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302115

중국압박을 견딜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이건 말도안되는 오보인듯...

실행여부를 떠나서 중국에 대한 압박 협상카드로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과 대만 양측을 물먹이는 좋은 카드인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으로부터 경제제제를 받는 것에 반발하는 중국이 함부로 사드때처럼 한국을 제제하기에는 힘들 듯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끝물인 중국시장의 손실보다
잠수함 8척의 경제적 실익이 더 클 듯 합니다.
덧붙여서 중국이 지금 한국에서 수입하는 것은 거의 수출을 위한 중간재인데 이것을 제제한다는 것은 중국 스스로 자.살행위입니다.
중국인민들 대다수 한국 최종 소비재 소비하기에는 너무 가난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포함 총 7개 나라라면 모두 어디일까요?  일단은 기사에 언급된 우리나라, 일본, 인도 외에 나머지 4나라는 프랑스, 러시아, 독일, 스페인.....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미국과 영국은 소형 디젤잠수함을 만들지 않으니 참가할 수가 없을 것이고...  그런데 인도의 잠수함 기술은 별로일텐 데 참가한 게 조금 의아하네요.  아마 인도는 참가에 의의를 둔 것 같은 데 당연히 탈락 핟 듯...

뭐 그정도지 않을까요? (러시아는 아니지 싶네요)

세계에 잠수함 자체 건조할 능력되는 국가가 많지 않으니까요 (10여곳 정도 되는데)


여기에 대만 잠수함 사업이니 러시아, 중국은 어차피 제외일테고



그냥 이것저것(외부의 영향 등등) 다 따지지 않고

본다면 대한민국과 일본 정도의 싸움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저기 또 중국이 설치고 다닌다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대만이 도입하는것 자체가 어려울수도)

스페인 대신 스웨덴이 아닐지

산동에 최대 블럭 합작공장을 운영중인
대우조선해양이 대만에 잠수함을 판다?

물론 적잖은 돈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대만에 잠수함 수출은 반대입니다.
중국에 기술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대팅 전력의 핵심으로써 잠수함뿐만 아니라 전략무기의 주변국 수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이즈 감소 기술 뿐 아니라 탐지 기술 전랴갸 운영 특징까지 모두 대만이 입수하게 될 것인데 그게 중국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는 다는 보장이 안되므로 쓸데 없는 욕심 내지 말고 그냥 우리것이나 더 잘 만들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미국 등 몇 몇 나라들이 무기 술출로 상당히 재미보고 있지만 우리는 동맹국이나 참전국 한에서 적당히 무기팔고 무기로 지나친 경제적 이익이나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으면 개인적 바램입니다.

전체적인 취지에는 공감하는 바이며

저도 개인적으로 대만에 잠수함을 팔아야 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일본에서 도입하라고 하면 될듯

209급 독일기술이 아닌가요?
독일이 터키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 많이 팔아먹은 기술인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팔지 않으면 독일이 제값 다받고 신나게 팔아먹을 것 같은데요.

제가 잘은 모르나 독일의 것이 바탕이더라도 우리만의 것이 있는 것(예로 베터리 문제라던지 탐재장비들과 무기 등등 ...)으로 압니다.
그리고 물건은 파는 측에서 운영노하우나 전술등 교육을 하기에 우리 잠수함의 장점과 단점을 자연스럼게 알려주게 되 있을 것이므로 이런 정보들은 중국이 우리 잠수함에 대한 전술 미 전략적 참고가 되는 매우 중요한 것일겁니다.

