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이 놈들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네... 어제 트럼프가 제임스 국방장관의 한.미 군사훈련 재개 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하여... 뭐하러 수많은 돈 들여 군사훈련을 다시하냐고 했던건 보도 안하는군...
미군이 대북 군사훈련을 한다면 진척이 없는 비핵화에 대한 무력시위 형태겠지... B2 폭격기야 항상 본토와
괌 사이를 오가며 이동배치 하는 존재고 오스프리 5대에 500명 타고 북한의 핵시설을 제거하는 작전을 시행
한다고?... 미친거 아냐? 당장 미국이 북한을 칠 것처럼 보도하네... 하여간 선동은...
기껏 생각해 내신게 전체를 왜 부정하냐 말 입니까?... 태풍 얘기가 안통하니 화제를 돌리자는 거군요.
뭐 좋습니다.
님 이 태풍얘기를 근거로 큰일났다 얘기 하시니 태풍 상황에 훈련하는 것도 그 다음에 아무일 없는것도 이치가 말이 안된다는 반박을 한 것이지...
내가 언제 태풍얘기를 팩트라고 했나요?... 위로가서 한 번 보세요? 제가 언제 태풍에 훈련한 사실이 팩트라고 했는가?...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동영상에 설레발치는 사람들도 태풍에 훈련을 했단 말만 하지 외신 이라든가 어느 매체 기사를 가지고 와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니 그럼 님의 말이 말이안된다고 반박하는 와중에 그 반박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님 뇌패셜대로 제가 태풍에 대한 훈련이 팩트인지 아닌지 사실확인을 마치고 제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고 의견을 제시 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님이 태풍 때 훈련을 기정 사실화 하니까 저는 상식적으로 태풍 때 훈련을 하는 미친군대도 없지만 그렇게 급한거면 왜 아직까지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느냐? 그 걸 말한거지...
c-130 수송인원 64명*3
오스프리 수송인원 24명*5 합 312명 ...... 5백명요? 맞아요?
무장 일절 안하고 사람만 탔나요? 신기하네. 그런 기본적인걸 틀릴까.
아니면 의도적으로 많아보이게 할라고 그리 썼을까?
모든언론이 진리는 아니고.... 오보로인해 다른 내용까지 거짓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러번이고 그리고 그 오보의 내용에 단순 표기 오류가 아니고 해석에 어떤 의도가 숨어있는거라면 의심해 봐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군사옵션이란 건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 겁니다. 예를 든 이라크니, 리비아니, 아프간이니 저 쓰레기통 종편 말대로 눈깜짝할 새 일어난 사건들 아닙니다. 점차 고조과정을 거치며 터진 겁니다. 죄다 몇년간 에스컬레이션해가며 터진 사건을 예로 들며 실제로 일어날 일이라고 해가면 어떤 사람이 납득합니까?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추론을 해봐요 제발...
500여명으로 뭘 해본다고 그걸 가지고 호들갑을 떱니까? 아울러 북한으로 진입할 거라면 MC-130을 쓰지 미쳤다고 C-130J를 쓰겠습니까? 하다못해 무대뽀(?)라는 우리 군도 일반 C-130J가지곤 참수작전 수행 불능이라고 판단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C-130J라는 걸 명시했다면 그건 통상적인 공수강하 훈련일거고, 누구 바람(?)대로 대북 침투작전 준비라면 MC-130이어야 하며, 그러면 투입인원은 많이 쳐도 276명입니다.(MC-130탑승병력은 강하병 52명) 그리고 이 정도 병력으론 참수작전은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니 앞뒤가 맞는 추론을 하고, 그 추론에 따라 결론은 말씀하세요.
아님 말고식 지르기 기사 하나 가져와서 호들갑 그만 떨고.
큰 그림은 미국이 북한을 이용해서 중국을 같이 조지는 모양세인 듯 합니다.
북한 문제는 결국 중국을 먼저 조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큰 문제가 해결되면 작은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미국이 작심하고 지금 큰 문제라는 중국을 먼저 조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북한 문제는 중국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약간의 시간텀을 두고 관리상태로 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진짜 죽이겠다는 실행계획을 갖는다면 이런 소문도없이 쥐도새도 모르게 실행할 것입니다.
