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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16:57
[영상] K2-500야드 명중률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127  

 총 40발 사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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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18-08-27 17:08
   
조준경 없는 총의 한계죠.
booms 18-08-27 17:35
   
조준경 줘야하지 않나? 500야드 계산해보니 457미터가 인데,,,목표물이 보이나?

그냥 재미로만 봐야겠네요. 후에 그래프보니 ㅋㅋ 들쭉날쭉이네..
전쟁망치 18-08-27 17:38
   
조준경 없이 사람눈으로 봐야 한다면 500 야드는 무리 아닌가요?
     
booms 18-08-27 17:41
   
전 시력이 별루라서 그런지 250미터도 잘 안보이던데요..
축구게시판 18-08-27 18:02
   
457m면 유효사거리 넘어갈 정도 아닌가? 5.56mm탄인데... 명중률 따질 거리가 아닐텐데.
꼬끼리코 18-08-27 18:05
   
250미터 넘어가서 표적이 저 크기면 조준해서 볼때 거의 점으로 밖에 안보일텐데 300야드 이상 마추는것도 신기함.
sdhflishfl 18-08-27 18:42
   
안보여서 조준이 안되는데,,뭔 명중률이야
다른생각 18-08-27 18:54
   
난 150미터만되도 안보여서.. 맞는지 빚나간건지.. 판단도 안되는데..
조준경도없는 500야드 사격은 나한테는 의미가 없는..
incombat 18-08-27 19:02
   
최고 유효 사거리가 460m 정도인데, K100탄은 기관총에서 800m 정도니까 또 모르죠. 어쨌거나 조준문제는 명확하죠
august 18-08-27 19:11
   
이 리뷰채널의 다른 영상에서 얘기하기를,
자기들이 보유학 있는것은 K2초기수출형 버전으로서 강선회전률이 1:12짜리라고 합니다.
1:12짜리면, K1소총 그리고 M16초기형이 해당됩니다.

지금 우리가 국군에서 쓰는 K2소총은 M16후기형과 마찬가지로 1:7짜리 강선회전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영상에서 실험한 탄약은 55grain인데 3.6그램 정도 되는 경량탄입니다.
K1에서 쓰는 KM193탄이 3.56 그램이니까 쉽게말해서 K1전용탄으로 실험하고 있는거죠.

국군의 K2는 K100탄을 씁니다. 3.9그램으로 K1전용탄보다는 좀더 무겁죠.
그래서 저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장거리 명중률이 좋을 겁니다.

쉽게 말해서 이 영상은 K2리뷰이기는 하지만 우리 군이 가진 K2랑은 스펙이 다릅니다. 오히려 K1에 가까운 스펙인거죠.
그나저나 저 사수 진짜 대단하네요. 바람이 저렇게 부는데 K1에서나 쓰는 경량탄으로 저정도 맞추는건 사격실력이 굉장히 뛰어난거죠.
moonx 18-08-27 19:18
   
아니 저건 총의 명중률 문제가 아니라 사수의 문제인데..
500yds면 게다 타겟이 더 작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데 맞출수가 없지요.
저격총 가지고도 맨눈으로 쏴도 안맞겠네..
august 18-08-27 19:32
   
지금 우리 국군이 쓰는 1:7짜리 K2는
사실 KM193경량탄이나, K100 나토표준탄이나 뭘 써도 유효사거리(250미터)내에서는 명중률을 보장합니다.

그런데 유효사거리 이상의 장거리 사격은 문제가 조금 있는데,
사실 K100탄도 1:9짜리로 개발된 탄이라서 1:12짜리인 KM193보다 나을 뿐인거지
K100탄도 완벽한 K2전용탄이라고 할 수 없는거죠.

그래서 현재 이스라엘이 쓰고 있는 5그램짜리 중량탄이 어쩌면 K2에 더 잘맞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뭐 데이터가 없어서 저도 모르겠지만요.

유효사거리 이내에서 뭘 쓰든 다 맞는데 상관없는거 아니냐 할지 모르는데,
전쟁이라는게 반드시 상정된 거리에서 벌어지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중동전쟁에서 강군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이유가,
이집트나 시리아가 교본에 나온 교전거리 800미터 딱딱 지킬때
이스라엘은 2Km에서 잘만 맞히고 다녔거든요.

미군 역시 300미터 정도 교전거리를 상정했는데, 막상 전쟁이 벌어지니 실제 교전거리가 500미터가 넘었다고 하죠.
물론 아프간, 이집트라는 작전환경이 영향을 줬겠지만

우리도 막상 유사시에 250미터에서 싸울 가능성은 지극히 낮습니다.
400미터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병사들은 유효사거리 이내로 접근하기 보다는 그 보이지도 않는 곳에다가 탄을 갈기는걸 선호하니까요
그래서 우리 국군도 400미터 교전거리에서 잘 맞는 탄약을 고민해보든가, 아니면 지정사수 개념을 지금이라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oms 18-08-27 22:23
   
이스라엘 이야기는 대전차전에서의 소련교범보다 두배거리에서 쐈다는거 아닌가요? 소총과는 거리가 먼것같습니다.
유일구화 18-08-27 23:22
   
젠장 400여 미터 달려가 바로 앞에서 쏘면 맞겠죠...
250미터는 맞출 자신있는데...
K잉TM 18-08-28 00:51
   
아니 그래서 뭐라는 겁니까 잘 맞는다는 겁니까 잘 안맞는다는 겁니까
아리온 18-08-28 01:21
   
250미터도 아이언사이트로 사람크기 조준하면 반신을 다 가리는데 475미터면 보이기는 하나?
태강즉절 18-08-28 21:18
   
소총의 명중률을 논할려면 바이스에 물려 기계적 장치로 발사해야 정확한거지..저건 개인의 능력 측정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소총도 잘 쏘는넘은 250에서 협소한 탄착군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는건데 (태능 갔다 쫒겨온 선수가 그리 쏴서 전부 탄복했는디..25m는  좀 확장된 한구멍으로)
뭐 사실 웬만큼만 쏘면  맹눈으로 250정도는 어디로 들어가던 다 들어가죠...그러나  4백 이상은 눈이 좋아야 할 듯..표적 찾을려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