무슨 일이든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보는 시각이 있으신 듯 합니다.
단점보다 장점의 편익이 더 크면 그 단점도 각오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골먹기 두려워서 수비지향적으로 수비축구를 하자는 것은 좀 쌍팔년도 축구같습니다.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것을 얼마전 이란을 상대로 국대가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흠, 잠재적 적국으로 군 전략자산의 기술 정보 유출과 수출로 인한 금전적 이득이 어찌 단순하게 장점/단점 논의가 되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잠수함 파는 것이 어떻게 골인이 되고 공격이 되며 적국에대 한 군사기술/전술 정보 보안이 어찌 수비가 됩니까? 제가 아둔해서인지 그 말씀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서로 양립하여 치환/교환할 성질의 것이 아니며, 금전적 이득외에 기술적으로 군사적으로 불이익이 예상될뿐 다른 이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축구의 공/수로 얘기하자면, 오히려 상대의 위협이 되고 공격이 되기 위해선 더더욱 팔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잠수함이 갖는 군사전략적 의미를 생각하면 수비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위혐요소이기에 오히려 공격적인 수이자 자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유출의 가능성이 있고 그게 우리 비대청 전력의 핵심이라면 당연히 지양/거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댜지 대단한 정보도 아니고 유출될 가능성도 없다면 상관 없지만 대외 판매(특히 대만..)를 통해 불가피하게 우리의 잠수함 운영노하우와 전술의 일부 전수가 나름 주변국들이 우리 잠수함과 그 운영노하우/전술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경계하는 요소가 약화될 것이 분명하기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사정보 및 기술 유출로 인한 우리잠수함의 주변국에 대한 전략적 가치의 하락을 고려하면, 이걸 돈 얼마(?) 벌자고 대만에 판매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다른 산업들도 현재 대부분 잘 나가고 있지만 조선업도 현재 호황이여서 대만 같은데(뻔질라게 중국으로 기술 유출되는....) 안팔아도 별로 아쉬울 것도 없고 오히려 우리 잠수함 전력의 다음단계이며 또 아주 중요한 무기체계로 원자력잠수함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그 건조와 도입의 시기를 가능한 앞당기는 것을 과제와 목표로 삼고 이를 통해 대 중국/일본에 대한 비대칭 전력의 강화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잠수함 8대 가격이 무슨 애들 사탕값도 아니고...
님 좀 대단하신 듯 합니다.
님 좀 우리나라를 미국정도의 군예산을 펑펑 쓰는 나라로 착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만 가진 기술도 아니고,
독일이 전세계적으로 퍼뜨린 기술을 가지고
독일보다 더 생색을 내니...ㅋ

그냥 제 의견을 글로 나타낸겁니다. 제가 여기 찬성/반대의 이러저런 의견과 이유를 쓴다고 팔 것 안팔고, 안팔것 파는 것도 아닐텐데, 왜 그리 저를 비아냥되시나요? 제 윗글에 님에 대한 어떤 실례가 있었나요?
우리 잠수함의 대만 수출 건에 대한 그냥 제 의견이었습니다. 혹시 산업관계자 분인신가요?

하여튼, 잘은 모르지만 독일이 전세계적(?)으로 퍼트렸다고 하셨지만 제가 알기로 그 퍼트린(?) 기술 받은 나라나 그걸 제대로 소화한 나라는 별로 없고(제가 알기로 독일이 그냥 준 것 아닙니다. 독일은 우리가 못할 줄 알았고 기술 전수도 안했습니다. 우리 기술자들이 정말 고생과 노력을 많이 해 어렵게 습득한 겁니다.) 거게다 더해 그걸 더 발전시킬 만한 산업적 기반과 실력을 갖춘 나라는 더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일의 그 잠수함 제대로 만들줄 아는 나라 얼마 없습니다. 제 것도 아닌데 제가 생색낼 이유가 있습니까 만은(왜 제게 그런 언사를 하시는 지...?), 생색이라 할 만틈 흔한 것도 아니고 거저(?) 또는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돈번다는데 왜 막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무기체게들은 더 많은 수량의 생산을 통해 단가를 낮춘다던지 군수기업의 해외매출을 올린다던지의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도 우리 이웃한 주변국에 군사기술을 단순히 경제적 이유로 그냥 쉽게 넘겨주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과거 신라의 쇠뇌(천보노?)도 그렇고 우리의 활 편전도 그렇고 우리 공동체의 안녕과 영속을 위해 중요한 군사기술을 그렇게 함부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큰(?) 돈이지만,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우리 경제의 위상과 무역 실적을 볼 때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팔지 않아도 우리 산업과 경제의 전망이 밝고 촉망되고 다른 벌이들이 많기에 반대의 의견을 쓴 것입니다.

핵심은 우리나라가 안팔면 독일이나 일본이 팔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에 일본이 판다면 일본의 첫 해외무기 판매 실적을 올리게 되는데...
이것은 일본의 군수산업 해외판매의 길을 열어주는 것인데...
미쳤습니까? 우리가 일본 군수산업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일본이 지금 한국의 군수품 해외판매 실적에 매우 각성해서,
군수산업에 대해서 대대적 개혁을 하는데...
이걸 막는 것도 보너스로 얻어지는 이득인데요...
단편적 사고만을 하지 마시고 좀 종합적 사고를 하시는 것이...

