatically. It also realizes continuous steering and even pivot steering at any radius through the steering wheel.” According to Mao Ming, this technology poses a sharp contrast to previous tanks that can only be operated with a lever, and it makes tank driving as easy as car driving, which is not only less demanding on the driver’s physical strength, but also improves the tank’s capability and maneuverability during continuous combat. Tank’s role not weakened. " - defense-aerospace.com -

최근 개발된 신형 파워팩과 트랜스미션을 장비한 99식A2와 VT-4(MBT3000)과 같은 최신형 모델에만 신형 파워팩과 트랜스미션이 부가되어 피봇턴이 가능해졌습니다. 150HB1500으로 알려진 영국기술 기반 신형 엔진이 적용되어 가능한 셈인데, 아직 실용성과 안정성이 부족해 수출시장 데몬스트레이션에서 몇번인가 퍼져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니며, 그 까닭으로 중국군 역시 이 엔진과 자동트랜스미션을 99식 모든 계열형에 적용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은 아직 완전한 수준의 디젤엔진과 동력구동계를 개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타개하려 수출형 전차를 통한 비용충당. 그리고 지속적인 99식 A2 같은 지속적 파생 파일럿 모델을 끊임없이 개발중입니다. 특히 이 부분은 외부기술을 더 이상 끌어들일 수가 없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미국과 서방이 우호적이던 시절 마구잡이로 카피하고, 소비시장을 매개로 싼 가격에 기술을 라이센스 해왔는데 그 결과로 신뢰를 잃었습니다.

더 이상 기술이전과 라이센스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중국 자체 역량을 동원해야 하는데 이건 시간과 돈이 필요합니다. 서방국들은 고출력 엔진에 필요한 인젝터등 민감한 군수분야 전용 부품은 수출을 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군" 자신도 점차로 전동화/자동화 되어가는 서방제 자동차 구동부품을 수입하지 않고 있습니다.(보쉬, MAN, 벤츠등의 트럭들엔 구동계에 자동센서와 메모리와 무선정보공유칩들이 붙어 있으며, 중국측은 이러한 이유로 군용차량에 서방제 최신 부품들을 배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