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그 미국방정보국이란 곳에서도 가정해서 발표한 자료라는점. 그런식으로 발표를 하는게 한, 두번도 아닌게 아니라.. 여러나라 여러 상황에 걸쳐 여러 관점으로 발표를 주기적으로 한다는점. 최악의 가정으로.. 실현 가능성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다는점.! 미국의 발표라면 기정 사실처럼 설레발 떨며 퍼 날라와서 지.랄 발광을 하는게 어그제 일도 아니고, 꼭 터질것처럼 부풀려서 여기저기 퍼 날라 뭔가 이슈화로 만들려 노력은 하는데.. 몇 개월 지나면 언제 누가 그랬냐는듯 조용히 묻히는거.. 그런 기사나 발표중에 작년 7월부터 미국이 항모까지 동원하고, 폭격기를 일본으로 보내면서 북을 대량 폭격하기 위한 준비태새로 들어섰다. 폭격 임박..! 이번에는 융단폭격 확실.. 이딴 개소리를 해대면서 뭔가 터질뜻 정말 그렇게 되길 바라면서 퍼 날르던 쓰레기같은 것들과 다름없는 내용인거죠.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길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자빠진 섬나라 외놈의 확인도 안된 사설을 가지고 발표한 자료를.. 참.. 한심 스럽다.
1> 연평도 포격사건 공부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북한의 가장 강력한 상비부대인 4군단 소속 포병대가 연평도를 포격한 것이 연평도 포격사건이고. 이 사건 당시 북한은 일선 정예부대를 동원해 400발을 쏘아서, 230발이 불량으로 바다에 떨어지고, 연평도 근처에 170발을 떨궈서 표적인 연평도 자체에 떨어진 포탄은 80발, 그 중에 20발은 불발. 그래서 총 400발 쏴서 표적인 연평도에 60발을 터트렸습니다.
산수 해보면 유효탄은 발사탄대비 15%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연평도만한 표적을 가지고도 그 모냥인데, 소산해 산개한 한국군 포상을 타격하면 어느 정도 효율이 나오리라 봅니까? 파편이 가정집 모르타르 벽돌도 관통 못하는 방사포탄 뿌리면 강화콘크리트 포상이 알아서 관통당한 답니까? 4군단은 다른 소모성 전연군단과는 다르게 붙박이용 방어부대로 고난의 행군당시에도 귀한 연유를 그래도 계속 공급하던 부대입니다. 그렇게 대우받던 부대 사정이 결국 이래요.
그리고 연평도 사태에서도 드러나듯. 요새화한 포상에서 도발을 했는데, 나중에 알려지듯 피해가 무쌍합니다. 되로 주고 몇 말로 돌려받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평도같은 취약지점이 아니라, 다른 어디엔가에 유효타격률 15%짜리 방사포 500발을 쏜들 그걸 쏜 부대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으십니까?
연평도 사건이후로 한국군 대포병레이더 전력은 획기적일 정도로 증강되었고, 연평도란 도서사정상 예비탄약 보유를 위해 보복포격을 자제하였던 그때와 달리 다른 육상 지역은 사정이 틀려요. 대응포격 80발로 북한제일의 요새화시설을 자랑하는 4군단이 그 지경으로 피해를 입었으면 다른 부대는 볼 것도 없는 겁니다.
2> 북한이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론 재래전력을 이용한 도발은 여태까지 단 한번도 못하고 있습니다. 위협비행하는 F-15K가 NLL근방에서 얼쩡거리는데도 MIG-23이 쫄아서 도로 쫓겨 올라간게 그때 당시 상황입니다. 당시 한국군 계획은 공습과 대규모 포격을 통해 갚아주겠다라는 것이었고, 이걸 말리느라 미합참의장이 안되서 로버츠 국방부 장관, 그도 안통해 힐러리 국무장관, 그것도 안 통해 오바마가 직접 나서야 했습니다.
한국은 당시 북한을 아주 반 죽여버리려고 꼭지가 돈 상태였고, 미국이 외려 이걸 말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방사포 500발 가지고 껍죽이면 어쩔거냐고요? 미국이 말리겠죠. 못 말리면 한국군 맘대로 보복을 가할 것이고, 그걸 두들겨 맞은 북한이 감히 핵가지고 뭘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찍소리도 못 할걸요?