연산님, 제의견이 부족하거 틀린 부분에 대허서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가 좀 부족하다고 또 좀 틀렸다고 단편적 사고 하지말고 종합적사고하라 하시는 얘기는 제 인신에 대한 공격입니다.
제 의견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충분히 폭넓게 여러가지를 고려치 못한 편협한 것일 수도 있곘으나 그래도 위에 쓴 글 정도면 그냥 그렇게 단편적이거나 종합적 사고해라 말들을 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뭐, 이건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언급하신 일본의 무기수출과 관련해서 저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현재 제가 잘몰라 궁금한 것이
1. 현재 일본이 법적으로 또 미국과의 관계면에서 잠수함 무기 수출이 가능한가요?
2. 만약 가능하다면 이번 대만의 건을 그렇더라도 위의 호주고 그렇고 얼마든지 다른 기회가 일본에 대한 그런 경쟁과 전략적 입장 때문에 마냥 건마다 경쟁해서 지속적으로 따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않습니까?
3. 대만이 일본을 방문해 여러가지를 점검하고 의사타진도 한 것으로 압니다만, 기실 호주가 아니고 대만이란 점은 사실 일본에게 우리처럼 중국과의 군사적 대립과 경쟁으로 바람직하지 수출인데 이 건에 대해서 실제 정치 군사적 판단과 의견이 언론에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호주가 우리를 여러번 엿먹였지만, 새 총리가 장관들을 교체하여 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경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가 호주건에 좀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경쟁해도 좋을 듯합니다.
다만 대만의 경우 위에 올린 의문과 관련해 실제론 일본 잠수함의 수출 자체가 어려운 것일 수도 있는데 우리가 괜한 고려(?)로 덥썩 입찰에 참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일본의 잠수함은 특성과 그 운영 전술과 목적이 다른 것으로 압니다. 일본이 자신들의 무기 대외 수출에 목매 대만 수출 경쟁에 참여하는 오판을 한다고 해서 우리도 덩달아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사되서 일본의 전략적 무기체계가 대만 도입이 되면 언뜻 일본에게 좋아 보이지만 사실 동북아에서 자신들의 군사적 전략에 손해를 끼치는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은 모르겠으나 일본의 자위대 간부들이나 정치권이 멍청하지 않다면 언론에 노출된 대만의 일본의 구애 행보와는 달린 실제 정치군이나 자위대 군부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
물론 제 짐작이고 생각이라 틀리 수도 있고 뭐 잘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나름 잘 아시는 여기 현시창님이 그 같은 분들이 좀 글을 달아 저 같은 사람이 설왕설래 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글을 잘 못쓰고 급하게 쓰느라(사실 타이핑도 잘 못합니다.) 장황합니다. 오류나 오타도 많으니 제 글을 봇는 분들은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만인이라는 것은 인신공격이 아닌 모양인 듯...ㅋ
자기착각 속에 사는 것도 유분수지...
나머지는 님이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인터넷 조금만 뒤지면 다 나오는 것을 가지고...
님 좀 게으르신 듯 합니다.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nigma
이분 재미있으시네.
남의견 존중1도 없으면서.
자기의견은 존중해달래
이게 무슨 똥이야 된장이야

대만이 한국산 무기를 곱게 받아들일까요? 내면에 있던 반한정서 폭발하면서 한국산 무기도입 결사반대 외치겠죠.

지금 대만이 그럴 군번인가요?


정작 대한민국이 이제 대만에 무기를 팔아줄까 말까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뭔...


대한민국과 국력은 넘사벽으로 벌어진 주제들이

아직도 80년대 생각하면서 주제파악 못한다면


그건 정신이 이상한 나라구요

대만에 무기를 수출하면 중국이 북한에 무기수출을 해도 우리 명분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북한이 대만처럼 무기대금 지급능력이 있을까요?

중국산 짝퉁 허접무기를 수출해봐야 별 도움이 될지는...



그리고 이미 북한 핵개발을 뒤에서 도와준 중국이

우리에게 뭐라할 명분이 있습니까?