이런 소문이 나돌게 하는 것은 북한보고 섣불리 까불지 말고 있으라는 경고성 행위인 것 같습니다.
뮤직클럽님 애쓰십니다.제가 다 미안하네요..여기 수준 뭐 어쩌다가 이모양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논조가 보수쪽이면 인신공격에 쌍욕 날아옵니다..거의 일베 급이지요..
중립적임분들 보시면 눈살 찌푸려지지요.
이 정부에 부정적인 기사도요..인용 하다간 맘 상하십니다.
내용에 대해서 팩트만 자기의견을 말하면되는거지..에효...
어쩌다가..이렇게 됐는지..예전에 진보쪽 이라고 하면 매너있고 논리있다고
느껴졌는데.. 여기 이제는 그럼분들 다 떠나버리고..거의 일베급의 막말 문슬람들만 남은것 같아요.
아니 오리려 일베에서 넘어와서 진보쪽인냥 행세하며 막말로 고도의 안티를 한다는 착각을 하게합니다..
맘상하시지 마시고 건필하세요^^
제 생각으론 어떻게 보면(?) 반은 맞는 말씀 같네요.
논조가 보수쪽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 논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왜 보수입니까? 제가 보수의 개념을 잘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보수란 것과 그다지 상관 없잖습니까)
군사적 관점에 비논리적 주장을 바로 그 소위 '보수적'이란 정치색과 목적에 맞춰 억지로 사실관계를 끼워 맞춰 호도와 선동을 하기 때문에 여기 밀게 분들이 그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대한 경각심이 아니라 필요 이상, 사실과 다른 공포심을 조장하고 키워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도모하는 것이니 이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경계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적 환경이 조성되기까지 추호의 소홀함이 없어야 겠지만, 바로 이런 류의 뉴스를 통해 국민을 호도해 잘못된 인식과 정보를 국민들에게 심어줘 현정부의 대북, 한반도 정책에 부담을 주고 한미동맹에 불순한 것들을 심으려 하는 반국가적 행위라 생각합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생각해도 중국, 일본과는 다르게 북한과 대립하지 않고 전쟁없이 가까워지는 것이 훨씬 이득이지 자꾸 현상태를 고착화하려거나 아님 나아가 북한에 대한 전쟁이라도 해야하는 것처럼 책임질 수도 없는 것을 자꾸 푸쉬하는데 제 보기엔 일본의 이익과 의도와 완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을 공격한다는 게 쉬운 일인가요? 중동처럼 석유가 걸려있는 일도 아니고, 별다른 이권도 없는 북한을 칠리가 있나요? 북한은 더군다나 핵보유국인데다가 화학무기 보유국이라 미국이 침공했던 국가들과는 좀 다르고, 중국과 러시아라는 국가가 북한과 국경이 붙어있는데요. 중국도 방위조약 맺어있고, 러시아도 사문화됬지만 방위조약있어서 함부로 못 때립니다. 거기다가 평화협상이 결렬된 것도 아니고, 방문취소됬다고 북한 때렸다가는 명분이 매우 애매하고요. 위에서 언급됬다 시피저 정도 전력이 온 거가지고, 전쟁타령 하는 건 매우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채널A에서 어떤 한 사례를 예측하고 적중했다고 해도 그러지 못한 사례가 너무나 많기에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하나 예로 들면 보수 정권 내내 이야기하던 북한 붕괴나 김정은 권력 장악 불안정등 수 없는 사례가 그 예를 반증해주네요^^
그리고 보수라고 대통령을 문슬림 문슬림 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보수가 아니지요. 대통령이 좌파성향이건 우파성향이건 나라걱정하는 분들이 수장을 그리 까는게 좋아보이지 않구요. 대통령이 정말 잘못한거 같다고 보고 대다수의 시민들이 촛불들고 항의를 한다고 좌파가 아닙니다. 그냥 나라를 걱정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죠. 좌파우파 분리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