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랬군요.

저도 검색 해봤었는데 대만 포함 해외에 기사 나온게 하나도 없어서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좋다 말았네요.

대만에 잠수함 기술 수출 검토할 정도로 친중에서 벗어난건가 했더니..

정말로 수출한다고해도 중국벌떼들이 가만 둘까요? 한국에 무역 보복할 겁니다. 대만을 나라로 불러만 줘도 난리 치는 놈들인데...

그게 뻔히 보이는데도, 검토를 할 정도로 배짱이 있는 정부라면 만만세 부르고 다닐거임.

대중수수출량이 수출의 40%를 차지하고 중국은 수입량의 9% 인데 배짱을 부리라고?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물량의 대부분은 반도체와 같은 중간재입니다. 소비재는 거의 없습니다. 만일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이 단절되면 우리나라보단 중국이 입을 피해가 훨씬 더 큽니다. 디램 같은 반도체는 다른 나라에서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중국이 입을 피해가 크면 우리는 문제가 없나요?

한국에서 공급받았던 중간재 (각종 기계, 부품 등등) 을 중국이 수입 못 하게 되면 ?
그냥 한국과 중국이 공멸 ? 아니죠.

우회 수출이 이뤄질걸요. 한국에서 다른 국가로 수출된 것이 다시 중국으로 수출 식으로요. 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갤럭시폰이 다른 국가 갔다가 중국으로 가는 경우 ? 이건 누구나 뻔히 아는 것이라 우회 수출이란게 성립할 수 없지만, 중간재는 그게 가능합니다.

그 반도체 수출 40% 가 중국인데
중국도 제품 못만들어서 피해가 있겠지만 우리도 못팔아서 아마 공장 멈추고 피해가 엄청날겁니다
삼성 매출 최고점 찍는 이유가 반도체 때문인데 매출이 전년도 절반으로 뚝 떨어지면 협력업체는 그 해 매출 없다고 봐야....

반도체 한정이면,
중국을 제외해도 못팔아서 문제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주력인 메모리는 없어서 못팔고,
못사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오히려 문제는 중국이 대체안이 있는 반도체 외의 상품이죠.

정부허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방산기업이 중국눈치를 안볼수가없어요.
대우조선만 해도 중국에 최대 블럭공장을
자회사로 가지고있습니다. 산동유한공사와
합작으로요. 그게 뭐가 문제냐 라고 한다면
조선소들 요즘 안좋은거 다 아시죠?
외부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상태가 아닙니다.
가뜩이나 중국에서 한국조선을 못재껴서 안달인데
뭐 대만에 잠수함 이전을 검토만 한다해도
울고깊은데 빰때려주는 형국입니다.
관영언론, 공산당댓글부대 동원해서 보복하겠죠.

ㅉㅉㅉㅉ

배짱과 만용은 구분하고 삽시다.

그럴줄 알았죠. 뭔 대만에 잠수함수출이라니.... 중국 눈치보기 바쁜 나라가 무슨....

수십년동안 빨때꽂아 쭉쭉빨고있는데 눈치안보면 되나요??
그러려고 적국이랑 수교한거고요. 이제 슬슬 손절타이밍이
온거같긴한데 그렇다고 우리가 큰소리쳐서 긁어 부스럼
만들일이 무엇있겠습니까..ㅎㅎ

중국 견제하기 위해 인도,인도네시아랑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시키고
신남방정책 으로 동남아 국가들과 협력중입니다.

중국수출 40% 의존하는 경제였는데, 대책없이 손절 할수도 없는 일이고
이미 중국에서 사업하는 기업들도 많은데, 눈치 안본다면 그것또한 문제 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중국에 대한 의존 줄이고,  망가진 외교력 복원 중이니 기대 해보고요
핵추진 잠수함도입 ,미사일 탄두중량 해제 ,차세대 전투기 개발등 방산비리 없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대만 신문은 다 찌라시인듯..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요 찌라시라 하니 ㅎㅎㅎ
중국에는 미안 하지만 어쩔수 없죠 중국은 한국에 많이 의존합니다. 물론 한국도 중국에 많은 수출이 있기 때문에 중국을 생각 많이 해야죠  중국이 한국물건 많이 사주듯.. 물론 적자 보면서 ^^ 한국도 일본 물건 많이 사줍니다^^ 적자 보면서... 하...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판에 ㅎㅎㅎ 중국이 한국 부품 사서 미국에 엄청 팝니다. 미국 트럼프가 화날만하죠 ㅎㅎㅎ우린 일본 보면 화납니다 만 아직도 일본 부품 많이 삽니다. 우리 기술력으론 일본 부품이 필요합니다. 중국입장은 일본 부품은 비쌉니다 그냥 우리 부품사면 딱 좋습니다. 그런 겁니다. 중국에 수출 못할거 같아서 걱정이라 군사적으로 손해봐야 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국방은 국방입니다. 언제 우리가 중국에 수출 많이 했습니다까 한....30년 정도..지금 베트남.. 중동 남미..뭐 어쨌던 뭐라 하시던  대한민국은  국방이 중요합니다.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요 물론 근시안적으로 미래도 가장 중요합니다. 한..몇달전까지만해도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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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자가 출처도 불분명한 카더라 기사를 가져온건지 봐야겠네요...