대만에 잠수함을 수출하는것이야 개인적으로 나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중국 따위가 뭔 무기수출을 하니 뭐니 명분 따지는건 정말 웃긴 일인데요


누가 들으면

중국이 북한 핵개발이라도 아주 적극적으로 그동안 억제한줄 알겠습니다만


북한 핵, 대륙간탄도미사일 같은거

다 중국이 뒤에서 도와준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사실 아닙니까

듣고 보니 맞는 논리인것 같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이미 무기수출했죠
가장 위협이 되는 탄도미사일 차량들이 중국제인데

흐음 모르겠으니 한발작 물러나서 지켜봐야지...

섬짱개는 쪽바리죠...  쟤들은 국민 90퍼 이상이 친일이니 쪽바리 잠수함으로 결정할듯...

기술은 안털리게 조심해야 됩니다.
최악의 경우 독일 잠수함 건조 노하우가 중국으로 넘어가고
중국에서 소음 적은 잠수함 만들어서 굴리게 될 위험이 있을듯...

솔직히 그 기술 터키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영논리죠. 터키에서 중국으로 유출되는건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한국에서 대만거쳐 중국으로 유출되면 우리 책임이 일정부분 생기는거라
서방 자유진영 국가들에게 흑역사로 기억되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독일과 협력해서 독일 무기사고 +@로 군사 기술 이전 받다가
독일측에서 예전에 잠수함 기술 유출된 건을 언급하면서 압박해서
더 안좋은 조건에 계약을 하게 된다던가 성사가 안된다더가, 있을 법한 일이죠.

중국이 허접하다고 해도 그래도 나름 원자력 잠수함 보유국인데,
209급 디젤잠수함 기술이 얼마나 탐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209급 잠수함 곧 퇴역하지 않나요?

너무 우리 잠수함 기술과 전술을 평가 절하하시는 것 아닙니까? 혹시 대만분이신가요?
우리 잠수함 기술이 이제 막 시작(?)으로 미국을 위시한 선구적 국가에 비하면 멀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제가 알기로 림팩 훈련에서 보인 우리 잠수함전의 성적과 결과 때문에 오히려 그 강대국 미국이 서방 어떤 나라를 통해 우리 잠수함과 동일 또는 동등한 것을 우회 수입해서 대응 전략 연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잠수함전에서 미국이나 일본보다 일가견 있는 나라가 없는 것으로 알고 또 중국의 잠수함들에 대한 성방 세계의 평가를 고려할 때 미국의 이러한 차사는 중국에 대해서도 당연히 우리 잠수함의 수준과 전술이 그리 만만하거 쉽게 따라잡거나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님 좀 대만인 정도의 국뽕으로 무장하신 듯...
그리고 님 논리가 대만으로 기술 넘기면,
무조건 100%로 중국에 기술넘어 간다는 자기만의 확신속에 사시는 분인 듯...
대만인...? ㅋ
논리가 이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인 듯...

100%가 아니라 50%가 넘으면 군사전략적으로 충분히 고려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의 의견에 대해 제의견을 변호하는 글만 쓰다보니 제가 좀 일방적으로 그걸 주장하고 밀어붙이(?)는 것처럼 보이느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
제가 무슨 권위가 있다고,...  저 소위 밀덕도 아니고 관련 종사자도 아닙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에 비해 아는게 정말 적습니다. 그냥 인터넷 한구석에서 관련 게시판에 이런저런 주제의 글타래에서 의견교환하고 배우는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입니다.
글 타래가 이어져서 그렇지 뭐 강력하게 이걸 밀어 붙이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별볼일 없는 아무추어에도 끼지 못하는 사람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그냥 하다보니 길어진 것이지...