이미 북한은 자신들의 미사일 시험당시 한국측이 이미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장소와 발사시간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고, 자신들이 미사일을 발사하자마자 탄도탄 레이더 탐지에 걸리지도 않은 시점에서 정확한 시점에 대응 탄도탄을 발사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즉, 대탄도탄 레이더로 탐지해서 그걸 요격하니마니 하는 단계가 아니라, 지속적인 계기신호(FISINT) 수집을 통해 자신들이 유선광섬유 통신을 통해 COMINT와 ELINT를 방수방지하더라도 정확하게 미사일 발사징후를 분단위로 정확하게 사전파악할 수 있고, 위치까지 판별해 그 자리에 5분이내 탄도탄을 대응발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SSK와 SLBM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응하겠다는 게 신형 대잠초계기와 킬러 잠수함이고요.
북한이 핵을 가진들 정말로 유효하게 사용할 확률은 높지가 않습니다. 만일 사용한다면 그건 100%파멸입니다. 꼭지가 돈 한국을 누구도 못 말릴 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당시 꼭지가 돈 한국을 말린 건 미국이었습니다.
3>
뭐 앞의 두 가지 전제는 관두고, 당신께서 생각하는 대로 흐른다고 쳐봐도 말이죠.
그럼 한국에 전술핵 전개하고, 계속해서 에스컬레이터 타는 겁니다.
F-15K엔 B61 전술핵폭탄 운용모드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므로 전술핵탄두 대여하고, 심지어 도입될 F-35A에도 상시 장착해 핵초계 비행하게 될 겁니다. 참, 북조선이 좋아라하겠죠?
나는 확률적으로 핵공격을 시도하는데 상대방은 365일 24시간 막을 수도 없는 수단으로 늘 누군가 머리위에 핵을 꽂아넣을 수 있다면 말입니다.(북한이 자랑하는 최고지도자를 위한 최고 빵카도 신형 지중관통형 B61전술핵은 못 막아요.)
연평도에 400발 쏴갈겨서 민간인 제외, 민간인 시설에 있던 해병 2명이 전사한 것 외에 무슨 피해를 줬었죠? 그렇게 방사포 500발 위력이 궁금하면 연평도 포격사건이라도 제대로 파 보세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그 "비례의 원칙"은 그 때까지나 통용되던 거고, 그때 개정되었답니다.
대응이 아니라, 도발원점을 타격하겠다는 것이 현재 개정된 교전 독트린이고, 그래서 연평도때처럼 비례대응포격이 아니라, 이번엔 JDAM을 이용해 해당 도발을 지시한 군단급 적사령부 빵카에 BLU-109탄체 결합 JDAM을 떨구겠다는게 현재 방침이랍니다.
그리고 군단 사령부가 판판이 박살나는 와중에 평양의 영이 먹히겠습니까? 안 먹히겠습니까?
그나저나 미군이 북한 침투 훈련 벌인다는 뉴스 퍼오시는 양반이. 미국도 안 말리는 한국이 비례원칙 따를 거란 소린 왜 하실까?
이명박 당시에도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뜯어말린게 한국군 대규모 보복공격인데. 분명히 미국도 핵제거하려고 북한에 군사행동이 머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한국이 그래봐야 뭘 할거냐란 말씀을 하다니....
서로 모순 아닙니까?
한국군이 평양을 못 칠거라고요? 방사포 500발이 몇번이고 거푸 붕붕 날아다니는데?
로버츠 국방장관 수기를 보면 한국군은 피양 주석궁에다 여보란듯 JDAM과 슬램 ER을 꽂아주려고 했었어요. 오바마가 안 말렸다면 아마 그랬을 확률이 높았을 거고요.
1> 그래서 연평도 부대영내에 포탄이 몇발이나 떨어졌을 것 같으세요? 제가 알기론 손가락에 꼽습니다만? 부대 생활 공간을 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연평도만한 섬에 400발을 쏴서 80발을 맞추는 판에 무슨 부대 생활공간 소리가 나옵니까? 섬만한 표적에 포탄을 제대로 못 맞춘다고....이해가 안 가시나? 못 가시나?