잠수함이 가짜뉴스든  아니든 우리나라는 친중으로 빠지면 안된다. 독일 통일은 러시아(구 소련)이 은인이다. 그러나 국제 정세에 정보력이 더 높은 독일은 친러보다는 친미인 것을 알아야 한다.

처음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음. 중국을 적대시 당해서 잠수함 팔으만큼 이윤이 남는 행동일까? 라고

중국과 대만은 속으로는 등거리외교
겉으로는 친중국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우리가 중국에 투자한 자본이 어마어마하고
아직 다 빠져나온게 아니고, 교역규모에서
비교가 될수 없는만큼 말조심하면서 이익이나
보면 되는 겁니다. 애초에 우리가 착각한겁니다
공산당은 공산당이요 부조리가 드러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는 정치체계입니다.
그걸덮기위해 우민화와 국가주의는 포기하지
않을거고요. 민주국가입장에선 절때 제대로된
동반자적 교류를 할수없는 놈들입니다.
대만? 소중화라 그러죠? 마찬가집니다.
선거권가진 중국인 그거 하나쁀이죠. 
잠수함 팔아봤자 큰이익도 아닙니다.
소탐대실이지..

위에 대중수출 40% 의존 어쩌고 하는데 아닙니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820093704634306703e1d66_18
여기보시면 2000~2016까지 23%정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23%도 엄청 많긴 하네요...

허허

미국도 기술이 중국에게
넘어갈까 조심 하는데
쉽게 수춣  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특사 비스무래하게..그렇게 현찰 흔들면서 죽빵때려가며 각개각층에 구걸하고 다녀도
전차 한대 자주포 한문 안 판  우리나라입니다.입장은 이해하나 곤란하다..며
그런데 물경 잠수함이여?..그냥 꿈이겠죠..뭐 넉아웃시킨 일부 부품이라면 모를까..
탄약이나 신관류등등은 알게모르게 솔솔 나가기도..뭐 그 정도 수준에서나  본토 짱개들도 시비 안 터는거지.
완성 장비급이면 야그가 달라지겠죠.
막말로 잠수함 한두척 팔아 얼마나 남겠다고여?.(기분이야 수십척이라도 팔고싶지만)ㅎㅎ
짱개네 설레발 이전에...삼성이니 뭐니 등등이 쌩 난리치며 막을텐데요...지들꺼 뭐 못팔까봐서리..
꼼수로다 거액 받고 인력이 개인자격으로 솔솔 넘어가 맹길면 ..명분은 설려는지?.ㅋ
애시당초 수교시..남북한 특수 상황을 고려해  상호 교차 수교였다면 ..이런 고민도 없었겠지요.
좌우간 ...황,박..두 인간이 국가 미래 이익에 똥칠을해놨다는..
대륙넘들이 북 지원하면.. 우린 대만에 무기 팔아..엿이나 먹어라! ..꼬장 카드도 되고....였는데.ㅎㅎ

대만에 잠수함 수출은 미국, 독일, 스페인 그 누구도 못하던건데 중국 눈치 운운은 뭔 개소린지
그러다 중국발 경제제재 들어오면 정부 욕하려고?

대만과 군수품 거래는.... 저 짜장면들이 가만있지 않을텐데요.
우리가 미국처럼 짱개의 GR를 무시해도 괜찮으면 모르겠지만....

여기서 왜 친중 어쩌고 나오는지 도통 알 수 가 없습니다만... 어쨌든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소리 였어요.

오래전부터 미국도 중국과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고 잠수함, 이지스함, 최신 전투기등 첨단무기는 팔지 않았고,
기껏해야 레이더 부품, 대전차 미사일, 미사일 부품 등 대만이 정말 필요로하는 플랫폼은 팔지 않았죠.
대만 국산 전투기 경국이 왜 출력도 안나오는 민수용 엔진달고 덜덜 거리고 날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중국이 무섭다기 보다는 지들밖에 모르는 꼴통국가 우리가 잠수함 팔았다가 있는꼬장 없는꼬장 다
부릴게 뻔한데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중국과 북한 이라는 정치적 현실 문제도 걸려있는 마당에 뭐하러
골치아픈 선택을 합니까? 어떤게 국익을 위하는 일 인지 잠시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 일...

게다가 자존심 밖에 없는 대만... 한국산 무기 얘기만 꺼내도 펄쩍 뛰는 애들인데... 애초에 잘도 팔겠습니다
잠수함...

솔직히 대만에 무기 수출하면
중국에 그대로 전달되어 해체될 것 같은 걱정이 있죠.

미국이 첨단무기를 대만에 팔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음..

이건 아시아경제의 양낙규 기자가 잘못한거자나요.
우리와 직접적 관련된 뉴스인데 기본적인 크로스체크를 안해서 생긴 문제인데...

여기서 왜 친중이니 중국 눈치보기라는 말들이 나오는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