그리고 저 국뽕이란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제 다른 글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 것 없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어서 오해한 것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마냥 중국이니 일본 비난하여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해 눈감고 자위하며 즐거워하는 부류 아닙니다.
대만인이 아니시면 그렇지 않다고 알려주시면 되지 제 논리 수준 운운하고 비하하시는 건 제게 실례 아닙니까?
대만인이면 뭐 부끄러운가요? 올리신글이 제게는 대만인의 입장에서 쓴 글인 것처럼 비춰젔기에 글 생각해 물어본 것인데 제게 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제 의견에 대한 논리적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논리적이다 주장하거나 또는 말로 님을 이겨먹으려는 게 아닙니다. 님과 이 건과 관련해서 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만 입장에서 아쉽고 우리도 과거 대만과의 관계에 억울하고 좀 그런면이 있지만 대만의 처지를 어느정도 동감하기에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미 언급한것 처럼 이러전런 이유와 또 실제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현 동북아 정세상 우리정부가 굳이 중국과 쓸데 없는 마찰을 일으키도록 총대(?) 매고 수출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뭐 수출한다고 해서 중국이 뭐라할 건 없지만, 쭝꿔 아닙니까? 소위 무서워 피하는게 더러워서 피한다고 그런 관점에서 굳이 그리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님과 여러처례 의견교환하면서 부당하게 님을 비하하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표형상에 어떤 실례를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밥도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쉬면서 수시로 가셍이 들락날락하며 글을 썼습니다만 님께 제가 이런저런 좋지않은 말을 들을 까닭을 모르곘네요.
정 제가 기분나쁘시다면 그냥 수출해도 되고 그게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합시다(저도 뭘 잘 알아서 떠든 건 아닙니다, 여기 잘아시는 분들이 보면 가소로울 것인데... ^^;). 뭐 그렇다고 꼭 그리되는 것도 아니고 아니라고 또 안되는 것도 아닐 것이니...
즐거운 주말되실길 바랍니다.

님 좀 대만인스러운 면도 있으신 듯...ㅋ
님의 말처럼 대만인인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님 좀 은근히 자기합리화에서 대만인스럽습니다...

전 대만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비슷한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그리 합리적인 삶은 사는 건 아닙니다만, 제글의 어떤 부분, 무엇 때문에 자기합리화하다고 비난하시는 건가요?
앞서 글에서 님의 의견에 대한 저의 3가지 질문에 대한 답도 없이 이렇게 그냥 비난하시는 이유간 뭔가요?
제가 님과 글을 이어오면서 나름 혹 실례될까 조심하고 논의에 상관없이 별 무가치한 논쟁 같은 것으로 번지는 것이 싫기에 나름 정중히 써왔습니다. (이런 태도가 오히려 님에게 불편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유감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반복해서 논지와 상관 없는 인신에 대해 얘기하시나요?
지금 쓰신 글에 앞선 글에 제글에 대한 부적절한 표혀은은 언급치 않겠습니다만 지금도 제가 대만이이다 제가 자기합리화 한다는 주장과 말이 도데체 이 글타래 처음의 우리잠수함 대만 수출건에 대한 의견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여러번에 걸쳐 반복해서 제게 그런 실례의 말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자꾸 이렇게 글을 다시니 기분도 그렇고, 옛말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 말이 그다지 맞는 것 같이않아 유감스럽습니다.
이제 이건에 관해선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먼저 님을 대만인이라고 했나요?
님이 먼저 저보고 대만인이 아니냐고 하지 않았나요?
상식이 있으시면 좀 상식적인 사고를 하세요...
오는 말이 대만인이라고 해서 가는 말이 대만인이라고 했는데요...ㅋ

연산님, 제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습니까?
위에 이미 썼습니다만 제가 님을 대만인이라 했던가요? 그리고 그게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제가 님이 대만인이라 오해한들 아니면 부정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제가 '대만분'인지 물어봤지 언제 님을 규정하던가요? 분이라 하면 물어본건 절대 님을 포함 다른 대만분들을 비하의 표현으로 오해할 수 있기에 존칭을 써서 정중하게 혹시 그러냐고 물어본겁니다. 대만인을 비하하는 뜻도 님을 대만이이라고 비하하여 지칭한 것도 아닙니다.

기왕 글을 쓴 김에 몇 말씀 더 적습니다.
님의 글쓰기를 보시면 상대방에 대한 부적절하고 의사소통에 필요 없는 인신에 대한 언급이나 상대를 규정하는 내용을 거의 같이 언급합니다.
제일 먼저 논의가 이어지게 되는 님의 첫글에도 제게 "무슨 일이든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보는 시각이 있으신 듯 합니다" 라고 님이 글을 달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 장점을 보라는 충고로 여기고 그에 대한 언급은 빼고 원 논지에 대한 제 의견만 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어지는 님의 대글에서
"잠수함 8대 가격이 무슨 애들 사탕값도 아니고...
님 좀 대단하신 듯 합니다.
님 좀 우리나라를 미국정도의 군예산을 펑펑 쓰는 나라로 착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만 가진 기술도 아니고,
독일이 전세계적으로 퍼뜨린 기술을 가지고
독일보다 더 생색을 내니...ㅋ"
대단하다니 생색을 낸다느니 저를 비꼬고 비난하셨지 않습니까