2> 백악관 폭파 영상은 IS도 만들었어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3> 당시 사건을 직접 겪은 당사자인 미국방장관 수기에 나온 내용이고, 직접 항공폭탄 대거 투발하고 응징할지 안 할지, 한국이 우유부단까는 아리까리한 상황에 왜 미국 대통령까지 나섭니까? 진짜 저지를 것 같으니 대통령이 직접 나서고, 그 전까진 닉슨이래 암묵적으로 안 하던 서해상에 항공모함까지 전개해가며 달랬습니다.
무려 미국대통령이 직접 나서고, 그 후속으로 닉슨과 저우언라이간 암묵거래까지 깨가면서 한국을 달랬을 정도면 뭐가 딱 머리에서 안 나오시나? 중국이 서해 항공모함 전개를 비난한 건, 한국보고 한 소리가 아니라 미국보고 한 소리입니다. 암묵적으로 수도 베이징을 위협할 수 있는 해수로에 미해군을 전개시키지 않겠다는 암묵적 틀을 깨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대대적 응징을 안 할 것이다란 소리만 주억거리시는구만요.
계속 확증 편향만 하시는 것 본인은 알고 계세요?
애시당초 포격의 목적이 해병대 포병포상과 해병대 주둔지였습니다. 그렇게까지 탄착지가 흐트러질지는 북한도 몰랐던 부분이고 말입니다. 수거한 북한제 방사포탄 불량탄을 보면 로켓모터 상태가 불량하고, 탄두도 불량이라 실제 낼 수 있는 위력의 50%수준에도 미달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즉, 지금 북한 실정에 탄착지를 노린다고 해서 제대로 맞출 확률은 그냥 연평도 수준으로 수렴한다고 보면 되고. 그 연평도 수준은 400발 쏴서 80발 섬만한 표적에 간신히 도달시키고, 그 중 목표에 제대로 적중한 건 여남은발이랍니다.
헐~ 500발씩 한 달에 두 세 번씩 지속적으로 도발을 한다면 전면전 하자는 거지... 연평도 때는 기습으로 멍청한
맹박이가 우왕좌왕 하다가 그렇게 그 쯤에서 넘어간거고 그렇게 500발씩 한 달에 두세번씩 지속적으로
처 맞고 가만히 있는 나라가 어딨나요? 무조건 전면전이지...
북한이 핵을 100발을 보유하든 1000발을 보유하든... 사용하는 즉시 북한도 지워진다는 걸 잘 알 텐데...
차라리 용돈 벌이로 그러면... 이해 시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하겠지만..
종교적,신념적으로다 그리 설하면... 답 없다는..그냥 무심하게 지나가는게 답
길 지나는 행인 1,2가 아무리 설득하고 논파해서 개종하란다고 개종하겠수?..ㅎㅎ
온 세상에 무지몽매 사탄만 드글거린다! 고... 순교자적 결의로 나설텐데....ㅋㅋ
방송 예능에만 작가들이 있는게 아니오!
제대로 된 국가는..매사 최소 6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오..각 시나리오에는 다시 또 수개씩 꼬리 물고 있고.
외교든 통상이든..협상 대표단으로 나서는 넘들은..가방속에 넣어 다니는거요..
그러함에도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상부에 보고후 어쩌구 하거나..지 재량 내에서 즉시 대응하거나.
저런것도 그 수십가지 시나리오중 하나겠지!! 그게 뭔 그리 대수라고?..참 나!..ㅋ
저거이 아주 입 맛에 맞는 모양이었구먼...널리 알려라!..하고 하달됐는지?..ㅋㅋ
실제로 저상황이 되면 핵무기가 한국에 반입되고 북한의 핵무기 예상 발사 지점은 다 꼼꼼히 체크되겠죠.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김정은 암살계획이 시도될테구요. 사실상 도발은 북한이 시작하지만 전쟁은 남한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죠. 아마 시작한다면 엄청난 속도전으로 북한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옛날과는 달리 어느정도 도로가 정비가 되어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전차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하루에 평양에 도착할지도.
작성일 : 18-09-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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