다음에는
"핵심은 우리나라가 안팔면 독일이나 일본이 팔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에 일본이 판다면 일본의 첫 해외무기 판매 실적을 올리게 되는데...
이것은 일본의 군수산업 해외판매의 길을 열어주는 것인데...
미쳤습니까? 우리가 일본 군수산업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일본이 지금 한국의 군수품 해외판매 실적에 매우 각성해서,
군수산업에 대해서 대대적 개혁을 하는데...
이걸 막는 것도 보너스로 얻어지는 이득인데요...
단편적 사고만을 하지 마시고 좀 종합적 사고를 하시는 것이..."
제 사고에 대해 언급하시고
또,
"님 좀 대만인 정도의 국뽕으로 무장하신 듯...
그리고 님 논리가 대만으로 기술 넘기면,
무조건 100%로 중국에 기술넘어 간다는 자기만의 확신속에 사시는 분인 듯...
대만인...? ㅋ
논리가 이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인 듯..."
국뽕언급과 제 논리 수준을 비하하시고
"님 좀 대만인스러운 면도 있으신 듯...ㅋ
님의 말처럼 대만인인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님 좀 은근히 자기합리화에서 대만인스럽습니다...
"
님은 저를 비꼬면서 대만인과 함께 저를 비하했습니다.

대만분 언급의 제 원글입니다
"
너무 우리 잠수함 기술과 전술을 평가 절하하시는 것 아닙니까? 혹시 대만분이신가요?
우리 잠수함 기술이 이제 막 시작(?)으로 미국을 위시한 선구적 국가에 비하면 멀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제가 알기로 림팩 훈련에서 보인 우리 잠수함전의 성적과 결과 때문에 오히려 그 강대국 미국이 서방 어떤 나라를 통해 우리 잠수함과 동일 또는 동등한 것을 우회 수입해서 대응 전략 연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잠수함전에서 미국이나 일본보다 일가견 있는 나라가 없는 것으로 알고 또 중국의 잠수함들에 대한 성방 세계의 평가를 고려할 때 미국의 이러한 차사는 중국에 대해서도 당연히 우리 잠수함의 수준과 전술이 그리 만만하거 쉽게 따라잡거나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제가 여쭤 본건 앞의 님의 글에 2개 연이어
"솔직히 그 기술 터키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허접하다고 해도 그래도 나름 원자력 잠수함 보유국인데,
209급 디젤잠수함 기술이 얼마나 탐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209급 잠수함 곧 퇴역하지 않나요?"

이런 글을 쓰셨기에 제가 그리 쓴 겁니다. 전에 TTTTT 같은 분이 게셨기에 님의 의견이 일견 대만분 입장에서 쓰신건지 해서 혹시 대만분인지 여쭤본겁니다.
제글에 잠수함 관련 의견과 내용 말고 님이 이런 사람이니 저리해라 고쳐라 뭐 부족하다는 둥 부정적으로 규정하거나 님을 비난비하 한 것이 있습니까? 혹 있으면 말해주시고 그러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글도 잘 못쓰는데다 타이핑도 서툴러 생각을 손이 따라가지 못해 오류나 오타가 많습니다. 혹 그런부분에서도 님을 기분 나쁘게 한것이 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했다시피 님께서 제게 이런저런 비난과 비하의 말들에 대해 님께서도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님과 이어진 글타래를 본 2갈래로 갈러져 앞의 갈래에 마지막에 님이 또 댓글을 단걸 못 봤네요.
님이
"대만인이라는 것은 인신공격이 아닌 모양인 듯...ㅋ
자기착각 속에 사는 것도 유분수지...
나머지는 님이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인터넷 조금만 뒤지면 다 나오는 것을 가지고...
님 좀 게으르신 듯 합니다."
절 게으르다 하셨군요, 아마 제 댓글 중 질의 부분을 보고 다신 듯한데

"
............ 생략 ......................

다만 현재 제가 잘몰라 궁금한 것이
1. 현재 일본이 법적으로 또 미국과의 관계면에서 잠수함 무기 수출이 가능한가요?
2. 만약 가능하다면 이번 대만의 건을 그렇더라도 위의 호주고 그렇고 얼마든지 다른 기회가 일본에 대한 그런 경쟁과 전략적 입장 때문에 마냥 건마다 경쟁해서 지속적으로 따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않습니까?
3. 대만이 일본을 방문해 여러가지를 점검하고 의사타진도 한 것으로 압니다만, 기실 호주가 아니고 대만이란 점은 사실 일본에게 우리처럼 중국과의 군사적 대립과 경쟁으로 바람직하지 수출인데 이 건에 대해서 실제 정치 군사적 판단과 의견이 언론에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있는지요?

.............. 생략 ...............................
"
길어서 앞과 뒤 상관 없는 부분은 생략했지만 위와 같은 글입니다.

연산님, 님은 여기 혹시 질문 글 안 올리시거나 댓글로 물어본적 없으십니까?
저는 밀덕도 아니고 외국어도 잘 못하고 소식에도 어두워 그냥 일반적인 뉴스 조금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님은 밀리분야 소식 다 찾아보며 다 팡하고 어떤 변하가 있는지 다 꿰고 계신가요?

그리고 제 본문의 요지는 정말 님에게 저 사실 질의 자체를 곧이곧대로 액면 그대로 대답해주길 디대하는 질의로 보이십니까?
저는 그렇게 밀리 전문가가 아니기에 남들이 알만한 일반적 정보에 판단해 제가 놓쳐 오판한 것이 있으면 질물처럼 대답해주시라는 겁니다. 논의 앞뒤를 보시면 알만할 텐데 엉뚱하게 제게 찾아보라하시고 비아냥의 언사를 하시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니 찾아볼 이유도 없고 님이 질문에 해당되면 근거를 제시하여 반론을 내시면 되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씁드립니다.
제가 다시 제 글을 봐도 참 별로 못 쓴 글이지만 님이 지금처럼 저를 비난하고나 비아냥거리실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님께서 제가 님을 대만인이라 했다 하셨는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나름 정중한 질문이었고 뒤에 제글에 질문외 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봐서도 절대 비하나 폄하의 목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지레짐작이고  님의 저에 대한 처음의 글쓰기처럼 님의 글에서 배어나는 투쟁적(? 적당한 표현을 모르곘네요, 전투적이란 말이 맞을 수도...) 심상이 애초에 스스로 오해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님께서 찬찬히 돌아보시길 바라며, 혹 제가 그외 잘 못한 것이 있어 언급하실 것과 사과의 글 아니면 더 이상 글타래를 이어가지 않으면 합니다.
더불어 이 글타래를 보시는 다른분들께 의도치 않게 이런 논쟁을 하게 되어 송구한 맘 전합니다.

완전 또라이네...
정중한 질문이 대만인이세요...?
사람을 바보로 아나...
이건 뭐 웃으면서 칼로 쑤시는 것도 아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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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지금끼지 존대를 해왔는데 또라이뇨?
대만인을 비하한 사람이 계속 존대합니까?
왜 말이 짧습니까? 내가 똘아이면 말을 놔도 되는 겁니까?
딱 보니 일부로 본인의 오해를 인정치 않고 고집피우는 것 같은데,
설사 처음에 비하의 말로 인지했더라도 그다음 이어지는 글타래를 보면 그게 아니란 걸 분명히 알 수 있는데 무슨 본인을 바보로 안다는지 하는 말을 합니까?
솔직히 전글에 비하의 뜻으로 이해했다면 사과합니다라고 쓰려했으나 지난 글을 대 짚어 보녀서 나는 딸랑 "대마분" 한단어만 썼는데 님은 여러차레의 글타래에서 마치 그게 큰 원수가 되는 냥 계속해서 비아냥과과 비하를 했잖소.
그런 의도로 쓰지 않았다고 오해라고 당사자 내가 직접 언급하고 전후 글타래를 봐도 알 수 있는 것을 정말 기분이 나빴더라도 그러냐고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인 듯한데, 내가 무슨 큰 원수가 되는 짓을 했다고 이리 물고 늘어집니까?
문제의 글타래 중 내 글 어디에 님께서 주장한 딱 저 한단어 외에 달리 님을 규정하여 부적절한 언급이 있소?
칼로 쑤신다느니 거친 언사도 내게 실례이고 잘 못입니다.
설사 님의 말처럼 대만분이란 말이 비하의 뜻이라 쳐도, 님이 내게 한말과 비할바가 됩니까? 인은 또라이가 대만분보다 나은 말이라 생각합니까? 내가 웃으며 칼로 쑤시는 사람이란 말이 대만분이란 말보다 나은 말입니까?
본인의 내게 한 언사가 대만분보다 나은 말이라면 본인에게 돌아가도 될 말일 것이고 아니면 내게 사과하면 되겠군요.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님이 말한 단어보다는 대만문이 나은 말로 당연히 내게 돌아와도 괜찮습니다.

참 캐릭터 독특하다...ㅋ

캐릭터 독특한지는 당신이 여기서 따질 것 없고 내게 사과나 하시게.

그리고 밑에 글도 우여찮게 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똑 같이 그 사람이 부끄러울것이고 뭐 현실을 잘 모른다는 둥 실례의 말을 상대에게 대놓고 서스럼없이했구먼,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웃으며 x로 쑤시는.." 그런 것이야.
정 그런 걸 표현하자면 직접 언급않고 에둘러 말해야지 글쓰기의 행태를 봐선 아마 다른 글들에도 조금만 논쟁이 이어지면 그런식의 언사를 했지 싶네.

어서 내게 미안했다고 사과하시게.

이사람, 자신에게 인신공격 하지말라면서.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대만사람이냐니 인심공격 막하네
쓰레기는 거르고 갑시다

정숙성 면에서 극과 극이니까요.
잠수함에게는 방음설비기술이 가장 중요한 기술중 하나죠.

기술을 훔쳐도 실제 제작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이 러시아 제트엔진 카피해서 꼭 그렇게 만들 수 있었습니까?

네 훔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제트엔진 카피와 잠수함 방음설비 카피는 너무 동떨어진 기술이라서 비교하기 힘듭니다.

간단하게 베어링이 쉬워 보이죠...
인터넷에서 초정밀 베어링 함 알아보세요...
그러면 님의 말이 정말 부끄러울 것입니다.

1.그렇게 강하게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중국이 베어링을 만들 수 없다는 근거라도 좀 제시를 하시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2.잠수함이 내는 소음에서 베어링과 관계된 소음이 몇프로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잠수함에서 나는 소음은 기관의 소음만이 아니죠.
스크루 추진음, 함의 동체에 바닷물이 밀려나면서 나는 소음 , 함내 소음을 잡는 것도 다 방음기술입니다.

현장의 현실과 뇌피셜 이상의 괴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훔쳐서 만들 수 있었다면 지금 중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 공업 강국이 되었어야죠.
훔치기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것이 중국인인데요.
훔치기기가 아니라 스스로가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개발한
시간의 축적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대만에 친중파 , 중국스파이도 너무많아서 기술유출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서방에서 사거나 얻어온 기술은 특히 유출 안되게 조심해야 됩니다.

냉전시기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 같은 구 공산진영 국가와의 최전선에 위치한 국가로써 남다른 국제정치적, 지정학적 특수성이 있었고 
이런 이유로 미국과 유럽 선진 국가들을 설득하고 양해를 얻어내서 기술 지원을 받았는데 이걸 쉽게 뺏겨서는 면목이 없습니다.

예전에도 대만이 한국산 무기 받아놓고 트집 부린적 있다죠
그냥 대만하고는 무기 거래 안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대만의 자존심이 한국무기를 인정 안하는 것 같더군요.
우리도 대만과 군사 일로는 엮여서 좋았던 일도 없었으며 없을것 같고요
지네들 자존심까지 우리가 챙겨줄 이유는 없죠

대만이 자존심 타령한 그건 무려 30~40년 전 일이죠


북유럽이나 인도에서도 한국산 무기 인정하고 수입하는 판국에

대만따위가 인정을 하니 뭐하니 하는건 주제파악 못하는거구요


이미 대한민국과 대만의 국력차이는 넘사벽으로 벌어졌으니까요


최근에는 오히려 대한민국이 대만과 잘 안엮이려고 하는것도 있는거 같고

대한민국이 대만과 무기 교류 자체를 안하는것도 있어서겠지만..


심지어 미국도 대만에 최신무기 안파는 판국에

대한민국이 설쳐대면서 대만과 무기 교류해야할 하등의 이유도 없는 상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